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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 트라이폴드 "화면 3개 띄워도 거뜬"…두번 접는 이유 있었네 [영상] 2025-12-02 13:55:22
강민석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 상품기획팀장(부사장)은 2일 삼성 강남에서 진행된 갤럭시Z 트라이폴드 신제품 미디어 행사에서 "예를 들어 새 집 설계를 준비하는 건축가라면 설계도면을 확인하면서 동시에 제안서를 작성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수치를 계산하는 것까지 한 화면에서 가능하다"며 이 같이...
삼성, 두번 접는 '트라이폴드' 공개…10인치 대화면(종합) 2025-12-02 11:16:35
MX사업부 부사장은 "트라이폴드는 20만회 이상의 폴딩 테스트를 통해 완벽한 내구성을, 100번씩 접는 경우 5년 동안 확보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힌지 하우징에는 티타늄, 프레임에는 '어드밴스드 아머 알루미늄'을 적용했다. 전면은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 후면은 특수 유리섬유...
구글 TPU 뜨자…브로드컴 존재감도 급부상 2025-12-02 07:00:01
원래 뿌리는 1960년대 휴렛패커드(HP)의 장비 사업부서다. 이후 아바고 테크놀로지스로 분사한 뒤 2016년 통신 칩 기업인 브로드컴 코퍼레이션을 인수하면서 사명을 브로드컴으로 바꿨다. 이어 IT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인 CA 테크놀로지스(2018년)와 시만텍의 기업 보안 사업부(2019년), 클라우드 가상화 및 컴퓨팅 기업...
"2027년 상반기까지 D램 공급 부족 해소 어려워" 2025-12-01 18:08:21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는 현재 D램 주문 물량의 70% 정도만 공급할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 부족이 심화하자 메모리사업부는 대형 고객사들의 모바일 D램 장기 공급 계약 요청을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는 수년 단위 장기 계약을 원하지만...
AI 난제 해결사로 뜬 '빛의 반도체'…삼성, TSMC와 진검승부 2025-11-30 18:00:31
이끄는 싱가포르 R&D센터는 남석우 파운드리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가 지휘하는 본사 기술개발실과 손발을 맞춰 기술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 기업들이 실리콘 포토닉스에 꽂힌 것은 AI 반도체의 전송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발열 및 전력 소모량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다. 구리 배선에 데이터 정보를...
삼성·SK하이닉스 사장들이 서울대 찾는 이유는 2025-11-30 17:21:18
발언을 예로 들며 “40년 메모리 반도체 역사에서 메모리 수요가 전체 반도체 수요보다 가파르게 커지는 건 처음”이라며 “우리는 고대역폭메모리(HBM)뿐만 아니라 소캠(SOCAMM), 고대역폭플래시(HBF) 등 고객 맞춤형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한진만 사장도 지난 10월...
삼성전자, 메모리개발 역량 총집합…반도체 AI 혁신 집중(종합) 2025-11-27 18:18:31
일각에서는 이번 조직개편을 두고 황 부사장이 사실상 메모리사업부장 역할을 이어받을 포석으로 보고 있다. 현재 메모리사업부장은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이 겸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신설된 HBM개발팀은 1년여만에 D램개발실 산하 설계팀 조직으로 재편됐다. 기존 HBM개발팀 인력은 설계팀 산하에서 HBM4, HBM4E 등...
삼성 '메모리 개발 담당' 조직신설…D램·낸드·솔루션·패키징 전부 총괄 2025-11-27 18:03:15
발표했다. 메모리 개발 담당 조직은 기존 메모리 사업부 산하 D램개발실에 플래시 개발, 솔루션, 패키징 기능을 더해 확대 개편한 것이다. 조직은 D램개발실을 이끌어 온 황상준 부사장(사진)이 맡는다.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을 진두지휘한 황 부사장은 D램개발실장도 겸임한다. 황 부사장은 D램을 포함한 전체...
삼성전자, D램·낸드 더해 솔루션·패키징 총괄 조직 신설 2025-11-27 16:32:32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메모리 담당 조직은 기존 메모리 사업부 산하 D램 개발실에 더해 낸드, 솔루션, 패키징까지 총 4개 조직을 관할하는 조직을 만든 것이다. 이 조직은 D램 개발실을 이끌어 온 황상준 부사장이 맡는다. 황 부사장은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을 진두지휘한 인물로, D램 개발실장도 겸임한다. 황...
삼성전자, 1년여만에 HBM개발팀 D램개발실 산하로 재편 2025-11-27 11:45:06
30%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메모리사업부의 주요 실장급 라인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이번주 중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초 글로벌전략회의를 열어 내년도 사업을 점검할 계획이다. jak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