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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트럼프, '바이든 취임' 20일 아침 마러라고로 날아간다 2021-01-15 16:09:53
입장을 고수하던 지난해 12월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일찌감치 백악관을 떠날 채비를 하면서 마러라고에 짐을 부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쿠슈너 선임보좌관은 적어도 일부 기간은 마이애미에서 부인인 장녀 이방카 백악관 선임보좌관과 지낼 계획이라고 한다. 앞서 이방카-쿠슈너 부부가...
"트럼프 대선 불복하는 동안 멜라니아는 백악관 짐 빼" 2021-01-15 11:59:33
떠날 채비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멜라니아 여사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지만, 일각에선 그가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백악관 한 소식통은 "멜라니아가 침묵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 CNN 방송이...
사상 초유…'탄핵 심판대' 두 번 오른 트럼프 2021-01-12 16:48:59
금지해 달라고 내무장관에게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지난해 탄핵 방어 최전선에 섰던 짐 조던 공화당 하원의원에게 대통령이 민간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성명을 통해 “지난주 일어난 일에 실망하고 낙심했다”며 의회 난입 사태를...
멜라니아, 의회 난입에 "실망·폭력 규탄"…침묵 비판에 반박 2021-01-12 00:49:53
나라를 치유할 시간"이라며 "개인적 이득을 위해 이용돼선 안된다"고 했다. 측근이었다가 등을 돌린 스테퍼니 윈스턴 울코프가 의회 난입 사태 이틀 뒤 인터넷매체 데일리비스트에 멜라니아 여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침묵을 비판했던 걸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울코프는 지난해 9월 회고록을 내고 멜라니아 여사는...
비서실장 지낸 특사도 사임…의회폭력 '트럼프에 반발' 줄사퇴 2021-01-08 00:37:15
난입사건 직후인 전날 밤 사임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보좌하던 스테퍼니 그리셤 비서실장, 백악관의 리키 니세타 사회활동 담당 비서관과 새라 매슈스 부대변인 역시 사임 의사를 밝혔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과 크리스 리델 백악관 부비서실장도 사퇴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oneybee@yna.co.kr...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사임검토…부보좌관은 사임"(종합2보) 2021-01-07 21:32:40
의사를 밝혔다. 멜라니아의 대변인이자 비서실장인 스테퍼니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가장 오래 보좌한 인물이다. 그는 성명에서 "백악관에서 국가를 위해 봉사한 게 기쁘고, 멜라니아의 일원으로 전 세계 아이들을 도운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 정부의 많은 업적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CNN은 이날 트럼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고위참모 3명 곧 사임 검토"(종합) 2021-01-07 15:35:47
의사를 밝혔다. 멜라니아의 대변인이자 비서실장인 스테퍼니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가장 오래 보좌한 인물이다. 그는 성명에서 "백악관에서 국가를 위해 봉사한 게 기쁘고, 멜라니아의 일원으로 전 세계 아이들을 도운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 정부의 많은 업적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CNN은 이날 트럼프...
트럼프가 주최한 송년파티, 마스크도 없이 500명 '다닥다닥' 2021-01-02 23:31:36
모임을 진행했다. 송년모임 주최자인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행사 시작 몇 시간 전 워싱턴DC로 급히 복귀해, 해당 파티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입장료는 1000달러(한화 약 110만 원)에 달했고 500여장 가량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송년파티는 지난달 31일 저녁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
트럼프 '노쇼'에도 마러라고서 수백명 '노마스크' 송년파티 눈살 2021-01-02 22:05:08
보도했다. 송년모임 주최자인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일정을 하루 앞당겨 행사 시작 몇 시간 전 워싱턴DC로 급히 복귀, 정작 참석하지 못했다. '트럼프 빠진 트럼프 파티'가 된 것이다. 입장료는 1천 달러(한화 약 110만 원)에 달했고 500여 장 가령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마러라고 리조트의...
트럼프, 휴가 단축해 워싱턴 복귀…의회 대선결과 인증 대비하나 2020-12-31 14:52:15
멜라니아와 함께 31일 오전 11시 플로리다주를 떠나 워싱턴 백악관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현재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연휴를 보내고 있다. 일정 변경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인 새해 전야 파티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