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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래가게' 15곳 선정 2025-09-30 17:55:29
마포·은평·서대문구에서 전통과 맛을 지켜온 음식점 15곳을 ‘오래가게’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래가게는 30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온 가게를 서울의 생활문화 자산으로 지정해 보존·홍보를 지원하는 인증 사업이다. 평안도식 냉면 명가 만포면옥(갈현동)과 바싹불고기의 원조로 꼽히는 역전회관(염리동)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바싹불고기·감자국…서울, 30년 넘은 '오래가게' 15곳 뽑았다 2025-09-30 09:28:03
곳은 평안도식 냉면의 명가 ‘만포면옥’과 바싹불고기의 원조로 꼽히는 ‘역전회관’이다. 반세기 넘는 역사를 간직한 두 가게는 그간 세대를 이어온 손맛과 변치 않는 인기로 ‘서울의 미식 자산’으로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굴다리식당 △마포옥 △원조조박집 △일등식당 △목노집 △서부감자국 △장가구 △코스모스...
[월간미식회] 맛집 찾다 헤매지 말 것, 청주 먹킷리스트 6 2025-08-28 08:00:05
면옥오랜 시간 청주 골목을 지켜온 50년 노포. 아버지의 손맛을 이어받은 현 사장님이 전통 비법을 고스란히 담은 이북식 요리를 선보인다. 소고기와 사골, 각종 뼈를 부위별로 2~10시간까지 푹 고아내 깊고 진한 육수가 포인트다. 평소 담백한 냉면에 익숙한 이라면 이 집 육수의 진한 색과 맛에 놀랄 정도다. 평양냉면...
한 그릇에 2만원인데…"비싸도 좋아" 폭염에도 줄섰다 2025-08-24 07:33:04
알려진 을밀대는 냉면 한 그릇 가격이 1만6000원, 필동면옥과 남포면옥도 각 1만5000원에 달한다. 콩국수로 유명한 진주회관도 한 그릇 가격이 1만6000원이며 삼계탕 맛집으로 꼽히는 3대삼계장인, 고려삼계탕도 삼계탕 1인분을 각 1만9500원 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심지어 이들 중에는 예약 시스템이 없어 직접 줄을 서서...
더워서 '냉면' 먹으러 갔다가…"가격이 왜 이래" 화들짝 2025-08-20 06:32:49
면옥·필동면옥은 1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일부 평양냉면 전문점은 가격을 1만7000원, 1만8000원으로 책정했다. 삼계탕 전문점인 토속촌, 고려삼계탕, 논현삼계탕 등은 기본 삼계탕 한 그릇을 2만원에 내놓는다. 고명이나 재료가 추가된 메뉴는 2만원을 훌쩍 넘어간다. 다른 품목도 올랐다. 삼겹살 1인분(200g)은 6월...
메뉴판 보니 입맛 '뚝'..."가격이 이게 맞아?" 2025-08-20 06:31:47
면옥·필동면옥은 1만5천원이다. 평양냉면 한 그릇을 1만7천원, 1만8천원에 파는 유명 냉면집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름 난 삼계탕 전문점인 토속촌과 고려삼계탕, 논현삼계탕은 '기본 삼계탕' 한 그릇을 2만원에 판다. 고명이나 내용물이 추가된 삼계탕은 2만원을 훌쩍 넘는다. 다른 외식 메뉴 물가도...
서울폭염에 냉면·삼계탕값 또 인상…유명식당 기본삼계탕 2만원 2025-08-20 06:01:02
을밀대·우래옥·봉피양·평가옥은 1만6천원, 을지면옥·필동면옥은 1만5천원이다. 다른 유명 냉면집 중에선 평양냉면 한 그릇을 1만7천원, 1만8천원으로 각각 책정한 곳도 있다. 삼계탕 전문점인 토속촌과 고려삼계탕, 논현삼계탕은 '기본 삼계탕' 한 그릇을 2만원에 판다. 고명이나 내용물이 추가된 삼계탕은...
메밀값 떨어져도 냉면값은 어느덧 1만2269원 2025-08-10 18:07:40
있는 ‘필동면옥’도 올해 초 1만4000원이던 물냉면 가격을 1만5000원으로 인상했다. 서울 냉면집에서 4인 가족이 물냉면 한 그릇씩에 수육 하나만 먹어도 10만원에 육박하게 됐다. 반면 냉면에 들어가는 주재료인 메밀 가격은 떨어지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아무 예고도 없었는데…'냉면성지' 우래옥 가보고 깜짝 2025-07-30 19:14:01
평양냉면집으로 불리는 우래옥·필동면옥·을지면옥·장충동 평양면옥은 맛과 정통성을 두루 인정받으며 상징적인 존재로 회자되고 있다. 우래옥 영업 중단은 8월 말, 늦으면 9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서울 주요 평양냉면집 오픈런은 여름내 가열될 전망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평양냉면 2만원 찍을 판"…'핫플' 노포 메뉴판에 '화들짝' 2025-06-17 19:47:02
면옥은 올해 들어 냉면값을 1만4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을밀대는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각각 올렸다. 을지면옥은 냉면을 1만5000원에, 우래옥·봉피양·평가옥은 1만6000원이다. 평양냉면의 신흥 강자라고 꼽히는 남대문 인근의 한 식당은 이달 초 냉면값을 1천원 올려 1만7000원에 판매한다. 종로구 행촌동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