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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현 체제' 아워홈, 경영권 매각과 동시에 IPO 추진 '투 트랙' 2024-06-21 17:35:27
기업으로 넘기더라도 현재 아워홈 직원들의 고용 승계 및 지위 보장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IB 업계에서는 구 회장 측이 경영권 매각이 여의찮을 경우를 대비해 IPO도 동시에 추진하는 것으로 바라봤다. 비상장사인 아워홈은 오너일가 네 남매가 지분 98%를 보유한 가족회사다. 구자학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공정위·한국경쟁법학회, 'AI와 경쟁법' 공동학술대회 2024-06-21 14:00:01
집행과 경쟁정책의 방향을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승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알고리즘의 공정성: 공정거래법의 관점에서', 'AI 알고리즘을 통한 담합의 경쟁 법적 규율 가능성', '인공지능 학습데이터의 법적 쟁점: 권리자 보호와 경쟁법의 충돌 문제를 중심으로' 등 3가...
인천강소특구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몽골 브랜치 실증화 사업 추진 2024-06-21 09:54:07
몽골생명과학대학교 명예교수)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몽골 다르항시를 방문하여 몽골 생명과학대학(MULS)에 개설한 강소특구 몽골 브랜치에서 특구 기업들의 기술 실증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몽골생명과학대학교는 2015년 대학 간 교류협정을 맺은 바 있으며, 그 성과로 2018년 다르항에 ‘인천대...
'기회발전특구' 8곳 지정…尹 "이전·창업 기업 파격 인센티브" 2024-06-20 23:01:18
것"이라며 "우선 지방의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가업 상속공제 대상을 연매출 5천억 원 미만에서 1조 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공제 한도 또한 현행 6백억 원에서 1천억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 또한 기회발전특구 내에서 창업하거나 신설되는 사업장은 법인세를 5년간 100% 전액 감면하고, 그 이후에도...
고려아연, 서린상사 경영권 확보…영풍과의 결별 가속 2024-06-20 19:11:21
이날로 임기가 만료된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은 재선임됐다. 이로써 총 9명으로 구성된 서린상사 이사회는 영풍 측 인사인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제외하고 모두 고려아연 측 인사로 채워졌다. 영풍 측 인사로 불리던 류해평 서린상사 대표도 지난달 말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린상사는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윤 대통령 "저출생·지방소멸 극복하려면, 박태준 사즉생 정신 필요" 2024-06-20 19:05:21
대통령은 고(故) 박태준 포스코 전 명예회장을 거론하며 “박 회장님은 ‘성공하지 못하면 우향우해서 바다에 빠져 죽자’는 사즉생의 정신으로 포항제철을 건설했다”며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우선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
[속보] 기회발전특구에 경북·전남·전북·대구·대전·경남·부산·제주 2024-06-20 17:56:44
소재기업 등이 투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기회발전특구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기겠다며 "현장을 찾아가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가 없는지 살피고, 문제가 있다면 즉각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 대통령은 포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포항이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의 획기적 도약을 이끈...
고려아연, 서린상사 경영권 확보…사내이사 9인 중 8인 확보 2024-06-20 15:08:02
대표 사퇴 서린상사 "경영정상화…수출기업으로서 경쟁력 강화 속도 낼 것"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고려아연이 최대주주 영풍과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비철·화학 분야 해외 판매를 맡은 계열사 서린상사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고려아연은 20일 서린상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백순흠 고려아연 부사장,...
고려아연, 서린상사 경영권 확보…영풍과 결별 속도 빨라진다 2024-06-20 15:00:52
이날로 임기가 만료된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은 재선임됐다. 이로써 총 9명으로 구성된 서린상사 이사회는 영풍 측 인사인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제외하고 모두 고려아연 측 인사로 채워졌다. 영풍 측 인사로 불리던 류해평 서린상사 대표도 지난달 말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린상사는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
매각 공식화한 구미현 아워홈 회장 "전문기업으로 경영권 이양해야" 2024-06-19 16:38:44
경영 즉, 사업의 지속 발전을 지향하는 전문기업으로 경영권을 이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인을 포함한 주요 주주의 지분을 유능한 전문기업으로 이양함에 있어 현재 아워홈 직원들의 고용 승계 및 지위 보장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전까지 인사 기조대로 오랫동안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