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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파이브, 청약증거금 15조7천억원…'올해 코스닥 최대' 2025-12-19 18:24:54
만드는 기업'을 모토로 2019년에 설립된 AI ASIC 개발 전문 기업이다. 세미파이브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 엔지니어링 리소스 확보 ▲ 글로벌 선행 기술 및 IP 확보를 통한 기술 리더십 강화 ▲양산 프로젝트 비중 증가에 따른 운영자금 및 사업 확대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세미파이브 관계자는 "통상...
'윤봉길 의사 순국 전 발자취' 밟아보는 가나자와 탐방로 생겼다 2025-12-18 17:07:25
모리모토역, 옛 조선인 연맹 이시카와 본부터, 가나자와성 공원, 옛 육군 9사단 사령부 청사, 순국지, 암장지, 순국 기념비로 이어진다. 가나자와역은 윤봉길 의사 유해가 1946년 3월 한국으로 보내졌던 곳으로, 당시 많은 재일동포가 유해를 배웅했다고 전한다. 모리모토역은 윤봉길 의사가 오사카에서 압송돼 하차한...
"전쟁은 안돼"…日히로시마 고교생들 19년째 '원폭 그림전' 2025-12-15 10:38:45
안됩니다." 일본 히로시마(廣島)현 히로시마시립 모토마치(基町)고교 학생들이 원자폭탄 투하로 인한 피해자의 증언을 토대로 그린 '원폭 그림전'이 지난 13일 시작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5일 전했다. 히로시마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그림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히로시마는 일본의 침략전쟁 막바지인 19...
"다카이치 '대만 발언'은 즉흥적 개인 견해…정부 자료에 없어" 2025-12-12 11:26:13
쓰지모토 기요미 의원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에 대한 내각관방 작성 문서를 공개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7일 국회에서 입헌민주당 오카다 가쓰야 의원의 대만 유사시 관련 질문에 "전함을 사용해 무력행사를 수반한다면 이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집단 자위권 행사가...
中, 경제회복 위해 내년도 돈 푼다…'내수회복' 우선과제로 제시(종합) 2025-12-11 20:29:41
변함이 없다"며 회복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강조했다. 내년도 경제 정책의 모토는 지난해에도 등장했던 '안정 속에서 나아감'(溫中求進)에 '질과 효과의 향상'(提質增效)을 추가했다. 회의는 경기 하방 압력에 적극 대응하는 역주기조절(逆周期調節·counter-cyclical adjustment)과 단기적 부양만이 아...
中, '내수 초점' 내년 경제방향 발표…"필요한 재정적자 유지" 2025-12-11 19:50:14
변함이 없다"며 호전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강조했다. 내년도 경제 정책의 모토는 작년에도 등장했던 '안정 속에서 나아감'(溫中求進)에 '질과 효과의 향상'(提質增效)이 추가됐다. 회의는 경기 하방 압력에 적극 대응하는 역주기조절(逆周期調節·counter-cyclical adjustment)과 단기적 부양만이 아니라...
“프랑스·네덜란드·영국 이어 벨기에까지”…허블룸, 케이몬즈와 함께 유럽 영토 확장 가속 2025-12-11 16:38:47
‘나와 지구를 위한 진정성 있는 실천’을 모토로 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다. 유기농 원료와 식물성 성분, 지속 가능한 패키지를 앞세워, 성분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벨기에 진출은 단순히 하나의 국가를 더한 것을 넘어, 허블룸이 뷰티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 전반에서 통...
조성진, 내년 롯데콘서트홀 '간판 얼굴' 된다 2025-12-10 16:20:59
카시모토, 베를린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 벤젤 푹스, 유명 호르니스트 슈테판 도어, 한국인 최초의 베를린 필하모닉 종신 단원인 비올리스트 박경민,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 등과 함께 한무대에 오른다. 7월 19일엔 피아노 리사이틀을 갖는다. 조성진은 이번 공연에선 바흐 파르티타 1번, 쇤베르크 피아노 모음곡, 슈만...
씨엔씨레볼루션 '리얼 웹툰 잡카데미', '실무자 연계 프로젝트' 교육 모델로 웹툰 인재 양성 2025-12-10 11:14:07
'함께 만드는 웹툰 교육'을 모토로 협업 중심 커리큘럼을 시험적으로 도입했으며, 교육생들은 기획서 작성부터 콘티 제작, 스토리 구성까지 제작 전 과정을 실제 현업 시스템과 동일하게 진행하며 기초 역량을 다졌다. 2024년에는 두 기수로 나누어 운영하면서 더욱 체계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했다. 1기에서는...
고명기 코모토 대표, 국가 산업 발전 공로로 국무총리상 수상 2025-12-10 10:33:54
경쟁력 강화와 수출 구조 고도화를 이끌었다. 그 결과 코모토는 2024년 연간 수출 900만 달러, 최근 3년간 누적 수출 2500만 달러를 달성하며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글로벌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현지 생산기지를 구축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중동 시장에서는 사우디 Tam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