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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친 묘지에 철침 박은 남성 2명 체포…"우린 지지자" 2025-12-23 16:31:14
개를 박는 등 묘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 등을 검거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약 30cm 길이의 철침 1개와 망치 등을 압수했다. A 씨 등은 자신들을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라고 밝히면서 "안 좋은 의도가 아니다. 액운을 막기 위해 그랬다"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으...
尹 부친 묘 훼손한 남성들…"액운 막으려고" 2025-12-23 16:08:54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날 낮 12시 45분쯤 양평군 한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의 묘소에 길이 약 30㎝짜리 철침 여러 개를 박는 등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이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라고 주장하며 "액운을 막기 위한 행위였다"는...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러 軍장성 폭사…러 "우크라가 암살"(종합2보) 2025-12-23 08:47:19
잔해들이 주차장 바닥에 어지럽게 흩어져있었다. 한 목격자는 AFP에 "창문이 덜덜 떨리고 폭발이 일어났다"고 현장에서 큰 폭발음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러시아는 이번 사건의 배후로 우크라이나 정보국을 지목했다. 스베틀라나 페트렌코 수사위 대변인은 "이 '살인'에 대해 여러 조사를 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
러시아 학교서 타지키스탄 출신 10대, 상급생 흉기에 사망 2025-12-22 14:54:38
티모페이 쿨랴모프(15)가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다. 목격자들은 쿨랴모프가 범행 전 알리예프의 국적이 어딘지를 물었다고 말했다. 쿨랴모프는 범행 당일 "어떠한 목숨도 중요하지 않다"(No lives matter)는 문구 등 대량학살을 일컫는 구호들이 적힌 셔츠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 후 한 경비원과 다른 학...
엄마 차 끌고 나온 20대 고속도로 사고 낸 뒤 도주…"무서워서" 2025-12-19 17:14:45
"젊은 남성이 가해 차량 운전석에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어머니 소유의 차량을 운전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후 무서워서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차로를 변경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
美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특정…MIT 교수 살해 연관성 의심 2025-12-19 10:12:40
가까운 곳에" 있었던 근접 목격자를 찾아내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그가 용의자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총격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아이비리그 명문대로 꼽히는 브라운대 교내 배러스앤드홀리 공학관 건물 내 한 교실에서 경제학원론 과목 조교가 학생들의 기말고사 대비 복습을 도와주고 있던 도중에 발생했다. 이...
美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특정…MIT 교수 살해 연관성도 수사 2025-12-19 09:49:28
곳 있었던 목격자 진술 확보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브라운대에서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벌어진 집단 총격 사건을 엿새째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를 특정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18일 전했다. CNN은 수사 상황을 아는 관계자 2명을 익명으로 인용해 수사관들이 이 용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며...
美 브라운대 총격사건 닷새째 오리무중…수사 진전 없는듯 2025-12-18 09:36:52
진전 없는듯 범인과 가까운 곳에 있었던 목격자 찾는 중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브라운대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의 수사가 닷새째 진행되고 있으나 용의자의 행방, 신원, 동기 등이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며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주요 언론매체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호주 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숨진 60대 부부…유족 "자랑스러워" 2025-12-17 08:30:19
사람들이었다"고 강조했다. 목격자들도 거먼 부부가 영웅이었다고 한목소리로 증언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소유한 여성은 로이터통신에 "거먼 씨는 도망치지 않고 위험을 향해 바로 달려들어 온 힘을 다해 총을 빼앗으려 했고,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싸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도 "그는 영웅이었다"며 "이미 총알이...
'中 신장위구르 인권침해' 폭로한 중국인, 미국서 추방 위기 2025-12-16 17:27:53
"위구르 수용소 목격자"라며 "관씨가 추방당해 중국으로 돌아간다면 구금, 고문, 강제 실종 등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앞서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2018년 중국이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최소 수만 명에서 최대 100만 명의 위구르 주민이 '비밀에 가려진 재교육 수용소'에 구금돼 있다며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