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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의 저주…전현무도 고발 당했다 2025-12-23 17:06:42
방송인 전현무(48)가 9년 전 에능에서 방송된 차량 내 링거 장면으로 의료법 위반 고발을 당해 경찰 수사 대상이 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전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씨의 목...
주유엔 中대사 "日, 침략 당시 대만서 범죄…65만여명 죽여" 2025-12-19 15:38:19
중국·한반도·동남아를 침략하고 잔인무도한 식민 통치를 했다"며 "일본 침략자들이 대만에서 필설로 모두 표현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만 동포 65만여명이 일본군의 칼 아래 참혹하게 죽었고 대만 청년 약 20만명이 강제로 입대했으며 대만 여성 2천여명이 강제로 위안부가 됐다"고 열거했다....
국힘 당명 변경 찬반 투표?…"당 차원서 추진 중인 건 아냐" 2025-12-18 15:34:08
정부가 굉장히 무도한 일을 많이 해도, 국민들에게 전달되지 않는 과정을 털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비판이 나온다.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당이 존폐 기로에 서자 특유의 '간판 갈이 본능'이 또다시 꿈틀대는 모양"이라면서 "포장을 바꾼다...
생일에 법정 선 尹…계엄군 장성들에 "미안하다" 2025-12-18 13:29:43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서는 무도한 야당의 행태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계엄을 길게 유지할 생각이 없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나라의 위태로운 상황에 대해 국민들에게 북을 친다는 개념으로 계엄을 한 것"이라며 "아무리 길어도 반나절이나 하루를 못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65번째 생일에 법원 출석한 尹, 계엄군 장성에 "참 미안하다" 2025-12-18 13:13:06
야당의 무도한 행태를 알리기 위한 목적의 계엄으로, 길게 유지할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선포와 관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외에 누구에게도 검토나 준비를 지시한 것이 없다"며 "12월 2일 감사원장 탄핵 추진이 계엄선포 준비를 지시한 결정적 트리거(방아쇠)가 됐다"고 주장했다. 군검찰과...
세포랩RX, 피부과 원내용 스킨케어 신제품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서 첫선 2025-12-12 08:42:11
30~59세 성인 여성 24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레이저 시술 4주후 무도포부 대비 도포부의 피부 치밀도는 3.6배, 탄력과 리프팅 효과는 각 2.3배 더 높았다. 퓨젠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바이오 신물질 클렙스의 EV(Extracellular Vesicles)와 2차대사산물(Secondary Metabolite)이 발휘하는 시너지 효과다...
"장보기가 무서워요"…체감물가 급등에 소비자·소상공인 '한숨' 2025-12-07 06:35:02
것 같다"며 "다발 무도 한 단에 9천원이던 게 올해 1만2천원이 넘는다. 갓 같은 기본 재료가 모조리 올라서 김장하기가 무서울 지경"이라고 했다. 시장에서 만난 소비자들은 하나같이 "신선식품 가격이 눈에 띄게 올랐다"고 토로했다. 60대 주부 조모 씨는 "갓 한 단이 7천원이더라. 예전에는 3천∼4천원이었는데 너무 많이...
[단독] 장동혁, 중진 개별면담 한다…"당·지선 운영방향 경청" 2025-12-05 18:35:20
것이다. 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 참석한 윤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인연, 골수 지지층의 손가락질을 다 벗어던지고 계엄의 굴레를 벗어나자"고 당 지도부에 공개 촉구했다. 당초 이 회의는 이재명 정권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윤 의...
여야 대표 리더십 흔들…찐윤 저격당한 장동혁 2025-12-05 17:30:44
나온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 참석해 “국정 마비가 계엄 원인이라는 얘기는 더는 하면 안 된다. 이런 논리로 계엄이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초 이 회의는 이재명 정권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윤 의원은 “똥 묻은 개가 겨 묻...
'원조 친윤'도 쓴소리…윤한홍 "배신자 소리 들어도 尹절연해야" 2025-12-05 15:01:14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주최 '혼용무도(昏庸無道)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 참석해 "국정 마비가 계엄의 원인이라는 얘기는 더는 하면 안 된다. 이런 논리로 계엄이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초 이 회의는 이재명 정권의 국정 운영을 비판하기 위한 자리로, 윤 의원은 정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