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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대통령에 고소당한 청년대변인, 與 비례대표 도전 2024-03-10 13:19:50
대표)을 고소했다. 대통령이 시민을 직접 고소한 것은 이때가 최초다. 문제가 불거지자 문 대통령은 2년여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해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후 국민의힘의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해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소주성' 실패 덮으려…분배지표 입맛대로 재가공 2023-09-15 18:24:16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틀 후인 31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최저임금 증가의 긍정적 효과가 90%”라고 말했다. 이후 이 발언의 근거를 두고 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6월 1일 통계청장에게 ‘노동연구원이 통계청에서 자료를 받아 분석했다’고 허위 설명하도록 지시했다. ○통계청장 경질한 文대통령청와대의...
"검수완박, 잘못됐고 잘못됐으며 잘못됐다"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9-28 07:00:08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막기 위하여 전례 없이 시간까지 바꿔가면서 국무회의를 열고, 정권 출범 딱 하루 전에 공포하였습니다(5월3일 오전 본회의, 오후 국무회의, 5월9일 공포 및 文대통령 임기 만료). 일부 정치인들을 지키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추진한 입법이 정권교체 직전에 마치 ‘청야전술’ 하듯이 결행된...
[취재수첩] 文대통령 성과라는 '카타르 수주'의 이면 2022-05-20 17:08:24
통령과 정부가 펼친 경제외교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의 정상외교 등을 통해 LNG 세일즈전을 펼쳤다”며 “이를 토대로 쌓인 양국 간 신뢰가 수주라는 열매를 맺는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2년이 흐른 지금 상황은 어떨까. 당초 계획대로라면 조선 3사는 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카타르 LNG 프로젝트...
[속보] 文 "남북 대화 재개, 비핵화·평화 노력 지속되길" 2022-05-09 10:09:48
[속보] 문대통령 "남북 대화 재개, 비핵화·평화 노력 지속되길"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속보] 文 "무거운 짐 내려놓는다…성공하는 우리 역사 응원" 2022-05-09 10:05:00
[속보] 문대통령 "무거운 짐 내려놓는다…성공하는 우리 역사 응원"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문대통령, 오전 10시 퇴임연설…오후 6시 걸어나와 퇴근 2022-05-09 06:41:47
문 대통령은 이튿날 윤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에 사저로 향한다. 낮 12시 서울역 광장에 도착해 KTX를 타고 오후 2시 30분께 울산 통도사역에 내린 다음 오후 3시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인근 주민과 지지자들이 모이는 만큼 사저로 들어가기 전...
문대통령, 청와대 마지막 밤…마지막날 일정 `빼곡` 2022-05-08 19:13:18
문 대통령은 이날 밤 관저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 등 가족들과 머무르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다음날 오전으로 예정된 퇴임 연설문을 마지막으로 검토하면서 지난 5년의 임기를 차분히 돌아볼 예정이라는 게 청와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참모들의 업무보고도 최소한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청와대 내부...
"괜찮겠습니까?" 정치 뛰어드는 고민정 향한 文대통령의 말 2022-05-07 14:18:57
대통령님은 당신의 선거보다 제 가족을 걱정했다"며 "회사를 그만두고 밥벌이에 대한 대책도 없는 저를 진심으로 염려해 주셨던 걸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고 의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영입을 위한 만남을 마치고 참모들에게 "괜찮겠냐"고 물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 의원은 "회사를 그만두고 밥벌이에 대한 대책도 없는...
"세월호와 다를 바 없다"…백신 피해단체 文대통령 상대 소송 2022-05-06 13:23:14
숨진 문대춘 씨의 배우자는 "기저질환은 있었지만 혈압약을 꾸준히 먹고 건강을 관리해온 남편에게 백신 접종 후 갑자기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의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워져 빚만 남아 상속을 포기했지만, 제 이름으로 빌린 사업 자금을 갚지 못해 파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친정 부모님이 받아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