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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기업 몰려든 영천…세수 4년 연속 늘었다 2025-12-02 18:25:33
나온다. 시민 황모씨는 “로젠의 영남권 물류본부가 가동하면서 야간 물류 차량과 훤히 불을 밝힌 공장으로 도시 풍경이 달라진 걸 실감한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경상북도 투자 유치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의료·교육·교통 인프라 대폭 강화기업 유치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도 주효했다. 최 시장은...
올해 드론 배송 5천236회, 1년새 75%↑…서울∼부산 24번 왕복 2025-12-02 11:00:01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K-드론 배송을 꾸준히 확대해 물류 취약지역의 주민 생활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드론 비행 시 사전 위험 및 사후 대응 관리가 체계적으로 드론 배송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서초는 AI 심장…기업 1000곳 유치할 것" 2025-05-27 17:47:11
침수 취약지역 10곳에 도입해 수위와 속도, 양은 물론 맨홀이 솟아오르는 돌발 상황까지 감지한다. 전국 최초로 덤프트럭 등 거대 차량 움직임을 교차로 50m 밖에서 인지해 보행자에게 알리는 ‘서초형 AI 횡단보도’도 연말까지 6곳에서 12곳으로 늘린다. 전 구청장은 “양재·우면동 AI 특구와 서초형 AI를 통해 앞으로...
'페달 오조작' 막는 기술·마을택시로 화물 운송…17건 규제특례 2025-04-28 11:00:00
취약지역에서 수요응답형 교통(DRT) 운송을 할 수 있도록 복합 운송면허를 부여해 이용자 통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아울러 에스에스컴이 신청한 '산간·오지 마을 택시 화물운송 서비스'도 이번에 특례를 받았다. 대중교통 및 물류 운송 수단이 부족한 지역에서 운행하는 마을 택시를 여객 운송과 연계해...
"가장 빠르고 안전"…'서비스평가' 1위 택배사 어딘가 보니 2025-04-10 11:03:23
신속성, 화물에 대한 사고율을 측정하는 안정성, 물류 취약지역 배송 품질 등을 평가했다. 종사자 부문은 사업자의 종사자 보호 노력, 처우 만족도 등을 고려했다. 평가 결과 일반 택배 중 개인 부문은 우체국 소포가 최고점을 받았다. 이어 롯데, CJ, 로젠, 한진 순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일반택배 '우체국소포'·기업택배 '합동택배', 작년 서비스 1위 2025-04-10 11:00:02
평가에서 올해 새로 포함된 '물류 취약지역의 배송 품질' 항목은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상위 6개 업체(우체국, 로젠, 한진, 롯데, CJ, 쿠팡CLS)의 평균 점수는 93.75점이었지만, 그 외 택배사는 70.5점으로 크게 차이가 났다. 이번 서비스 평가는 한국능률협회플러스가 평가 자료 수집과 전문 평가단 및...
택배 사각지대 없앤다…울릉·백령도 등 52곳 물류취약지역 지정 2024-05-15 06:00:16
등 52곳 물류취약지역 지정 택배비 지원·택배기사 1명이 여러 택배사 물건 배송 등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택배에 추가 요금이 붙거나 배송이 지연되는 등 택배 서비스 격차가 발생하는 제주도, 백령도 등 도서·산간 지역이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돼 특별 지원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52개...
정부, 2030년까지 국제여객 연 1억3000만명 시대 연다 2024-03-07 10:52:42
등이 빈번한 도서·산간 지역을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이 지역 주민에 대한 택배비 일부 지원을 추진한다. 또 새벽·당일·익일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도심 내 주문배송시설(MFC) 등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택배 집화·분류 시간 단축을 위해 인공지능(AI)·로봇 등...
新항공수요로 항공 경제영토 확대…전국 24시간내 배송 시대로 2024-03-07 10:38:56
도서·산간 지역을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이 지역 주민에 대한 택배비 일부 지원을 추진한다. 택배기사 한 명이 여러 택배사의 물건을 공동 배송할 수 있도록 화물운송 관련 규제 완화에도 나선다. 또 새벽·당일·익일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도심 내...
서울·인천·서산 등 5곳, 디지털 물류실증사업 대상지 선정 2024-02-15 08:46:35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혁신 기술이 활성화되면 물류 취약지역 개선과 물류 서비스 수준 향상이 이뤄질 것"이라며 "지자체, 사업 참여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도사례를 발굴해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