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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지디 효과' 이정도야?…독점 생중계 OTT도 "대박" [트렌드+] 2025-12-22 18:05:05
파워를 입증했다. MMA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페스티벌로 매년 티켓 매진을 기록해왔다. 올해 역시 초호화 라인업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웨이브 관계자는 "많은 팬이 안방에서도 고척돔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송출 환경 마련에 만전을 기했다"며 "MMA2025에 이어 연말 시즌 웨이브 오리...
작곡·연주·싱어송라이터…장르 초월 '음악계 N잡러' 덩크 [김수영의 크레딧&] 2025-12-22 08:00:01
아티스트와 힙합플레이야·서울재즈페스티벌·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등 국내 페스티벌은 물론이고, 일본의 써머 소닉, 미국의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해외에서도 훌륭한 무대를 완성했다. 덩크는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로 보이넥스트도어와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갔던 것을 꼽으며 "롤라팔루자는 내로라하는 무대 중...
"경지에 도달했다"…제니 온몸 뒤덮은 15m 한글 베일의 비밀 2025-12-21 19:27:09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확장했다. 이번 MMA 무대는 성과의 나열이 아닌,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무엇으로 자신을 설명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준 자리였다. 유튜브 멜론 계정에 게재된 제니의 이날 무대는 공개 20시간 만에 37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아르떼 칼럼] 서로를 키운 두 음악 거장의 50년 화음 2025-12-19 17:32:47
말버러페스티벌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고, 6년 뒤 정식 듀오 활동에 나선다. 요요 마는 자신의 많은 부분이 마니(액스의 애칭)와의 초창기 시절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한다. 50여 년간 수없이 무대를 함께하면서도 한결같은 유대를 이어가는 동력은 무엇일까. 요요 마는 2년 전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액스와의 협업을...
표제 VS 절대, 게르스타인이 그 해묵은 대립을 소환한 이유 2025-12-19 17:17:07
그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액상프로방스 페스티벌 등에서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았다.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앨범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학창 시절 재즈를 배운 덕분에 장르를 오가는 보폭이 넓다. 현대 작곡가인 토머스 아데스가 쓴 피아노 협주곡을 보스턴 심포니와 세...
직장인도 연차 없이 '금토일' 해외여행 가더니…놀라운 결과 [트렌드+] 2025-12-18 18:52:38
여행 증가' △'뮤직 페스티벌 등 글로벌 이벤트를 계기로 한 목적형 여행 부각' △'나를 찾는 여행(Self-discovery) 인기'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미식 여행 확대' 등이다. 에어비앤비는 "여행자들이 한정된 시간 안에서 특별한 경험을 추구함에 따라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세계 톱 DJ' 아르민 판 뷔런, 쇼팽을 사랑하다 피아노에 빠진 사연 2025-12-18 17:53:46
페스티벌 세트의 유령이 항상 방 안에 있는 것 같아요. 또 다른 ‘빅 트랙’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이 구속처럼 느껴지곤 하죠. 댄스 음악은 BPM(분당 비트), 에너지, 구조 등에 맞춰야 하잖아요. 하지만 피아노 앞에선 이 어떤 것도 안 중요해요. BPM, 그리드(전자음악의 악기배열표)도, 퀀타이징(음의 길이나 높이를...
빈체로, 내년 공연 일정 공개…임윤찬·조성진·주미 강·김봄소리 협연 2025-12-15 17:32:36
지휘자 파보 예르비가 이끄는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10월 20일 예술의전당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협연한다. 에스토니아는 예르비의 고향인 만큼 예르비만의 음악색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11월 12·13일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이 상임 지휘자인 사이먼 래틀과 2년 만에...
"마음 무거웠다"·"훈장 멋있어"…지드래곤, 수다 터진 '4시간 콘서트' [현장+] 2025-12-15 09:33:45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출연을 언급하며 "4월부터 미국에서 워밍업을 시작한다. 워크숍 같은 거다"라고 했다. 앙코르 무대에 오른 태양과 대성도 "오늘 공연 후에 내년에 대해 얘기할 거다. 좋은 이벤트로 기다리는 분들을 기쁘게 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드래곤의 공연은 장장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무대는...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씻어낸 속사포 랩…'82만 동원' 월드투어 피날레 [리뷰] 2025-12-14 22:54:47
맞는다"면서 내년 4월 예정된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출연을 두고 "워밍업"이라고 표현했다. 앙코르 무대에는 태양, 대성이 재차 올랐는데, 이들 역시 "오늘 공연 후에 내년에 관해 얘기할 거다. 좋은 이벤트로 기다리는 분들을 기쁘게 해드리겠다"고 말해 박수받았다. 특히 빅뱅은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