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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영·수 까다롭게 출제…수능 최저 충족여부 살펴야, 의대 증원·첨단학과 신설·무전공 선발 등 변수 대응을 2024-06-17 10:00:03
국어는 언어와매체 기준으로 1등급이 원점수 기준 84점, 2등급 77점, 3등급 69점으로 매우 어려웠고, 사실상 1등급 구간 내에 있는 최상위권 학생조차도 풀기 어려운 수능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6월 평가원 모의고사도 국어는 언어와매체 기준으로 1등급이 83점, 2등급이 75점, 3등급이 68점으로 추정될 정도로 지난해 수준...
'불수능' 예고한 6월 모평…"신유형 파악 올인" 2024-06-09 18:31:27
74.2%가 어려웠다고 답했다. 특히 현역 수험생의 83.7%가 어려움을 호소해 n수생(60.9%)보다 부담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EBS는 국어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1등급 커트라인이 각각 86점, 84점일 것으로 전망했다. 수학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는 각각 84점, 77점, 80점으로 예상했다. 일반적으로 1등급 커트라인이...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대 선발 750명 중 삼성전자 취업이 520명, 자연계 최상위과 떠올라…학생부 62.4% 선발 2024-06-03 10:00:56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에서 과탐을 반영하거나 가산점이 주어진다. 과학기술원 4곳, 지원 횟수 제한 없어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이공계 특성화대학은 군 외 대학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수시(6회), 정시(3회) 지원 횟수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수능 성적을...
이준석 "돈 많이 번다고 일타강사 세무조사?…어느 보수가 그러나" [당선인 인터뷰] 2024-05-30 14:00:58
누가 하겠나. 일례로 서울대 미적분 과목의 1학기와 2학기의 수업 개설 수 차이가 엄청나게 났다고 한다. 정부에서 킬러 문항을 없앤다고 하니, 의대에 간다고 2학기 때 휴학해버렸다는 것이다. 정부의 미성숙한 정책 발표 때문에 자연과학, 이공계 인재도 4~5년 뒤 공급 부족이 나타날 것이다. 윤 대통령은 손대는 것마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수능 난이도·출제 패턴 가늠할 수 있는 시험…'미적분' 응시율 등 보고 지원전략 세워야 2024-05-27 10:00:23
미적분과 확률과통계 사이의 표준점수 차이가 얼마나 벌어질지가 관심사다. 미적분이 확률과통계를 앞서는 정도가 커질수록 문과생에겐 불리한 입시 구도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이 문제는 문과생이 수시·정시에서 상향 또는 안정 지원 등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다.오답 분석 후 7~8월 학습...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사관학교·경찰대 875명…중복지원 가능해져, 일반전형·종합선발에선 수능성적 40~70% 반영 2024-05-06 10:00:06
미적분, 기하, 확률과통계 중 택 1)도 응시해야 한다. 종로학원이 경찰대와 사관학교 1차 시험 합격자 표본을 분석한 결과, 학교별 1차 시험(300점 만점) 합격자 평균은 230~240점대로 확인되었다. 최근 3개년 경찰대 1차 시험 합격자 평균은 235.0점이며, 육군사관학교는 238.4점, 해군사관학교는 232.8점, 공군사관학교는...
미적분 안 해도 한의대 갈 수 있다 2024-04-24 18:23:04
논술전형에서도 인문·자연 계열 상관없이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필수 응시 요건을 폐지했다. 인문, 자연계열 모두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세 과목 등급의 합이 4등급 이내, 한국사는 5등급 이내’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학생부 교과전형에서는 경희대와 세명대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바꿨다. 경희대는 수학과 ...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인문계에 유리한 전형, 경희대 등 5개 대학…지원 가능한 대학도 지정 과목 부담 커 2024-04-22 10:00:14
않다. 미적분, 기하에 응시한 인문계열 학생이라면 점수 차 극복이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미적분, 기하에 응시한 자연계열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마저도 순수 인문계열 학생을 선발한다고 볼 수 없다. 원광대 치대, 과탐 대신 사탐 지정 4명 선발치대는 정시 일반전형 기준으로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0개 대학 523명 선발…서울권 정시비중 55.6%, 합격선은 SKY 자연계열 · 내신 1~2등급 초반 2024-04-15 10:00:13
지원 가능한 대학은 건국대, 강원대 등 2개 대학뿐이다. 나머지 8개 대학은 모두 ‘미적분’ 또는 ‘기하’를 지정해 반영한다. 사탐까지 허용하는 대학은 건국대뿐이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인문계열 학생이 지원 가능한 대학은 건국대뿐이다.지역인재 115명 … 지방권 학생만 지원 가능수의대는 의대, 치대, 한의대처럼...
[2025학년도 대입 전략] 37개 대학이 1948명 선발…정시 비중 높아, 수능성적 반영 평균 비중도 87.5%에 달해 2024-04-08 10:00:07
수학(미적분/기하)과 과탐에 부여하는 가산점을 인문계열 학생이 극복 가능한지 따져 지원해야 한다. 예를 들어, 동국대 약학과는 정시에서 자연계열 수학인 미적분 또는 기하에 3%. 과탐에 3%의 가산점을 준다. 인문계 학생도 지원 가능하지만 자연계 학생이 유리한 구조다.약대 지역인재 44%(446명) 선발약대의 지역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