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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브라질전 대패 충격 씻었다…파라과이에 2-0 승 2025-10-14 21:51:49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 가운데 김민재와 이한범(미트윌란), 박진섭(전북)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양쪽 풀백으로는 김문환과 이명재(이상 대전), 골문엔 김승규(FC도쿄)가 배치됐다.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하던 홍명보호는 전반 15분 먼저 골을 뽑아냈다.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이명재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 후니...
홍명보 '젊은 피' 전략 통했다…한국, 월드컵 본선행 자축 '4-0 대승' 2025-06-10 21:52:58
포백 수비라인은 이태석(포항), 김주성(서울), 이한범(미트윌란), 설영우(즈베즈다)가 구성했다. 이한범에겐 A매치 데뷔전이다. 골키퍼 이창근(대전)은 2020년 11월 카타르와 평가진 이후 4년7개월 만에 두 번째 A매치 경기에 나섰다. 한국은 전반 5분 이한범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을 시작으로 쿠웨이트 ...
'홍명보호' 오현규 "이강인 잘난 체, 보기 싫을 때 있어" 너스레 2025-06-08 19:08:29
북중미 월드컵 2~3차 예선 기간 동안 경쟁력 있는 젊은 선수들에게 지속적으로 기회를 부여하며 세대교체를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배준호, 오현규(헹크), 양현준(셀틱), 양민혁(QPR), 엄지성(스완지시티), 전진우(전북), 원두재(코르파칸), 최준(서울), 이한범(미트윌란), 김진규(전북) 등은 홍...
'캡틴' 손흥민 "팀 분위기 좋아…선수들 자기 색깔 보여주길" 2024-09-04 18:21:58
열리는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로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장도를 시작한다. 10년 전 대표팀 막내로 홍 감독과 처음으로 만났던 손흥민은 그사이 한국 축구의 간판으로 성장해 이번엔 주장으로 호흡을 맞춰 첫 경기를 앞뒀다. 손흥민은 “주장을 오래 맡고 있지만, 한순간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 없다”며 “많은 선수의 도움과...
손흥민·이강인, 월드컵 예선 태국전 동반 선발 출격 2024-03-26 20:39:56
이날 대표팀에선 조규성(미트윌란)이 최전방에 출격하고, 이강인이 손흥민, 이재성(마인츠)과 뒤를 받칠 것으로 보인다. 중원에선 황인범(즈베즈다)과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호흡을 맞추고, 수비진은 김진수(전북), 김민재(뮌헨), 김영권(울산), 김문환(알두하일)으로 구성된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낀다....
피파 랭킹 79계단 아래 태국과 1-1 '무승부' 2024-03-22 05:41:43
이미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진 터라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황 감독은 후반 29분에는 김진수와 이재성을 빼고 이명재(울산), 조규성(미트윌란)을 그라운드로 내보냈다. 이후에도 기대했던 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43분 손흥민의 컷백에 이은 황인범의 논스톱 슈팅, 이강인의 코너킥에 이은 조규성의 헤더가 모두...
이강인, 축구대표팀 승선…손흥민과 태국전 뛴다 2024-03-11 11:08:51
조규성(미트윌란), 주민규(울산) ◇ 올림픽 축구대표팀 서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소집 명단(23명) ▲ 골키퍼(GK) = 김정훈(전북), 백종범(서울), 신송훈(충남아산) ▲ 수비수(DF) = 이태석(서울), 조현택(김천), 서명관(부천), 김지수(브렌트퍼드), 변준수(광주), 조위제(부산), 황재원(대구), 장시영(울산) ▲...
"할리우드 액션"…'빅찬스 미스 1등' 조규성에 쏟아진 악플 2024-02-07 09:53:44
깨지 못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을 향한 악플 세례가 빗발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져 탈락했다. 한국 축구대표팀과...
한국, 말레이전 선발 명단 발표…최전방 조규성 2024-01-25 20:28:48
출전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이번에도 조규성(미트윌란)과 손흥민(토트넘)이 투톱으로 나서는 4-4-2 전형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측면 수비 자원이 줄부상을 당한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은 포백 전술을 유지했다. 조규성은 앞선 두 경기에서 골 결정력 부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의 ...
"남자의 로망이죠"…조규성, 장발 유지하는 이유 2024-01-24 10:38:57
조규성(26·미트윌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서 슈팅 기회를 날리는 등 아쉬운 기량을 보여 누리꾼들에게 비판받는 가운데, 그가 장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이유가 재조명됐다. 지난 2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규성은 왜 머리를 기르는 걸까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