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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황동주, 하승리 위해 '무정자증 피실험자' 자격 포기 2025-11-11 15:25:19
민보(황동주 분)의 뒷방살이 조건으로 내걸었던 '마리와는 집 안에서만 만날 것'을 다시 상기시키며 "엄병원 근처도 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앞서 엄기분(정애리 분)이 운영하는 정자센터의 피실험자가 되기로 약속했던 민보는 마리가 인턴으로 일하는 병원이 엄병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당황했다. 그런가 하면...
'북한 찬양' 매체 자주시보 관계자 4명, 국보법 위반 검찰 송치 2025-09-14 08:14:30
집행해 조사했다. 자주시보 전신으로 알려진 자주민보의 대표 고(故) 이모씨는 북한 공작원과 교신한 혐의로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이 확정된 바 있다. 다만 자주시보는 수사기관이 국보법을 악용해 진보 언론을 표적 사찰·탄압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도시가스 보급률, 서울 99% vs 제주 17%…"사각지대 해소해야" 2025-09-08 06:35:01
치면 제주도민이 서울시민보다 도시가스 요금 11만2천800원을 더 지불하게 된다. 도시가스 요금뿐 아니라 보급률도 지역별로 편차가 나타났다. 지난 5월 기준 도시가스 보급률은 수도권(90.0%)이 지방(78.9%)보다 11.1%포인트 높았다. 17개 시도별로는 광주(101.9%), 서울(99.0%), 울산(97.8%), 부산(97.6%) 등의 순으로...
"민주당 보좌관 출신은 안 뽑겠다"…분노한 與 지지자들 [정치 인사이드] 2025-07-26 16:00:01
강 의원 비판 성명을 냈던 민주당 보좌진 협의회(민보협)를 향한 적개심이 높아진 분위기였다. 이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민보협을 겨냥한 "정도껏 내부 총질해야지, 앞으로 민주당 보좌관 출신은 안 뽑겠다", "진짜 오만 정나미가 다 떨어졌다. 저도 출신 반드시 파악해 보좌관...
강선우 응원한 정청래에…"보좌진은 하청 노동자냐" 성토 2025-07-18 16:25:10
밝힌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두 후보자가 스스로 거취를 선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16일 참여연대는 두 후보자 모두의 사퇴를 요구했으며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과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각각 강 후보자와 이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강 후보자가 낙마한다면 현역 의원...
"의원 쓰레기 분리수거가 당연한 일?"…현타 온 보좌진들 2025-07-17 15:30:29
항상 계기가 있어야 한다"며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 만큼 의원들께서도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현직 국회 보좌진들 대다수가 강 후보자 낙마에 찬성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들에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까지 강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강선우 보좌진들 장관 임명 바란다고?" 익명 글 또 올라왔다 2025-07-16 19:06:20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들에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까지 강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직원인증 받은 국회 관계자만 쓸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는 "강선우 의원실 출신 보좌진들은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되길 바란다"는 글이...
보좌진 93% 강선우 낙마 찬성…참여연대까지 가세 2025-07-16 17:17:10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들에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까지 강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한 것이다. 전(前) 민보협 회장들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세조차...
'갑질은 못 참아'…민주 보좌진 역대 회장단 "강선우 사퇴해야" 2025-07-16 13:52:18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민보협 역대 회장단은 이날 입장문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강 후보자는 즉각 국민 앞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함으로써 최소한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보협이 전날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강...
"강선우, 명품 구매에 호캉스 픽업도 시켜" 폭로에…野 주진우 "철회가 답" 2025-07-11 19:45:41
주 의원은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회장은 강 후보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가 운영진 구성 후 다시 논의하겠다고 발을 뺐다"며 "(지도부가) ‘보좌진이 이상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2차 가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다. 보좌진에게 갑질한 강선우 의원을 징계할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