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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첫 성탄 메시지서 "우크라전 종전 직접 대화할 용기 찾길" 2025-12-25 23:30:17
태국, 캄보디아, 부르키나파소, 콩고민주공화국 등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폭력의 무감각함을 개탄하며 종식을 촉구했다. 그는 러시아의 공세를 받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폭력에 고통받고 있다면서 "무기의 외침을 멈추고 당사자들이 국제사회의 지지와 헌신으로 진실되고 직접적이며 정중한 대화에 참여할 용기를...
구리 가격도 사상 최고치…톤당 1만2천달러 첫 돌파 2025-12-24 09:49:10
산사태로 생산이 지연됐고 앞서 5∼7월 콩고민주공화국과 칠레의 주요 구리 광산에서는 각각 홍수와 터널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 구리는 전기 전도성이 뛰어난 대표 산업 소재로 전선과 전력 장치에 필수로 쓰인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붐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맞춰 주요 국가들이 대거 전력망과 관련 설비...
[우분투칼럼] G20 가치 외교가 멈춘 자리: 각자도생 향하는 아프리카 2025-12-23 07:00:02
그간 미국이 추구해온 인권과 민주주의라는 가치는 사실상 형해화됐다. 성소수자 권리나 선거 절차 개선 요구는 후퇴했다. 대신 핵심 광물 접근, 관세 압박, 무역 지렛대가 전면에 등장했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 긴장 완화 과정에서도 미국의 주요 관심사는 인권이나 난민 문제가 아니라 미국 기업의 코발트...
나이지리아 일부 지역 '철수권고'…여행경보 상향 2025-12-19 09:49:01
볼리비아 코차밤바주와 튀르키예 9개주(시리아·이라크 국경 10㎞ 이내 지역 제외) 역시 3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됐다. 세네갈, 엘살바도르, 탄자니아 전역과 러시아, 중국, 콩고민주공화국 일부 지역에 발령된 특별여행주의보는 90일간 연장된다. 네팔 일부 지역(바그마티, 룸비니, 간다키 주)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도...
美 중재에 민주콩고 내전 다시 주춤…반군 "5㎞ 철수" 2025-12-17 01:07:24
중재에 민주콩고 내전 다시 주춤…반군 "5㎞ 철수" "평화 위한 신뢰 구축 조치"…민주콩고 "도시 통제권 되찾을 것"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반군 간 분쟁이 미국의 거듭된 중재 노력으로 다시 주춤하는 분위기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민주콩고 반군 M23은 민주콩고...
건설 호황에 성장축 열리는 탄자니아 2025-12-15 15:59:05
표준궤철도(SGR)는 르완다, 부룬디, 콩고민주공화국 등 내륙국과의 연결성을 높이는 대동맥 역할을 한다. SGR 완공 시 니켈, 흑연 등 핵심광물의 운송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해 광산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다르에스살람 항만 현대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국영기업 DP월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민주콩고 분쟁에 민간인 400여명 사망…갈등 격화 2025-12-12 20:38:58
수행 중"이라고 비난했다. 민주콩고에선 지난 5일 투치족 반군 M23이 민주콩고 남키부주를 공격한 뒤로 무력충돌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민주콩고는 M23의 배후로 르완다를 지목한다. 유엔 전문가에 따르면 M23은 르완다에서 약 4천명의 병력을 지원받고 있다. M23의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한 민주콩고와...
민주콩고 내전 격화에 3만명 피란…트럼프 평화협정 무색 2025-12-10 18:53:20
지원받고 있다. 펠릭스 치세케디 민주콩고 대통령은 지난 8일 의회 연설에서 M23의 남키부주 공격을 언급하며 르완다를 비난했다. 민주콩고와 르완다 측은 지난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체결한 평화 협정을 위반했다며 서로를 향해 손가락질하고 있다. 이 평화협정에는 영구적 휴전, 비국가 무장세력의...
영국 보건당국 "신종 엠폭스 변이 바이러스 확인" 2025-12-09 18:37:54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했으며, 밀접 접촉 및 성 접촉을 통해 확산됐다. 이에 앞서 2022년 유럽에서 유행한 클레이드 2 계열은 주로 동성 및 양성애자 남성 간의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됐다. 한편, WHO에 따르면 2025년 10월 말까지 전 세계 94개국에서 약 4만8000건의 엠폭스 확진과 201건의 사망이 보고됐다....
트럼프 평화협정들 파열음…"거래·평화 차이 모르는듯" 뒷말 2025-12-09 09:10:29
억지스러운 봉합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콩고와 르완다는 지난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30여년간 이어진 동콩고에서의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정에 서명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인 지난 5일 민주콩고 동부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의 전투가 재개된 데 이어 이날에는 펠릭스 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