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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만드는데 이런 정성이…하이트진로가 소주용 쌀 키우는 사연 2025-11-04 19:20:01
함께 양조 특성을 평가하여 증류식 소주 제조에 특화된 전용쌀로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향후 이 쌀을 증류식 소주 제품인 일품진로 제조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쌀의 상표명도 ‘일품진로쌀’로 출원했다. 주향미는 류신, 페닐알라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해 깊은 향이 더해졌고, 기존 쌀보다 아이소 아밀아세테이트가...
제주도서 버려지는 감귤들…다 어디갔나 했더니 2025-10-07 20:48:18
‘일품진로’를 개발한 주역. 증류식 소주를 희석식 소주에 일부 섞어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참나무통 맑은 소주’도 그의 작품이다. 시트러스는 이후 50도가 넘는 ‘신례명주’(2016년), 스파클링 와인 계열의 ‘마셔블랑’(2018년), 증류주 취향의 고객을 겨냥한 ‘미샹25’(2020년)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품질도...
경주법주, 100% 우리쌀·밀로 만든 경주법주…화랑·오크젠·백로 등 선물용 인기 2025-09-24 16:05:00
증류식 소주 ‘백로’, 최고급 프랑스산 리무진 오크통에서 10년간 숙성한 순미 증류원액을 블렌딩한 ‘오크젠’도 함께 내놨다. 경주법주는 100% 우리 쌀과 우리 밀 누룩으로 장기간 저온 발효·숙성해 탁월한 맛과 깊은 향이 특징이다. 술을 빚어내는 데만 100일이 걸려 예로부터 ‘백일주’라 불렸다. 700㎖ 유리병,...
"비싸서 사먹겠나"…금값된 '국민반찬' 2025-01-31 14:36:34
햄(-6.9%), 식용유(-5.5%), 두루마리화장지(-4.1%), 밀가루(-3.4%), 소주(-3.4%) 순이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해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생필품 대부분이 이상 기후로 인한 원재료 가격 불안이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2022년 밀·대두 가격 급등에 이어 원당·원두·카카오·김 등의 가격 급등이 연이어...
"맛김 작년 4분기에 24% 올라…고추장·간장도 비싸져" 2025-01-31 11:15:21
햄(-6.9%), 식용유(-5.5%), 두루마리화장지(-4.1%), 밀가루(-3.4%), 소주(-3.4%) 순이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해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생필품 대부분이 이상 기후로 인한 원재료 가격 불안이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2022년 밀·대두 가격 급등에 이어 원당·원두·카카오·김 등의 가격 급등이 연이어 ...
경주법주, 100일 정성으로 빚은 명주…저온 장기 숙성해 깊고 풍부한 맛·향기 2025-01-15 15:59:50
살아있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알코올 도수는 25%다. 프리미엄 증류주 백로(白露)는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사용했다. 하얀 이슬방울처럼 맑고 깨끗한 주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구마 증류소주다. 41%의 높은 도수에도 은은한 향과 입속에서 퍼져나가는 부드러운 감칠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안동 맹개마을 '2024 한국관광의 별’ 선정 2024-12-19 09:49:58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농업회사법인 밀과 노딜다’ 박성호 대표 부부가 귀농해 터를 잡고 가꿔온 약 3만 평 규모의 체험 휴양마을이다. 맹가믈의 특이한 점은 마을 진입을 위해서는 얕은 강을 건너야 하는데 다리가 없어 트랙터를 타고 마을을 이동해야 한다. 넓고 포장된 도로가 아닌 다리가 없는 얕은 강을 트랙터로...
시장 트렌드에 민첩 대응…소비자가 '엄지 척' 2024-12-19 09:01:01
과자(오리온), 밀키트(CJ제일제당), 소주(하이트진로), 우유(매일유업), 세탁세제(헨켈), 아웃도어의류(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치약(애경산업) 부문 1위 기업이 변동해 치열한 고객추천 경쟁을 드러냈다. 내구재에서는 무선청소기(삼성전자), 세탁기(삼성전자), 전기레인지(쿠쿠전자), 헬스케어(안마가전)(세라젬) 부문...
경기도농업기술원, 자체 개발 전통주 '각종 술품평회 잇따라 수상' 2024-09-05 09:42:33
통밀 누룩보다 다양한 향과 맛을 가진다. ‘담 다이아몬드(내올담)’은 2023년 잡곡 누룩 제조(특허)를 기술이전 받아 제조됐으며, 경기미와 잡곡 누룩을 사용해 곡류의 단 향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소주로 호평을 받아 경기 주류대상 증류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증류주 숙성 기술은 소주를 만든 후, 공기와의 접촉을...
100% 우리쌀로 빚은 대표 명주 경주법주…화랑·백로·제비원 등 전통 증류주도 인기 2024-09-04 16:12:47
원료로 빚은 고급 증류식 소주 ‘백로’와 전통 소주인 안동 소주 ‘제비원’도 내놨다. 경주법주는 100% 우리 쌀과 우리 밀 누룩으로 장기간 저온 발효시켜 깊은 향을 자랑한다. 술이 나오기까지 100일이나 걸려 ‘백일주’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품은 700mL 유리병, 900mL 도자기, 선물용 백호 세트(700mL 2병, 원컵 1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