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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홀딩스 '반도체 인재 양성' 고려대 10억 기부 2025-11-19 17:53:46
고려대에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신탁 기간 종료 후에는 원금 5억원도 전액 학교로 귀속된다. 고려대는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 중 대학원(석·박사) 진학 대상자에게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박경수 PSK홀딩스 회장(왼쪽)은 “반도체 소부장 분야의 연구와 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與 만난 전공의…현장복귀 초읽기? 2025-07-14 17:43:21
붕괴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고, 박경수 비대위원은 “의료인이 소송보다 환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노동 강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수련 외 잡무는 이를 담당할 인력을 병원에서 추가로 뽑아 전공의 업무량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비대위원은 “전공의는 노동법이...
[인사] KB국민카드 2024-12-31 16:56:53
▲ 임베디드제휴사업부장(1부) 박경수 ▲ SOHO/SME영업부장(1부) 유건수 ▲ 마이데이터사업부장 최하영 ▲ 신성장사업부장 이용중 ▲ 테크기획부장 이우현 ▲ 경영효율화부장 나미희 ▲ 자금부장 이광호 ▲ 리스크모델부장 이영주 ◇ 지역단장 ▲ 강서지역단장 정제원 ▲ 충남지역단장 오현오 <전보> ◇ 부장 ▲...
"AI 시대, 반도체 피치 올리자"…'반도체의 날' 기념식 열려(종합) 2024-10-22 19:23:40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념식에서는 박경수 피에스케이㈜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최준기 SK하이닉스 부사장과 정규동 ㈜가온칩스 대표가 각각 은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모두 82명의 반도체 산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반도체 장비 국산화 공로를 인정받은 박경수 회장은 반도체 전(前) 공정...
"AI 시대, 반도체 피치 올리자"…산업부 '반도체의 날' 기념식 2024-10-22 18:00:02
김태년 의원도 자리했다. 기념식에서는 박경수 피에스케이㈜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최준기 SK하이닉스 부사장과 정규동 ㈜가온칩스 대표가 각각 은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82명의 반도체 산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반도체 장비 국산화 공로를 인정받은 박경수 회장은 반도체 전(前) 공정 ...
"동양평화 향한 15년 여정"…뮤지컬 '영웅' 15주년 공연 성료 2024-08-12 08:49:13
조감독이자 배우인 박경수가 맡아 참가자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뮤지컬 장르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어린 관객층을 탄탄히 다지는 데 기여했다. 또한 뮤지컬 '영웅'의 초연 연출을 맡았던 윤호진 예술감독의 인터뷰가 담긴 15주년 히스토리 영상 '동양평화를 향한 15년의 여정'이 공개돼 15년간의...
그들이 싫어했던 기득권과 함께…86세대 돌풍의 매를 맞다 2024-08-08 17:09:15
간데없고 술수만 나부껴’돌풍의 시나리오를 쓴 박경수 작가는 1969년생으로 86세대의 일원이다. 2012년 대선에는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하며 보다 가까이서 86세대 정치인을 지켜볼 기회도 있었다. 스스로 86세대를 잘 이해하는 만큼 그들에 대한 비판도 거침없이 쏟아낸다. 정치권의 부패를 몰아내려는 검사 출신 정치인...
"진실은 이게 문제야, 너무 늦게 드러나거든"…정의의 외피 쓴 타락의 언어 2024-08-08 17:05:48
리얼리티가 ‘돌풍’에는 있다. 그러니 박경수 대본집 에는 대본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하나도 없다. 배우의 포토카드는 물론이고 그 흔한 스틸컷조차 없다. 오직 글이 있을 뿐이다. 이 글은 시대의 한계에서 태어났고 박경수라는 한 작가의 성찰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이제는 시청자와 독자의 감상과 평가를...
"노무현 전 대통령 같아"…실존 정치인 묘하게 닮은 '돌풍' 2024-07-03 20:00:01
쓴 박경수 작가는 SBS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까지 '권력 3부작'으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어디서 본 듯한, 현실을 옮겨놓은 촘촘한 캐릭터 설정과 사회 구조의 부조리를 꼬집으며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보였던 박 작가가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세상 청소하겠다"…설경구가 볼펜까지 갈아버린 믹서기 2024-07-03 14:39:23
끊이지 않았던 이들 문제를 꼬집는다. 박경수 작가는 돌풍' 기획 및 집필 의도에 대해 "이미 낡아버린 과거가 현실을 지배하고, 미래의 씨앗은 보이지 않는, 답답하고 숨 막히는 오늘의 현실을 리셋하고 싶은 갈망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작가는 '돌풍'서 메시지를 던지는 주요 대사로 "거짓을 이기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