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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뉴라펙, 췌장암 환자 호중구감소증 예방 효과 확인 2025-12-16 10:19:04
연구는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투여군과 대조군을 비교했다. 연구팀은 옥살리플라틴과 이리노테칸, 류코보린, 5-플루오로우라실을 병행하는 'mFOLFIRINOX' 항암요법 환자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항암요법 첫 8주기 동안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생률이...
GC녹십자 "뉴라펙, 췌장암 요법서 호중구감소증 예방 효과 입증" 2025-12-16 09:21:06
미투여 대조군(39명)을 비교했다. 연구진은 mFOLFIRINOX3) 항암요법 환자에서 뉴라펙 1차 예방 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1차 평가 변수인 '항암요법 첫 8주기 동안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생률'이 뉴라펙 투여군에서 2.6%(1명)에 불과해 대조군의 38.5%(15명)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P=0.00...
GC녹십자 ‘뉴라펙’, 췌장암 환자의 호중구감소증 1차 예방 효과 입증 2025-12-16 08:54:13
전이성 췌장암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연세암병원의 이충근·최혜진 교수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임상에서 뉴라펙 투여군은 항암요법 첫 8주기 동안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생률은 2.6%(1명)에 불과했다. 대조군에선 발생률이 38.5%(15명)에 달했다. 특히 감염 위험이 높은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경우엔 뉴라펙 투여군에서 단...
"제발 이것만 하지마세요"…연말만 되면 환자 '폭증' 2025-12-04 13:25:13
동안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4천279명 가운데 49%가 12월부터 2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에서도 감염 증가세가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올해 45주차 70명에서 47주차 100명으로 42.9% 늘었다. 노로바이러스는 익히지 않은 해산물, 오염된 식수, 비위생적인 손으로...
이은지 "실신해 바닥에 쿵"…'응급실행" 깜짝 고백, 무슨 일이 [건강!톡] 2025-12-03 09:48:42
특히 인구 밀집 지역과 해외여행 증가가 겹치면 환자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고, 면역력이 없는 20~40대 성인이 감염될 경우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최근의 특징으로 꼽힌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다. 발열, 피로, 근육통, 메스꺼움, 식욕 저하 등이 나타나고 이어 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발생한다....
해프닝으로 끝난 조류AI 감염 의심자 2025-12-02 17:52:25
서울 도심에서 보고돼 소동이 빚어졌다. 해당 환자는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최근 전국 곳곳에서 AI 감염 조류가 발견돼 야생 조류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서울 용산보건소에 AI 인체감염증 의심 환자가 신고됐다.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인 환자 A씨는...
"작년 보다 환자 12배 늘었다"…서울시, 독감주의보 발령 2025-11-16 09:47:00
동안 환자 수가 꾸준히 늘면서 이달 첫째 주 기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인구 1000명당 50.7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22.8명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 4.0명과 비교하면 12배를 웃돈다. 연령대별로는 7∼12세가 138.1명으로 가장 많았고 1∼6세 82.1명, 13∼18세 75.6명 순이었다. 시는 인플루엔자...
독감 환자 12배 폭증…감염 줄이려면 2025-11-15 14:15:22
시는 예방접종과 함께 기본 예방수칙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법으로는 △사람 많은 곳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휴지·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발열·호흡기 환자와의 접촉 피하기 등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치사율 높은데 치료제 없다…'마버그열' 비상 2025-11-15 08:31:50
밝혔다. 마버그열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출혈성 질환으로, 감염된 동물이나 환자 또는 사망자의 혈액·체액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치사율이 24~88%에 이르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치료법은 없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에티오피아 남부 지역에...
WHO "에티오피아에서 최소 9명 마버그열 감염" 2025-11-15 02:08:06
부위에서 출혈이 있거나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질병 징후가 나타나면 의료시설을 찾아달라"며 "항상 비누와 물로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를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마버그열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출혈성 질환이다. 감염된 동물이나 환자 또는 사망자의 혈액·체액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d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