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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선 도로에 200m 방벽 설치중"…경의선도 '요새화' 2024-10-25 11:28:37
4월부터 벌여온 방벽 설치 작업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방벽은 전차의 이동과 군인·주민의 탈북을 막는 용도로 추정된다. 북한은 동해선과 경의선을 폭파하기 전 총참모부 보도문을 통해 "대한민국과 연결된 우리측 지역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견고한 방어축성물들로 요새화하는 공사를 진행되게 된다"고...
인민들은 굶는데 1.9조원 투입?…북, MDL 장벽화 비용 보니 2024-10-16 10:08:36
방어축성물들로 요새화하는 공사를 진행되게 된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유엔군사령부엔 통지문을 보내 "폭파 작업도 예정돼 있다"고 알렸다. 북한은 남북관계 단절 작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지뢰를 매설하거나 대전자 방벽을 건설하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북한 주민 1명 또 귀순…'요새화'에도 탈북 못 막는 北 2024-10-11 09:38:31
귀순했다. 북한은 지난 4월부터 MDL 일대에 방벽을 쌓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 국경을 봉쇄하는 조치에 나섰고, 지난 9일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럼에도 탈북을 막지 못해 북한 당국이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요새화 조치 관련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지난 10일 국정감사에서 "내부 인원의 외부 유출을...
北 "南연결 도로·철도 다 끊고, 요새화 공사" 2024-10-09 18:05:08
북한은 올초부터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대전차 방벽을 쌓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 남한과의 단절 조치를 진행해 왔다. 다만 그동안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다. 그사이 지난 8월 군인 한 명이 강원 고성 MDL을 넘어 귀순했고, 같은 달 주민 한 명이 서해 교동도를 걸어서 남쪽으로 넘어오는 등 북한 당국이 탈북 ...
北 "남북 육로 완전단절 공사" 통지문 발송 2024-10-09 17:04:47
북측 지역에서 대전차 장애물 추정 방벽 설치와 지뢰 매설, 철조망 설치, 불모지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DMZ 일대 지뢰 매설과 방벽 설치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북한은 남북 육로 단절을 위해 도로 주변 지뢰 매설 및 가로등 제거와 철로 제거 및...
어떤 폭풍도 견뎌낼 '노아의 방주' 같은 튼튼한 재정 만들자 2024-09-29 18:29:05
재정의 방벽을 튼튼히 쌓는 노력은 훗날 천문학적 통일 비용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그때의 재정 건전성에 따라 통일은 기회가 될 수도,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재정은 어떤 위기도 견뎌낼 마지막 보루가 돼야 한다. 류시훈 유통산업부장 한국 금융은 늘 찬밥이었다. 툭 하면 노동과 함께 국가경쟁력을 갉아먹는...
심우정 "국민의 검찰 만들어 가자" 2024-09-19 18:15:04
수 있도록 (검찰 조직의) 든든한 방벽이자 울타리가 되겠다”며 ‘국민의 검찰’을 강조했다. 국민의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임 시절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대립하는 가운데 내놨던 입장문에서 사용된 문구이기도 하다.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던 심 총장은 추 전 장관의 윤 대통령에 대한 징계 청구에...
100년만의 폭우…유럽 중부 '홍수 비상' 2024-09-15 09:36:57
블타바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 방벽이 설치됐다. 블타바강변에 있는 프라하 동물원도 폐쇄됐다. 체코와 인접한 폴란드 남서부 글루홀라지에서는 강물이 불어나자 소방관들이 모래주머니 수백개를 강변에 쌓았고 일부 주민들은 대피했다. 슬로바키아에서는 폭우로 인해 다뉴브강이 범람해 수도 브라티슬라바가 홍수 피해를...
루마니아 100년만의 폭우…유럽 중부 물난리로 침수·사망 속출 2024-09-15 09:27:51
블타바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 방벽이 설치됐다. 블타바강변에 있는 프라하 동물원도 폐쇄됐다.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브르노에서는 한 병원이 예방 차원에서 환자들을 대피시켰다. 체코와 인접한 폴란드 남서부 글루홀라지에서는 강물이 불어나자 소방관들이 모래주머니 수백개를 강변에 쌓았고 일부 주민들은...
철통 감시에도 '민심 탈주' 못 막았나…올 상반기 105명 탈북 2024-08-21 17:47:27
매설과 방벽 설치 등 작업을 벌이면서 군인들이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며칠 새 귀순이 발생한 지역은 단골 탈북 루트이기 때문에 그동안 이 지역의 경계 군인은 고된 작업에 투입되지 않았을 텐데, 최근 이들마저 작업에 동원되면서 업무 과중으로 경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