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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상폐 추진' 어피니티 "포괄적 주식 교환 가능해" 2024-05-22 17:44:09
않으려는 이들이 적잖다. 락앤락의 순자산이나 이익잉여금 현황을 볼 때 매수가가 낮고, 상장폐지 뒤 대규모 배당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맞물리면서 더 기다려보자는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락앤락은 최근 배당 관련 보도가 나오자 22일 해명 공시를 내 "올해는 배당을 추진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내년 이후에는 재무 상...
와이팜, 71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키로 [주목 e공시] 2024-05-22 11:28:04
이사회를 열고 보유한 자기주식 97만6563주를 오는 29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71억4063만원이다. 회사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며 ”발행주식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밸류업 모범생들 "8월을 약속합니다" [백브리핑] 2024-05-22 10:17:57
공통적으로 DB손해보험을 찍었습니다. 수익성과 자본비율, 배당가능이익 모두 좋다는 건데요. 수익성부터 살펴보면 올해부터 3년간 평균 ROE가 18.3%로 예상되는데, 대형 보험사 중 가장 높습니다. 자본비율(231%)이나 배당가능이익(3조 원) 역시 충분해서 주주 환원에 쓸 실탄도 넉넉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8월에 나올 중...
[백광엽 칼럼] 잊혀진 최고 발명품 '법인'의 복권 2024-05-21 18:25:16
자연인처럼 온전하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결정이다. ‘기업집단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동일인은 여러 의무를 부과받고 위반 시 형사처벌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법인 동일인이어도 상호·순환출자, 사익편취, 부당 내부거래 등 적발과 처벌에 실무적 공백은 없다”는 게 공정위 설명이다. 갈라파고스 ‘동일인 제...
용평리조트,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주목 e공시] 2024-05-21 14:10:27
용평리조트의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약 1283억원으로 현재 충분한 재원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자사주 매입이 완료된 후에도 1250억원 이상의 재원이 남아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가 관리와 주주 친화 정책을 실행하고 향후 성장에 대한 회사의 의지 표명을 위해 이번 자사주 취득...
모베이스전자, 현대차에 1조 규모 부품 공급 계약 2024-05-20 18:11:30
“모베이스전자는 맞춤형 기술 개발까지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회사”라며 “3만여 개에 달하는 모베이스전자 생산 부품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한 전산 시스템 구축이 완료 단계에 있다”고 했다. 이어 “올해 재고 전산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면 내년부터는 이익이 더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엔 전기차 무...
구지은 반격…"아워홈 자사주 매입" 2024-05-16 18:13:41
확인됐다. 아워홈의 배당 가능 이익인 5331억원을 활용해 1년 내에 1401만9520주(전체 지분의 61%) 한도 내에서 자사주를 사들이겠다는 내용이다. 법상 자사주 매입 계획은 주총에서 정하지만 주당 매입가 등은 이사회를 통해 확정한다. 회사가 미현씨의 지분을 자사주로 사들이면 해당 지분(19.28%)의 의결권이 사라져 구...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자사주 61% 매입"…임시주총 안건 올려 2024-05-16 18:10:57
임시 주총에 자사주 매입 안건을 올렸다. 아워홈의 배당 가능 이익인 5천331억원을 활용해 1년 안에 전체 지분의 61%에 해당하는 자사주 1천401만9천520주를 사들인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구지은 부회장이 본인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단독]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분쟁 '마지막 반격 카드' 꺼냈다 2024-05-16 15:16:42
등 세부사항은 이사회를 통해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배당가능이익(5331억원)을 가능한 전체 주식(1401만주)로 단순히 나누면 주당 3만8000원 수준으로 전체 기업가치는 8700억원에 불과하지만, 미현 씨(440만주)만 자사주 매입에 참여한다고 가정하면 주당 가격도 12만1159원 수준까지 세 배 이상 대폭 늘 수 있다. 이...
"보너스 2700억"…연속 급등 시도 [백브리핑] 2024-05-16 10:24:05
배당성향이 20%대 초반으로 떨어졌고, 올라가던 배당률도 꺾인 상황이죠. 배당 여력이 빠듯하다는 게 NH투자증권 판단인데요. 순이익은 늘었지만 해약환급준비금도 급증해서 재원이 넉넉하지 않다는 뜻인데요. 정부가 검토 중인 보험사들의 해약환급금준비금 산출 기준이 바뀌면 배당가능이익이 크게 개선돼, 주주환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