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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盧비자금 적의 조치"…김건희 금품도 '법·원칙' 강조(종합2보) 2025-10-16 19:55:50
비서 배모 씨의 부동산 자금 출처, 이재명 대통령의 장남 이동호 씨의 도박 자금 출처 의혹도 이날 다시 언급됐다. 임 청장은 이를 조사했는지를 묻는 말에 "국세청 검토 결과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임 청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부동산 탈세와 역외탈세를 끝까지 추적·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재위원들은 김병주...
카톡 대개편 후 '1점 리뷰' 폭주…"정체성이 사라졌다" 2025-09-28 06:33:01
추가했다고 비판했다. 카카오톡 이용자인 배모(29) 씨는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기능 개편을 넘어 메신저라는 카카오톡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진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 김모(32) 씨도 "카카오톡 친구라고 해서 진짜 친구가 아니고 거래처, 직장 상사 등도 있는데 프로필 변동 내역을 보게 돼 피로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 증언 필요"…법인카드 재판 첫 공판 2025-08-27 14:50:48
경기도 비서실장과 배모 전 별정직 공무원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대통령은 당선 이후 변론이 분리돼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검찰 공소사실대로라면 정 피고인이 이 대통령과 공모했는지, 지시받았는지가 핵심"이라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
'36주 낙태' 의사·산모, 살인 혐의로 재판행 2025-07-23 15:18:38
윤 씨가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브로커 한모 씨와 배모 씨로부터 총 527명의 환자를 소개받고 수술비 14억6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 한 씨 등은 그 대가로 3억1200만원을 받은 혐의(의료법 위반)로 함께 기소됐다. 권 씨는 작년 6월 자신이 임신 36주 차에 낙태 수술을 받았다며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속보] 법원, 李대통령 '법카 유용 의혹' 재판도 연기…기일 추후 지정 2025-07-01 16:51:18
경기도 비서실장, 배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등 3명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재명 피고인은 지난 6월 3일 대통령으로 당선돼, 국가 원수로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다"며 "재판부는 이재명이 대통령으로서 헌법 직무에 전념하고, 국정 운영의 계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판 기일을...
[단독] 국힘 "'이재명 성남시', 하루 빵값 180만원 긁어" 2025-05-28 21:11:50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배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등이 포진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관련 의혹 제기에 강하게 반박했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10여년 전 내용인데다 각 실·국에서 추진한 돈들을 단체장이 지금 알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업무추진비도 고생한 직원을 격려하기...
“150만원 억울해”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 2025-05-18 11:05:33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사적수행원) 배모 씨가 결제한다는 인식하에 이를 묵인 내지 용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또 “피고인과 배씨의 지위나 관계 배씨가 경기도 소속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수행한 주된 업무, 피고인에 대한 사적 용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경기도 법인카드가 빈번하게 사용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항소심 150만원 벌금형에 '상고' 2025-05-18 10:40:17
항소심은 이 사건 쟁점이 됐던 수행비서 배모 씨와 피고인 간의 공모관계는 인정하고, 피고인이 주장하는 각자 결제 원칙, 공소시효 도과 등은 모두 배척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식사 모임은 피고인이 배우자 이재명을 돕기 위해 당내 유력 정치인 배우자를 소개받는 자리로 피고인에게 이익이 되는 점, 참석자들도 식사...
김혜경 항소심 유죄 '벌금 150만원'…이재명 선거운동 영향無 2025-05-12 15:48:03
수행비서 배모 씨와 피고인 간의 공모관계는 인정하고, 피고인이 주장하는 각자결제 원칙, 공소시효 도과 등은 모두 배척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식사 모임은 피고인이 배우자 이재명을 돕기 위해 당내 유력 정치인 배우자를 소개받는 자리로 피고인에게 이익이 되는 점, 참석자들도 식사 대금을 피고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항소심도 벌금 150만원 선고 2025-05-12 14:44:43
등으로 종합해보면 피고인이 배모 씨(사적 수행원)가 결제한다는 인식 하에 이를 묵인 내지 용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의 '각자 결제 원칙' 주장을 살펴보면, 이 사건 기부행위 무렵 식사비 각자 결제 원칙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씨는 이재명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