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형 신작 각축전 TGA…올해의 게임에 '클레르 옵스퀴르'(종합) 2025-12-12 14:08:01
관여한 게임이 TGA에서 수상한 것은 2017년 크래프톤[259960]의 'PUBG: 배틀그라운드'가 같은 부문 상을 받은 이래 8년 만이다. 슈퍼자이언트 게임즈의 '하데스 2'는 '최고의 액션 게임' 상을, 일렉트로닉 아츠(EA)의 '배틀필드 6'는 오디오 디자인상을 받았고 이드 소프트웨어의 '둠...
"초딩 때부터 지금까지"…20년 흘러도 여전히 '넥슨 효자' [현장+] 2025-11-25 20:00:06
온라인 배틀 아레나(AOS) 장르 '사이퍼즈', 대전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듀얼'도 있다. 넥슨은 추후 던파 IP를 활용해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프로젝트 오버킬'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도 던파 세계관을 매력으로 꼽는 게임 이용자가 많았다. 대부분 초등학생 때부터 던파를...
크래프톤, 캐주얼게임 스튜디오 '올리브트리 게임즈' 만든다 2025-11-20 09:26:09
모바일 라인업 강화에 공을 들여왔다. 지난해에는 자회사 5민랩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딩컴 투게더'를 발표했고, 올해는 게임쇼 지스타(G-STAR)에서 펍지스튜디오를 통해 제작 중인 '팰월드 모바일'을 선보였다. '올리브트리 게임즈' 설립 준비 역시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주류로 떠오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새로운 세대에게 선택받는 게임 만들겠다" 2025-11-13 13:25:43
‘배틀크러쉬·BSS’ 등을 통해 외연을 넓히겠다”고 말한바 있다. 올해는 ‘아이온2’와 ‘신더시티’ 등 신작 5종을 앞세운 MMORPG·슈팅·서브컬처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김 창업자는 엔씨 게임 철학의 핵심 키워드로 ‘사람’과 ‘관계성’을 꼽았다. 그는 “우리는 늘 게임 안에서 사람이 사람을 느낄 수 있는...
크래프톤 "인도·AI 투자 확대…신규 인력 채용 동결"(종합2보) 2025-11-04 17:15:08
늘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트래픽을 기반으로 PUBG IP 프랜차이즈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언리얼 엔진 5로의 업그레이드,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확장을 통해 '배틀그라운드'를 하나의 게임플레이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현재 신규 게임 프로젝트...
크래프톤, 인도 산업과 함께 자란다…‘제2의 배그’ 개발 준비 완료 2025-11-02 15:31:29
이 곳에서 지난달 31일부터 배틀그라운드모바일 인터내셔널 컵(BMIC)이 열리고 있다. 대회 시작에 앞서 만난 크래프톤 협력사 관계자들은 “인도는 단순히 게임을 소비하는 곳을 넘어, 게임 산업이 성장하는 장(場)”이라고 입을 모았다. 인도 내 게임 산업 인프라 확장의 핵심 축은 결제, 온·오프라인 연결, 통신...
"크래프톤 주가에 '배그' 가치 담기지 않아…목표가 53만원"-하나 2025-09-02 07:30:12
13배로 구조적 성장기에 있는 배틀그라운드 IP의 가치를 모두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가치도 배제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은 배틀그라운드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에 맞춰 실적 트레이딩 방식으로 크래프톤에 접근하고 있다. 단기간 유의미한 신작 출시가 보이지 않고,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에...
"내년 매출 2조 찍는다"…영업익 뛴 엔씨, 기대작 앞세운 '자신감' 2025-08-12 14:02:56
게임 장르 파이프라인도 구축한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모바일 캐주얼 센터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센터장으로는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모바일 캐주얼 게임 기업에서 사업 부문을 담당한 아넬 체만 전무를 영입했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에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할 예정이다. 박...
크래프톤, 상반기 역대 최고 매출…"신작 13개 준비"(종합) 2025-07-29 17:30:55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 IP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고, 모바일 부문은 성장형 스킨 기능이 이용자의 큰 호응을 끌어내며 매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 인도 버전인 BGMI 역시 상반기 인도의 유명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브랜드 확장을 진행하고, 유저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를 준비하는...
'효자' 배그 최대실적에도…크래프톤 영업익 전년비 26% 감소 2025-07-29 17:00:16
크게 기여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경우엔 현지 유명 기업들과 협업으로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브랜드 확장을 진행했다. 동시에 유저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를 준비하는 등 현지 최적화 전략으로 BGMI 이용자 저변을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부가티'와 세계적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