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건뉴스가 검색 되었습니다.

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백광엽 칼럼] '민변式 세계관' 확산에 즈음하여 2026-01-06 17:28:46

    요즘 한국 최고 파워집단은 소위 진보 변호사의 결사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다. 민변 변호사가 수장을 맡은 국가 기구만 11곳이다. 이 중 장관급 이상이 7곳이다.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국가교육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유엔대표부에 이어 며칠 전 감사원과 중앙노동위원회에도 민변 출신이...

  • [천자칼럼] 중국의 자동차 굴기 2026-01-02 17:32:29

    정교한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의 미국(테슬라, 웨이모)을 하드웨어와 과감성의 중국이 맹추격하는 양상이다. ‘세상을 바꾼 기계’ 차는 이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핵심 단말로까지 용도가 확장 중이다. 미래 전쟁에서 한국의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듯해 걱정이다. 백광엽 수석논설위원 kecorep@hankyung.com...

  • [백광엽 칼럼] 기업 유보금 80조 '증시 살포 유도법' 2025-12-16 17:37:07

    승자 독식의 인공지능(AI)·반도체 패권 전쟁은 ‘쩐의 전쟁’으로 감각된다. 투자 단위 자체가 다르다. 수십조, 수백조는 기본이고 수천조원 베팅까지 거론된다. 맨 앞줄에 미국이 달린다. 오픈AI가 주도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만 450조원, 구글·메타 등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건설에는 최소 7000조원(약...

  • [백광엽 칼럼] 론스타 사태 22년, 돌아봐야 할 자화상 2025-11-25 17:29:11

    ‘경제관료가 투기펀드의 먹튀를 도우며 국부 유출과 혈세 낭비를 부른 매국적 사건.’ 익숙한 론스타 서사다. 말하자면 ‘먹튀’와 ‘매국’이 론스타 사태를 상징하는 두 단어다. 그런데 사건 디테일과 법적 판단은 통념과 상당히 다르다. 아니 거의 정반대다. 지난주 ISD 소송(중재) 완승만 봐도 그렇다. 세계은행 산하...

  • [천자칼럼] 금융계급제라는 오해 2025-11-16 18:15:01

    . 정책금융 강화로 지원·재활을 강화하는 방식이 정석이다. 100조원 넘는 적자 국채의 최우선 투입을 지시한다면 반대할 국민이 없을 것이다. ‘현대 시장경제는 신용의 호수에 떠 있는 배’(빈기범 명지대 교수)와 같다. 신용의 호수가 말라붙으면 배도 옴짝달싹 못 한다. 백광엽 수석논설위원 kecorep@hankyung.com

  • [백광엽 칼럼] 그때 소버린과 엘리엇이 승리했다면 2025-11-04 17:51:2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 기업사를 새로 썼다. 지난주 ‘꿈의 10조원 클럽’에 동시 가입했다. 매출이 아니라 영업이익, 한 해가 아니라 한 분기 실적 기준이다. 내년엔 ‘분기 영업이익 20조원 시대’를 열 것이란 진단이 솔솔 나온다. 지난 9월 이후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분의 60% 이상을 두 회사가 합작했다....

  • [백광엽 칼럼] '코스피 새 역사' 위해 짚어볼 것 2025-10-14 17:30:33

    코스피지수가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의 관세유예 조치(4월 9일) 발표 직후 대세 상승을 시작해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이다. 최근 6개월 상승률은 56%로 대만(57%)과 세계 1위를 다툰다. 만성적인 저평가 탈출이 반갑지만 더 좋은 증시를 위해 짚어볼 대목도 많다. 증시 존재 이유는 저비용의 안정적 자금 조달과 사회...

  • [천자칼럼] 사회주의 지상낙원 2025-10-10 17:30:49

    로 묘사됐다. 차기 뉴욕시장 유력 후보인 조란 맘다니가 소속된 민주사회당(DSA)의 공식 지지를 받은 행사다. 북한이 그들만의 낙원이자 지상 최대 감옥임은 두말하면 입 아픈 소리다. 그렇게 자신 있다면 세계는 물론이고 남한에 문을 꽁꽁 걸어 잠글 이유도 없을 것이다. 백광엽 수석논설위원 kecorep@hankyung.com

  • [백광엽 칼럼] 부자를 우대하는 '잔인한 금융'에 관하여 2025-09-23 17:39:22

    지난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말이 금융가를 흔들었다. 저소득층에 고금리, 고소득층에 저금리를 물리는 “지금의 금융구조는 역설적”이라고 했다. 말인즉슨 빚 갚을 능력이 부족한 서민일수록 저금리로 대출해 상환율을 높이는 게 은행 경영 관점에서도 합리적이라는 주장이다. 진지한 반박이 필요할까 싶을...

  • [백광엽 칼럼] 이단이 정설이 되는 전복의 시대 2025-09-02 17:34:18

    거대한 전환의 시대다. 지구에 부와 문명을 폭발시킨 국제 분업과 자유무역 질서가 80여 년 만에 종말이다. WTO 체제는 터무니없이 잘못 설계됐다는 게 룰 메이커 미국의 신념이다. 국유기업, 보조금, 환율조작 같은 불공정무역으로 중국이 최대 수혜자가 됐고, 미국 산업과 고용은 피폐해졌다는 시각이다. 트럼프 행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