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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재'로 덧칠해진 美 역사…세계 최고 흥행 감독이 다시 쓴다 2025-12-25 16:38:45
백인 사회의 양심적 지식인들은 건국 과정에서 네이티브 아메리칸, 곧 아메리카 원주민 대량 학살이 자행된 것에 역사적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네이티브 아메리칸과 동화돼 같이 살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늑대와 춤을’에서 던바 중위(케빈 코스트너 분)는 자연과 어우러진 수우족의 삶에 매료되고...
美 '마가' 분열상 심화…'보수 대표' 싱크탱크서 대거 사직 2025-12-23 10:11:43
최근 팟캐스트에서 반유대주의 성향의 백인 우월주의자로 평가받는 닉 푸엔테스를 인터뷰해 논란이 됐다. 펜스 전 부통령은 WSJ 인터뷰에서 헤리티지재단이 고립주의적 요소를 수용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중단했으며 일부 관세 정책을 지지했다면서 "원칙을 저버리고 있다"고 비판했...
[우분투칼럼] G20 가치 외교가 멈춘 자리: 각자도생 향하는 아프리카 2025-12-23 07:00:02
백인 소수 차별 논란'을 이유로 참석을 거부했다. 미국 정부는 "인권을 침해하는 정부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남아공의 독자적 외교 노선에 대한 반발이 작용했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미국의 불참은 다른 국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은 총리를 대신 파견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에 무게를...
밴스에 줄선 찰리 커크의 '마가 제국'…차기 대선후보 띄우기 2025-12-22 11:01:10
"백인이든 흑인이든, 부자든 가난하든, 젊든 늙든, 농촌이든 도시든, 논란의 인물이든 조금 지루한 사람이든 혹은 그 중간 어디에 있든 상관없다"며 내부 분열 봉합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작년 대선 승리에 적지 않은 공을 세운 찰리 커크는 생전 밴스 부통령과도 친분이 두터웠다. 특히 2022년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美 우파 대규모행사서 연사끼리 극언·조롱…마가 분열상 노출 2025-12-20 19:12:32
있는 단어를 썼다. 푸엔테스는 노골적 백인우월주의, 반유대주의, 미국의 기독교 우파 정체성을 주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주장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그로이퍼'(groyper)라고 불린다. 셔피로는 "(암살된 찰리 커크는) 닉 푸엔테스가 사악한 트롤(이상한 주장으로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197분짜리 아바타 3편은 '늑대와 춤을'과 판박이다, 왜? 2025-12-19 08:47:54
미국 백인 사회의 양심적인 지식인들은 자신들의 건국 과정에서 네이티브 아메리칸, 곧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대량 학살이 저질러진 것에 대해 역사적 트라우마를 갖는다. 그들은 자신들이 네이티브 아메리칸과 동화돼 같이 살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에서 던바 중위(케빈 코스트너)는 자연과 어우러진 수우족의 삶에...
역동의 도시 담아낸 하디드…경계 없는 건축에 "너무 튄다" 2025-12-19 01:40:49
건축가였다. 서유럽·백인·남성의 시각에서 주로 전개돼 온 보수적인 건축계에 발을 들일 때부터 2004년 여성 최초로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을 때까지 줄곧 외계인 취급을 받아 왔기 때문이다. 하디드는 서울을 과거의 형식이나 전통의 관점으로 설명하려 들지 않았다. 대신 그가 본 것은 끊임없이...
美 "남아공의 美공무원 구금·여권정보 공개 행위 강력 규탄" 2025-12-19 00:50:10
트럼프 정부는 남아공이 아프리카너스 등 소수의 백인 농민이 박해당하는 것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난해왔으며, 남아공 백인을 난민으로 인정하면서 미국 정착을 돕고 있다. 미국은 지난달 남아공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보이콧했고, 이달 1일부로 2026년 G20 의장국을 맡은 이후에는 남아공을 G20 관련...
남아공 '미국행 백인' 지원기관 불시단속…트럼프 심기 건드리나 2025-12-17 20:20:56
남아공 '미국행 백인' 지원기관 불시단속…트럼프 심기 건드리나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민 당국이 남아공 백인의 미국행 난민 신청을 돕는 기관을 불시 단속했다. 이민 당국은 불법 취업 조사를 위해서라지만 미국이 주도하는 난민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비칠 수 있어 미국과 갈등이...
[파이널 픽] 한세실업·BNK금융지주 2025-12-17 17:00:36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의 백인들은 타겟(Target)을 많이 가고요, 대형 쇼핑몰. 월마트는 흑인들이나 히스패닉 인구가 많이 가요. 저는 더 싼 코스트코로 갑니다. 어쨌든, 한세실업의 주고객사 중의 하나, 미국 패션 브랜드 갭(Gap)이거든요. 올드머니 느낌이 나는 것들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것들은 계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