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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키즈' 알카라스, 롤랑가로스 우승하며 세대교체 막올렸다 2024-06-10 16:28:18
"그 나이 때의 나는 서브도, 발리도, 백핸드도 형편없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메이저 3승…빅3 이후 최초이번 대회에서 알카라스는 거침없이 질주했다. 우승 후보였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9위), 야닉 시너(이탈리아·2위)에 이어 즈베레프까지 모두 제압했다. 결승에서는 기분 좋게 1세트를 따냈지만 2,...
[속보] 신유빈·전지희, 남북대결 승리…21년 만의 AG 탁구 금메달 2023-10-02 20:16:40
대한) 데이터가 없어 경기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전망했지만, 신유빈, 전지희가 경기를 하며 상대를 파악하면서 1게임부터 11대6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듀스 접전이 있던 3게임에서 전지희의 포핸드와 신유빈의 백핸드가 빗나가면서 승점을 내줬지만, 이후 4게임에 이어 노련한 플레이로 5게임까지 앞서며 승리의...
[20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업 CEO] ‘PINGPONG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I&M’ 2022-12-19 00:25:24
대표는 “백핸드 자세를 학습시켜 사용자의 자세를 인식하고 올바른 자세를 카운팅 해주는 단계까지 완료가 됐다”며 “탁구공 발사기 시제품이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피 대표는 어떻게 창업동아리를 만들게 됐을까.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창업동아리...
`테니스 황제` 페더러의 눈물…"완벽한 여정이었다" 2022-09-24 18:40:22
0-3(3-6 4-6 4-6)으로 졌고, 이날 복식 마지막 경기에서도 결국 패했다. AP통신은 "페더러가 걸어온 여정은 기록으로 나오는 숫자 이상의 의미"라며 "강력한 포핸드, 특유의 원 핸드 백핸드, 완벽한 풋워크, 엄청나게 효율적인 서브, 열정적인 네트 대시, 자신의 경기를 재창조하려는 의지, 그리고 선수로 오래 장수한...
[천자 칼럼] '테니스 황제'의 볼보이 시절 2022-09-18 17:53:28
거기에서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와 부드러운 백핸드 슬라이스 등 예술에 가까운 기량을 꽃피웠다. 우승 후에는 꼭 볼보이들과 피자를 함께 먹으며 꿈을 북돋웠다. 그러면서 2001년 첫 투어 우승을 비롯해 프로통산 1251경기에서 승리했고, 최장 237주간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2003년 이후 윔블던 남자 단식...
‘라켓보이즈’ 정동원. 예능감+운동 신경 폭발 ‘이용대 극찬까지’ 2021-10-12 08:40:53
테스트에서 정동원은 백핸드 기술까지 선보이며 이용대의 ‘엄지 척’을 받아냈다. 이어진 공격 테스트에서도 정동원은 스매시를 연달아 성공해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용대는 정동원의 공격 실력에 대해 “임팩트도 좋고 스윙 스피드도 좋다. 타고난 거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경기 운영 실력을...
[속보] 남자탁구, 결승 진출 좌절…중국 벽 높았다 2021-08-04 16:50:36
잡은 것으로 보였지만, 판젠동의 백핸드를 막지 못하면서 역전패했다. 3세트에서도 14대14 듀스까지 승부를 끌고 갔지만, 승기를 잡지는 못했다. 제3단식에는 이상수가 나섰고, 과감한 공격을 선보였다. 2세트를 내주고 3, 4세트를 내리 따냈지만 결국 5세트에서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일본, 독일의...
탁구 남자 단체전, 슬로베니아 꺾고 8강 진출 2021-08-01 13:00:01
대표팀은 드라이브와 백핸드로 상대를 공략해 1게임을 잡았다. 2·3번째 게임에서도 이상수와 정영식이 나란히 좋은 활약을 펼치며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이어 열린 단식 첫 경기에는 장우진이 출전했다. 초반 리시브가 불안했던 장우진은 첫 게임을 내줬다. 그러나 2번째 게임 중반부터 장기인 백핸드로 상대를 공격해...
'탁구신동' 신유빈, 홍콩 두호이켐에 패배…아쉽게 16강행 좌절 2021-07-27 12:29:40
호이 켐의 백핸드 공세에 휘말렸다. 4-7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4점을 내리 내주면서 흐름까지 뺏겼다. 신유빈은 마지막 6세트에선 거꾸로 백핸드 드라이브로 반격에 나섰으나 두 호이 켐의 벽을 넘지 못하며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한편 개인전을 마친 신유빈은 오는 8월1일 여자 단체전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류은혁...
페더러, 잔디코트서 윔블던 우승향해 '시동' 2021-06-15 08:31:08
2년 만이다. 페더러는 "서브가 잘 들어갔다. 백핸드도 좋았다. 내가 기대했던 발놀림이었다"며 "잔디 코트에서 오랜만에 경기라 다소 보완할 점이 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28일 개막하는 윔블던 출전을 앞두고 있다. 윔블던은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잔디 코트에서 열리는 대회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