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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컵 출전 꿈같아…톱10 노려볼래요" 2024-06-16 18:41:15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1위에 올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가희는 “아직도 꿈꾸고 있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대회를 만들어주신 테일러메이드와 한국경제신문사, 포천힐스CC에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기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정식 코스에서 치러졌다. 김가희는...
불꽃 튄 한일전…아깝다, 장유빈 1타차로 준우승 2024-06-16 18:40:40
한국의 장유빈(22·사진)은 1타 차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오기소는 16일 강원 남춘천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이날 하루에만 6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장유빈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6000만원이다. 이...
120번 도전 끝에 '메이저 퀸'…노승희, 생애 첫 트로피 2024-06-16 18:40:13
선두로 출발했지만 2번홀(파4)에서 어프로치샷 실수로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타수를 잃었다. 여기에 김수지(28) 방신실(20) 김민별(20) 윤이나(22)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 장타자들이 바짝 추격하며 노승희를 압박했다. 아직 우승이 없는 노승희가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경험 부족에...
아이언샷 잘치는 노승희, 한국여자오픈서 생애 첫 승 2024-06-16 17:53:26
방신실(20), 김민별(20), 윤이나(22)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 장타자들이 바짝 추격하며 노승희를 압박했다. 아직 우승이 없는 노승희가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경험 부족에 발목잡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그에게 쏟아졌다. 하지만 노승희는 자신의 강점인 정확도로...
'악몽의 땅'에서 2언더파로 우뚝 선 윤이나 2024-06-13 18:12:56
돌아온 한국여자오픈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골프 선수로서 최악의 실수를 저지른 곳에서 악몽을 극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이나는 13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CC(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다. 공동선두...
유럽서 돌아온 김영수, 1년여 만에 우승 경쟁 2024-06-13 16:58:57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그는 특전으로 받은 시드권을 활용해 지난해 DP월드투어에서 뛰었다. 1년 만에 KPGA투어로 돌아온 김영수에게는 시즌 10번째 출전 대회 만의 우승 경쟁이다....
2년 전 악몽 극복한다…돌아온 윤이나, 2언더파 '순항' 2024-06-13 16:29:57
윤이나(21)가 2년만에 돌아온 한국여자오픈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골프 선수로서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던 곳에서 악몽을 극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윤이나는 13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CC(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퇴출된 줄 알았더니…'시상식 폭행' 윌 스미스 '깜짝 근황' 2024-06-10 10:23:18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쫓고 쫓기는 버디 액션물이다. 국내 흥행 열기 또한 뜨겁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4'는 주말 사흘간 7만 18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1만 759명을 기록, 개봉 주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NYT는 "지난...
박민지, 총상금 60억원 돌파…"우승 상금 기부" 2024-06-09 19:19:18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박민지는 2021년과 2022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정상에 오르며 이 대회 4연패를 달성, K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한 대회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연속 여부와 관계없는 KLPGA 투어 단일 대회 최다 우승 부문에선...
박민지·이예원·윤이나…총상금 14억 메이저급 대회 '포천퀸'은 2024-06-09 18:12:33
2승을 달리던 박민지가 최종일 일찌감치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한때 4타 차까지 달아나며 그대로 승부가 결정되는 듯했지만 박지영(27)이 따라붙어 끝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에서 박민지의 세 번째 샷 어프로치가 다소 짧았지만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반면 버디 퍼트가 홀을 스쳐 지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