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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옥태훈, PGA 문턱서 고배 2025-12-15 17:58:11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2타를 치며 최종 합계 1오버파 281타 공동 92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51위를 달리던 노승열은 전반에만 6오버파를 친 뒤 기권했다. 이번 대회는 상위 5명에게 내년 시즌 PGA투어 출전권을, 공동순위 포함 상위 40명에게는 콘페리(2부)투어 출전권을 부여했다. 배용준은...
홍정민 "숫자보단 손맛과 감각…틀 깨는 플레이 보여드릴게요" 2025-12-08 18:15:36
경기장 밖에서도 나온다. 실수에도, 버디에도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돌부처’라고 불리는 그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순간이 있다. 10월 놀부·화미마스터즈 우승 세리머니에서다. 임금을 연상하게 하는 용포를 입고 주최사 놀부의 보쌈이 가득 차려진 상을 받은 홍정민은 유튜버처럼 손바닥을 내밀어 보쌈을 보여준 뒤...
뒷심 내려던 방신실…미국행 티켓 어쩌나 2025-12-08 18:14:11
LPGA투어 출전 티켓을 지급한다는 수정 계획을 공지했다. 2라운드까지 발걸음이 무거웠던 방신실은 부담이 커졌다. 7일 공동 97위까지 밀린 그는 8일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였으나 경기 중단으로 흐름을 타지 못했다. 현재 순위는 공동 94위(5오버파). 대회가 72홀로 축소돼 커트오프가 사라진 ...
8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호랑이 트로피' 가져갔다 2025-12-08 18:13:34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마쓰야마는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동타를 이룬 뒤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가...
미국투어 막차 누가 탈까…K골퍼들 '운명의 한 주' 2025-12-07 17:45:00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카드가 주어진다. 배용준은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샷 메이킹은 만족스러운 만큼 남은 기간 퍼트 감각과 체력 조절에 중점을 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LPGA투어에 도전하는 이동은과 방신실은 2차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이동은은 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김시우, 호주오픈 3위…디오픈 출전권 얻었다 2025-12-07 17:42:30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시우는 좀처럼 버디를 잡아내지 못하며 다소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11번홀까지 버디 1개로 1, 2위 싸움을 벌이던 김시우는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3위로 밀려났다. 14·17번홀 버디로 우승 경쟁의 불씨를 살렸지만 18번홀(파4) 보기가 뼈아팠다. 벙커에서...
스타벅스, '디지털 플래너' 2년 연속 출시…'다꾸' 기능 강화 2025-12-02 10:43:29
스타벅스, '디지털 플래너' 2년 연속 출시…'다꾸' 기능 강화 '굿노트'와 협업…'캠퍼스 버디' 회원 위한 증정 이벤트도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플래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플래너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통산 67승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내년 日영구 시드 재도전 2025-11-30 18:05:15
역대 일곱 번째 영구 시드 획득 기대를 높인 신지애는 2타 차 공동 3위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초반부터 발걸음이 무거웠다. 3번홀(파4) 보기로 출발한 그는 8번(파3)과 9번홀(파5) 연속 버디로 반등하는 듯했지만 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는 등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지...
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티띠꾼은 시즌 최종전 2연패를 달성하며 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8억8000만원)를 품에 안았다. 이와 함께 올 시즌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최저타수상까지 따냈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LPGA투어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유종의 미' 김시우…PGA 최종전 4위 2025-11-24 17:55:51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이날 8타를 줄인 카스티요는 2명 공동 2위로 먼저 경기를 끝냈으나 공동 2위이던 맥그리비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9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는 바람에 단독 3위로 내려가면서 페덱스컵 순위 102위로 시즌을 마쳤다. 김시우는 이 대회 전에 올해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위 이내를 확보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