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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곧 럭셔리다"…코냑의 마을로 간 에르메스 가죽공방 2025-10-09 16:28:26
백은 40여 개 가죽 조각을 엮어내야만 한다. 초고가 라인에는 10년여의 경험을 갖춘 최고 숙련자만 제작에 참여한다. 제품의 가장자리 부분을 처리하는 장인들의 손놀림도 분주했다. 평균 200도의 고온을 유지하는 이 에지 코팅 과정은 지갑의 테두리나 버킨 백의 손잡이와 연결된 덮개 부분에 필수적이다. 공방 안은 망치...
문화를 재정의한 예술품…'버킨백'의 가치 140억이 끝일까 [최지웅의 컬렉터 가이드] 2025-09-06 06:00:03
맞는 가죽을 찾아가는 여정 자체가 버킨 소유의 또 다른 즐거움이라 할 수 있다. 에르메스는 매년 한정 수량으로 선별된 컬러와 가죽을 출시하지만, 경매 시장에서는 모든 시대와 컬러, 다양한 모델의 버킨백을 만날 수 있다. 럭셔리 아이템은 매장에서 새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대중적이지만, 버킨백은 다르다. 소요...
'에르메스 버킨백'이 11만원이라고?…결국 칼날 빼들었다 2025-07-21 16:22:10
일명 ‘워킨백’이 대표적이다. 에르메스 버킨백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춘 워킨백은 가격이 78달러에 불과해 버킨백(9000달러)의 100분의 1 수준이다. 국내에서도 인디 화장품 업체에서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 제품을 모방한 듀프 상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소송전이 이어지면서 인기 듀프 상품들이 매대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제인이 쓰던 진짜 '버킨백'…가방 사상 최고가 '낙찰' 2025-07-11 06:46:26
제인 버킨은 영국 런던 태생으로 22세 때 프랑스로 건너와 가수, 배우로 큰 인기를 누려 1960∼1980년대를 풍미한 프랑스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2023년 7월 프랑스에서 사망했다. 경매에 나온 버킨백은 1985년 에르메스 최고경영자(CEO)였던 장 루이 뒤마가 버킨으로부터 아이디어를 받아 특별히 제작한 가방이다. 당시...
137억짜리 버킨백…에르메스가 선물한 '오리지널' 팔렸다 2025-07-11 06:32:59
연 경매에서 버킨이 소유했던 검은색 버킨백이 수수료 등을 포함해 최종 858만2천500유로(약 137억원)에 낙찰됐다. 핸드백 경매 사상 최고가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21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400만 홍콩 달러(약 6억9000만원)에 낙찰된 에르메스 켈리백 '히말라야'였다. 제인 버킨은 영국 런던 태생으로 22세 때...
제인 버킨의 오리지널 버킨백 경매서 130억원대 낙찰 2025-07-11 00:18:14
소더비가 이날 파리에서 연 경매에서 버킨이 소유했던 검은색 버킨백이 수수료 등을 포함해 최종 858만2천500유로(약 137억원)에 낙찰됐다. 핸드백 경매 사상 최고가다. 기존 최고 기록은 2021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400만 홍콩 달러(약 6억9천만원)에 낙찰된 에르메스 켈리백 '히말라야'였다. 제인 버킨은 영국...
제인 버킨의 오리지널 '버킨백' 경매 나온다…예상 낙찰가는? 2025-06-08 07:41:41
밝혔다. 경매에 나오는 버킨백은 1985년 에르메스 최고경영자(CEO)였던 장 루이 뒤마가 버킨과 협업해 특별히 제작한 가방이다. 당시 버킨은 비행기에서 우연히 뒤마를 만나 '에르메스엔 일상생활에 필요한 큰 핸드백이 없다'고 불평하며 '구토 봉투'에 직접 가방 디자인을 스케치했다고 한다. 이를...
제인 버킨의 오리지널 '버킨백' 내달 파리 경매 나온다 2025-06-08 01:05:21
내달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버킨이 소유했던 검은색 버킨백이 경매에 부쳐진다고 최근 밝혔다. 영국 런던 태생인 버킨은 22세 때 프랑스로 건너와 가수, 배우로 활약하며 1960∼1980년대를 풍미한 프랑스의 아이콘이다. 2023년 7월 프랑스에서 사망했다. 경매에 나오는 버킨백은 1985년 에르메스 최고경영자(CEO)였던 장...
"5400만원 에르메스백 200만원에 사세요"…中 공장 진실은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4-24 13:00:01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에르메스 또한 버킨백이 중국에서 만들어진다는 주장에 대해 "버킨백은 100% 프랑스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고 반박했다. 실제 에르메스 가방은 대부분 프랑스에서 제작된다. 주로 파리 외곽지역인 팡탱이나 아르덴, 리옹, 노르망디 등에 공방을 뒀다. 전체 수량의 4분의 1 가...
젠틀몬스터, 명품보다 더 남겨도 잘 팔린다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4-21 08:11:33
업체가 에르메스의 버킨백 원가가 1395달러라고 폭로하기도 했어요. 이 버킨백은 그 27배인 3만8000달러에 팔리고 있습니다. 물론 하청사의 납품 단가를 오롯이 원가라고 보긴 어려워요. 이보다는 훨씬 더 높을 겁니다. 품질 테스트 비용이나 물류비, 불량품 처리비 같은 것도 원가에 더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진짜 원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