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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하다 편하게 창업?"…'아이돌 출신' 카페 사장님 근황 [이일내일] 2024-05-25 12:55:49
오픈했거든요. 저도 주문 번호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주말에 찍히는 번호가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정신없이 바쁘니 좋네요. 시간도 빨리 가고요.(웃음) ▲ 화려한 무대에 섰던 아이돌 가수였는데, 어떻게 카페 창업을 생각했나요? 걸그룹 활동이 끝나고 연기자로 활동하기 전부터 '뭘 해야 하나', '앞으로 뭘...
[뉴스 한줌]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심사 종료…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로 2024-05-24 18:34:36
대로 진술하지 않고 휴대전화 임의 제출 요구도 거부했다. 그는 아이폰 3대가 압수된 가운데 비밀번호도 경찰에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검찰은 이런 김씨 진술과 태도 등에 비춰 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법조계 일각에선 김씨가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한 점과 유명인이라 도주...
포승줄에 묶인 김호중...구속영장 나올까 2024-05-24 15:25:19
대로 진술하지 않고, 휴대전화 임의제출 요구도 거부했다. 그는 아이폰 3대가 압수된 가운데 비밀번호도 경찰에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검찰은 이런 김씨 진술과 태도 등에 비춰 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법조계 일각에선 김씨가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한 점과 유명인이라 도주...
배달 와플 겉에만 생크림 '찔끔'…항의했더니 '황당 반응' 2024-05-24 11:35:02
안쪽까지 생크림이 밀려들게 된다"며 원래 레시피대로 만들어진 와플 사진을 보냈다. 그러면서 "고객님이 '얇게'라고 주문 주셔서 얇게 바르니 안쪽까지 생크림이 들어가지 않는 건 당연한 것"이라며 "얇게 주문하시고 발린 양이 많지 않다고 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 된다"고 답했다. 이에 A씨는 "먹다가 이상해서...
尹 지지율 여전히 24%…국민의힘 29%·민주당 31% '접전' [갤럽] 2024-05-24 11:31:24
22%로, 2월 4주(20%) 이후 약 3개월 만에 20%대로 늘어났다. 한국갤럽은 "현재 국민의힘은 총선 백서를 둘러싼 당내 갈등을 겪는 한편, 대통령의 재의 요구에 따른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 표 단속 중"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대형 경매사 크리스티…홈페이지 '먹통' 상태 2024-05-13 18:44:01
번호가 적힌 임시 페이지만 뜬다. 웹사이트 먹통으로 크리스티는 연간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5월 경매의 실적 하락이 불가피해졌다. 크리스티 측은 “오프라인 미술품 판매는 계획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했지만 추후 온라인 경매가 어떤 식으로 재개될지에 대한 외신의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 오프라인 경매에도...
전 세계 슈퍼리치 개인정보 털렸나…대목 앞두고 '초비상' 2024-05-13 10:42:53
번호가 적힌 단촐한 임시 페이지만 뜬다. 이번 사태로 크리스티가 받는 유무형의 타격은 상당할 전망이다. 일단 연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5월 경매의 실적이 하락할 게 확실시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는 온라인 경매들이 ‘올스톱’ 됐기 때문이다. 크리스티 측은 “오프라인 미술품 판매는 계획대로 진행될...
경찰서 전화해 "나 형사인데"...개인정보 '줄줄' 2024-05-10 16:54:54
대로 민간인 7명의 주소지와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 그가 도중에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신원확인을 요구하자 A씨는 전화를 끊었다. 경찰은 A씨가 전화를 건 청주시 가경동의 공중전화 부스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그가 시외버스를 타고 충남 천안을 거쳐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했다. 형사 2개팀...
이쯤 되면 '오류의 일상화'…"전산망 대책 제대로 세운 것 맞나" 2024-05-07 18:58:50
발생했다. 해당 서류에는 타인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와 납세 내용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이틀 후인 7일에는 차세대 시스템과 연결된 온라인 납부 창구인 '위택스' 접속이 5시간가량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온오프라인 세납 현장에서 민원인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 "종합대책...
檢, 삭제된 개인 전자지갑 복구…숨겨둔 암호화폐 76억 첫 압류 2024-05-06 18:07:20
있는 니모닉코드(비밀번호)도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A씨가 니모닉코드를 숨겼다고 판단했지만 니모닉코드를 알 수 없어 이더리움 몰수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검찰은 A씨에게서 압수한 물품을 모두 재검토해 니모닉코드를 알아냈다. 검찰은 소프트웨어 특성을 고려해 수동 복구에 나섰고, 지난 3월 일곱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