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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출신 이어…금융권 '전북 라인' 전성시대 2025-12-16 17:41:28
대통령의 중앙대 법대 동기인 박 회장이 산은 회장에 오르면서 중앙대 출신 인사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금융권에서는 특정 학연이 부각됐다. 이명박 정부 시절 고려대 금융인 모임인 ‘고금회’와 박근혜 정부 시절 서강대 금융인 모임 ‘서금회’, 성균관대 출신 금융인 모임 ‘성금회’ 등이다....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 푸드테크 혁신 심포지엄 열어 2025-12-09 17:08:13
마투스 박사, UCLA 법대 마이클 로버츠 교수, 일본 소비자청 신개발식품 보건정책과 사토 겐타 실무관 등이 참석해 1부에서는 국제적 푸드테크 시장 현황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라즐 박사는 "WHO에서 식품안전은 핵심분야이며, 세계적으로 42만명이 식품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며 "WHO는 새로운 글로벌 식품 안전...
[사설] 감사원장 후보도 민변 출신, 편중 인사 부작용 잊었나 2025-12-08 17:36:26
“(인사 때마다 대통령과) 법대 동기네, 연수원 동기네 하는 지적이 있지만, 그런 분들이라고 해서 발탁한다거나 배제하지 않는다”며 “실력 있고 좋은 분을 찾아야 하는 게 인사의 부담”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과거 모든 정권에서 특정 단체나 학교, 지역에 편중된 인사는 숱한 부작용을 낳았다는 점에서 우려할 수밖에...
"세상 바꾸는 힘, 기술서 나와…법대 뿌리치고 비주류 공대 택했다" 2025-12-07 18:33:42
진학한 가족이 또 있나요. “형들은 모두 법대에 갔어요. 부모님은 제가 의대에 진학하길 원하셨고요. 제 생각에 법대는 평생 죄지은 사람들과 싸워야 하는 길 같았고, 의대는 매일 아픈 사람을 봐야 하는 직업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공대를 택했죠.” ▷어떤 매력을 느꼈습니까. “공대를 나오면 세계를 돌아다니며 일할...
황우진 전 부장검사, 법무법인 LKB평산 대표변호사로 2025-12-04 20:19:38
세화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미국 뉴욕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받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서는 국제투자법을 전공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지식재산·공정거래)와 외사부에서 검사로 일했으며, 부정경쟁...
'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임성근·대장동 1심 재판부로 변경 2025-12-04 19:34:50
이 전 비서관은 모두 서울대 법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재판부는 "재판의 공정성에 대한 오해 우려가 있을 수 있다"면서 재배당을 요구했고, 중앙지법은 재배당 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사건 담당 재판부를 변경했다. 바뀐 재판부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사건을 맡고 있다. 임 전...
"상장 준비 시동"…'조선미녀' 구다이글로벌, 법무 조직 강화 2025-12-02 15:41:32
신임 본부장은 대전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다. 공정위에서 경쟁국·하도급국·법무심의관실 등을 거쳐 1998년 김앤장법률사무소에 합류했고, 최근까지 법무법인 린에서 근무했다. 공정거래와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로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 전문위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법률자문위원, 국민권익위원회 규제심사위...
"5년 내 공대생에 상상 못한 기회 온다" 2025-11-24 17:45:48
이석희 SK온 사장도 “학생들이 본받을 만한 롤모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경계현 삼성전자 고문은 “한국 공학교육이 여태 1980년대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쓴소리도 쏟아졌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국가 리더의 배경이 지나치게 법대에 쏠려 있다”고 지적했다. 강경주/박의명 기자...
"남편 구하려면 침실로 들어와"…'300억 스타'의 기막힌 운명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1-21 23:59:31
법대를 졸업했으면서도 일할 필요가 없어 놀고 있는, 전형적인 부잣집 한량이었습니다. 타마라는 이 백마 탄 왕자님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문제는 경쟁률이었습니다. 이미 10여 명의 여성이 그를 둘러싸고 있었거든요. 타마라는 자신의 전략적인 기질을 발휘해 이 상황을 돌파합니다. 경쟁자들이 입은 화려한 드레스 대신...
정성호 "민사 입증시 돌려받을 수 있어" 한동훈 "헛소리" 2025-11-17 20:24:01
겨냥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서울대 법대 교수 출신인 조 후보는 "법학 교수 출신 티를 안 내려고 하는데 이번 건은 할 수 없다"며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국가가 아닌 성남시청임으로 국가가 몰수·추징할 수 없는 사건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항소 포기로 얻는 이익이 없다는 등 한 전 대표 주장을 반박했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