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이브 "민희진, 직원 보호 않고 언플…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2024-05-10 11:34:45
시간까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법률대리인은 "회사 내에서 업무 중이었던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회사 소유도 아닌 개인 핸드폰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범위를 넘어선 감사를 진행했다"며 "'협조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 한다'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협박을 하는 등 감사 권한을 남용해...
"민희진 흠 잡으려 강압적 감사…심야에 女직원 집까지 따라가" 2024-05-10 09:49:28
주장했다. 10일 민희진 대표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어도어의 이사회를 앞두고, 이날 새벽까지 어도어 구성원이 하이브 감사팀의 비상식적인 문제제기에 기반한 불법적인 감사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종에 따르면 하이브 감사팀은 일과 시간 이후인 지난 9일 저녁...
[사설] 윤 대통령 기자회견, 진솔한 답변과 국정비전 제시 있어야 2024-05-06 17:46:23
저출산·고령화 늪에 빠진 대한민국에 새 숨을 불어넣을 비전과 대안이다. 야당은 ‘친명 단일 대오’를 구축하고 폭주·방탄에 여념이 없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반시장적·위헌적 법률을 22대 국회 개원 즉시 재추진하고 민생회복지원금 퍼주기도 밀어붙일 태세다. 국민은 ‘야당 때문에 옴짝달싹할 수 없다’는...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 강행 유감…안타까운 죽음 악용 나쁜 정치" 2024-05-02 17:35:25
"법률에 보장관 공수처와 경찰이 우선 수사해야하고, 그 결과에 다라 특검도입 등 절차가 논의되고 이어져야할 것"이라며 "공수처는 민주당이 패스트트랙을 동원해 설치한 기구다. 당연히 결과를 기다리는 게 상식이고 정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13차례 특검이 도입됐지만, 여야 합의 없이 이뤄진 사례는 단...
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민 대표의 법률대리인이 선임계 제출을 위해 용산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해당 문건을 작성한 당사자인 부대표는 피고발인에서 제외됐음을 확인했다면서 "하이브는 대화가 오고 간 내용의 앞뒤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애초의 목적이 경영권 탈취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짜깁기했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차 빼달란 女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탄원서 쏟아냈지만… 2024-05-01 21:35:12
"상식적으로 (차를) 여기에다 대시면 안 되죠"라고 항의하자, A씨는 "아이 XX, 상식적인 게 누구야"라고 맞받아쳤다. 말다툼이 격해지자 A씨는 B씨의 머리채를 잡아 땅에 쓰러뜨리더니 "야 이 XX아, 입을 어디서 놀려"라고 말하거나, B씨를 향해 침을 뱉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신고해주세요"라고 소리치며 주변...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 …이임성 변호사·홍승욱 고검장 등 훈장 2024-04-25 10:09:46
상식에 부합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희대 대법원장,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이원석 검찰총장, 김영훈 대한변협 회장 등 주요 기관장과 법조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성 대원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허원순 칼럼] 22대 국회 '역대 최대' 법률가들의 4가지 책무 2024-04-18 18:00:20
명꼴인 법률가들은 법치주의의 선봉장이 될 것인가. 법원을 보호하고, 판사들이 법과 사법적 양심에 따라 전체 국민만 보면서 재판 바로 하라고 응원하는 법의 수호자가 될까.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 두 가지 이유에서다. 선거 과정에 드러난 행태, 변호한 사건들, 전관예우를 누린 경력을 보면 이들의 준법정신과 보편적...
中, 美무역조사 개시에 "허위비난으로 가득…모든 조치 취할 것" 2024-04-18 12:13:15
"사실적 근거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경제 상식에도 위배된다"고 했다. 대변인은 "미국의 많은 연구는 미국 조선업이 과도한 보호로 인해 오래전에 이미 경쟁 우위를 상실했음을 보여준다"며 "미국은 자국 산업에 수천억달러의 차별적 보조금을 제공하면서도 중국이 이른바 '비시장적 행위'를 한다고 비난하는데,...
1억원대 '남편 빚투'…배우 최정원 "모르는 내용, 별거 상태" 2024-04-05 20:30:25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최정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가온은 5일 입장문을 내고 "(최정원이) 남편의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본의 아니게 송구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원은 남편이 채무자와의 사이에 어떤 계약을 체결했는지 그 내용을 알지 못했고, 어떤 이익도 얻은 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