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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 학폭' 폭로한 유튜버 "법적 대응?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해" 2025-12-24 18:05:07
추측이 일었다. 이에 최태웅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온의 조성민 변호사는 "의혹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면서 "최태웅은 학창 시절 유튜버 나름TV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가한 사실 또한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루머가 무분별하게 확산하며 심...
[부고] 김필순 씨 별세 外 2025-12-24 17:40:42
권순범 前 대구고검장(법무법인 솔 대표)·권순택·권순진씨 모친상=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45분 02-3410-3151 ▶박기인 성인학원 호남대 설립자 겸 명예이사장 별세, 박상학·박경희씨, 박상건 성인학원 이사장·박상철 호남대 총장 부친상=24일 호남대 중앙도서관 발인 28일 오전 10시30분 062-940-5878
"미술품에 투자하세요"…2030 덮친 아트테크 사기 또 터졌다 2025-12-24 17:37:29
금융사기라고 지적한다. 이지훈 법무법인 심앤이 변호사는 “고수익을 미끼로 사실상 경제적 가치가 없는 작품을 고가에 판매하는 수법”이라며 “미술품이라는 실물이 있더라도 일정 수익과 원금을 보장한다는 설명이 나오면 사기일 가능성을 먼저 의심해야 한다”고 했다. 김다빈/김영리 기자 davinci@hankyung.com
"'프듀' 아이돌 학폭" 유튜버 주장에 '발칵'…최태웅 "명백한 허위" 2025-12-24 11:16:41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태웅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온의 조성민 변호사는 24일 "의혹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면서 "최태웅은 학창 시절 유튜버 나름TV가 주장하는 바와 같은 학교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가한 사실 또한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나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
"불분명한 노란봉투법, 지금이라도 바꿔야"…與 토론회에서 이어진 성토 2025-12-23 17:39:40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특히 사용자성 유무 판단 기한(20일)은 너무나 짧다”고 말했다. 경제계와 노동계의 대립도 이어졌다. 지난달 발표된 고용노동부 시행령의 교섭단위 관련 항목에 양측 모두 불만을 표하면서다. 시행령에선 교섭창구 단일화란 기존의 틀 안에서 교섭단위 분리제도를 활용하는 중립적 방안이...
유안타증권, 'W 프레스티지 강남센터' 신설…"맞춤형 자산관리" 2025-12-23 10:17:58
배치했다. 이들은 고액 자산가·법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자산 관리와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형 법무법인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투자 자문은 물론 세무·법률·자산 승계까지 연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센터 내에는 고객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프라이빗 존'을...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남센터' 신설 2025-12-23 09:53:28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및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 고객 사생활을 고려한 '프라이빗 존'(Private Zone)을 비롯해 세미나와 포럼 운영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투자정보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금융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 형성을 위한...
'백종원 측이 공익제보자 색출'은 허위 보도…법원 "3000만원 배상" 2025-12-22 06:56:00
측 소송대리인인 백광현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허위 보도로 인해 더본코리아 측이 제보자의 신상을 색출해 보복하려는 회사와 대표이사로 낙인찍혀 심각한 수준의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됐다"며 "더본코리아의 주가 하락과 백 대표의 명예와 신용 실추가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라는 점을 고려해 손해배상 금액이 산정된...
쿠팡 "부사장이 직원 학대"…전 임원 '회사 허위주장' 반박 2025-12-21 18:56:56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이 "중대한 비위행위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해고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반박에 나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은 "해임된 임원은 본 사안에 대해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연간 수십억원을 받는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중 직원 학대와 신고자 보복 행위로 해임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 몰래 4년동안 재택근무한 직원…"1억 토해내" 공방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21 06:31:02
반환 소송은 더욱 쉽지 않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사용자(원고)가 근로자의 근무 형태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했다면, 즉시 시정을 요구하고 명확한 지시나 징계를 통해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며 "수년간 문제 제기 없이 급여를 지급해 온 것은 사실상 부실한 근로 제공을 묵인하거나 추인한 것으로 해석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