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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지난달에는 지난달 아마추어 메이저급 대회인 베어크리크배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177cm의 큰 키로 뿜어내는 시원한 장타가 장점이다. 현재 KGA 여자랭킹 5위를 달리고 있는 특급 유망주로, 잠재력을 일찌감치 알아챈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다. 박서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아마추어였다. 앞서 메이저대회...
드림투어 최강자 김민솔 "포천서 첫승하고 싶어요" 2025-08-20 17:11:11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인 박서진(대전여고 부설방통고)도 깜짝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여자골프 국가대표인 그는 6월 한국여자오픈(공동 10위)과 더헤븐마스터즈(공동 17위) 등 출전한 대회 때마다 돌풍을 일으켰고, 지난달 아마추어 메이저급 대회인 베어크리크배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포천=서재원 기자...
포천 베어크리크, '친환경 골프장' 7회 연속 1위 선정 2025-04-02 14:49:01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GC가 레저신문 선정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1위에 뽑혔다. 레저신문은 2005년부터 2년마다 국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을 선정해오고 있다. 골프 관련 미디어 17곳과 골프 컬럼니스트 5명, 골프 설계 및 골프 컨설팅 기업 9곳, 프로골퍼 4명, 일반 골퍼...
'세금 폭탄'에 골프장 11곳 대중형으로 전환 2025-03-06 17:54:23
사우스스프링스(경기), 베어크리크춘천(강원), 소노펠리체 델피노(강원), 오로라골프앤리조트(강원), 파인비치(전남) 등 비회원제에서 이탈한 10곳은 모두 대중형 골프장으로 이동했다.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 대신 그린피를 정부가 고시하는 기준보다 낮게 책정하는 대중형 골프장은 전년 대비 12곳 늘어난 355곳이 운영...
레저신문, 친환경골프장 베스트50 발표 2025-03-04 09:22:15
50곳에는 직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던 베어크리크를 비롯해 우정힐스, 센추리21, 더헤븐 등이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내장산, 아시아나, 클럽디 거창, 페럼, 티클라우드는 이번에 새롭게 순위에 오른 골프장이다. 레저신문은 이번에 선정된 50개 골프장에서 제출받은 친환경평가 이행평가서를 바탕으로 최종 베스트...
'대운산 뷰가 한눈에' 울산 오르비스 골프클럽 30일 개장 2024-08-23 17:48:59
컨트리클럽과 베어크리크 포천, 베어크리크 춘천 골프클럽을 설계한 노준택 박사가 가장 자연스러운 경관 위에 가장 차별화된 코스를 구현해 전후반 코스에 각기 다른 컨셉과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클럽하우스는 최근 성문안 컨트리클럽을 디자인한 LESS(레스건축) 우준승 대표가 맡아 대자연에 펼쳐진 무한한...
'종부세 폭탄' 비회원제 골프장 "가격통제 더 못버텨" 2024-06-06 18:19:27
강원 홍천 세이지우드CC, 강원 춘천 베어크리크CC 등이다. 이들은 고급 서비스와 뛰어난 코스 품질을 제공하겠다며 비회원제를 택했다. 높은 관리 비용, 넓은 티 간격을 유지하려면 그린피 규제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판단에서였다.◆“골프장 하향 평준화 부를 것”비회원제 골프장들의 분위기가 급변한 것은 지난해 말...
입 딱 벌린 호수, 이글 유혹…매달 공 1000개 '퐁당' 2023-09-07 19:04:39
몇 년 전 대호단양CC를 베어크리크 포천, 클럽72 등과 함께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로 꼽은 이유다. 마운틴코스 9번홀(파5)은 이런 대호단양CC의 ‘얼굴’ 같은 홀이다. 오른쪽 2만5000㎡ 크기 호수가 압도적인 홀이다. 함께 라운드를 한 황호연 대호그룹 회장(84)은 “이 호수 하나를 보고 골프장 인수를 결심했다”며...
바위와 물로 그린 산수화…경치에 취해 휘두르면 '와르르' 2023-08-10 18:32:52
클럽72(옛 스카이72) 하늘코스와 웰링턴CC, 베어크리크CC 춘천 등을 그린 노준택 로가이앤지 대표가 맡았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골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를 구상했다”는 노 대표의 생각은 성문안CC 곳곳에 반영됐다. 원래 이 터에 있었던 돌과 나무를 그대로 살렸다. 3번홀과 4번홀 사이에 있는 돌로...
숲속 포근함에 긴장 풀린 순간…'악마의 4단 그린'을 만났다 2023-08-03 18:53:30
골퍼가 남춘천CC를 라비에벨, 라데나GC, 베어크리크 춘천보다 몇 수 아래로 봤는데 지금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4단 그린의 늪을 피하는 법시그니처홀은 골퍼의 마음을 처음부터 불편하게 하는 홀은 아니었다. 일단 핀이 한눈에 보이는 게 마음에 들었다. 거기까지였다. 레드 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