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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 2026-03-13 16:54:48
700쪽이 넘는 ‘벽돌책’ 100권을 통해 두꺼운 책이 왜 필요한지 탐색한다. 다양한 고전을 일곱 유형으로 나눠 소개하며, 깊고 넓게 사유하는 독서의 즐거움과 완독의 성취를 전한다. (글항아리, 360쪽, 1만9500원)
"읽다 궁금하면 물어봐"…밀리의서재, AI 독서 서비스 확대 2026-02-26 14:31:47
벽돌책의 첫 장을 넘기기 주저하는 독자들에게는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15분 안에 주요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도슨트북이 도움을 준다. 구독자들이 많이 찾는 도슨트북으로는 '워런 버핏 바이블'(952페이지), '원칙 PRINCIPLES'(712페이지), '변화하는 세계질서'(616페이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위인전 전집 50권 뒤로 숨었던 아이들…그들은 그렇게 살고 있다 2026-02-12 16:54:12
셈이다. 조숙했던 아이들은 활자라는 벽돌을 쌓아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자기만의 집을 지었다. 라임오렌지나무 옆 제제, 안녕친구가 덧붙였다. “를 읽으며 울었던 건 제제가 불쌍해서였을까. 나무 한 그루에 기대어 겨우 숨을 쉬던 그 애의 모습이, 위인전 성벽 뒤에 숨어 있던 나랑 너무 똑같아서였겠지. 이제 와...
[다산칼럼] 美 독립 250년, '상식'은 진화했나 2025-12-23 17:06:14
오랫동안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한 결과를 책으로 내놨다. 1776년! 국부의 본질과 원인에 대한 연구, 줄여서 이라 부르는 책이다. 잘 알지도 못하는 정부가 여기저기 ‘관세’와 제한을 부과해 이권을 챙기려 들지 말고 자유시장과 자유무역에 맡기는 게 국민들을 위해 백배 낫다는 주장. 난해한 이론에 1000쪽이 넘는 그...
영하 60도, 사체로 벽 쌓고 버텼다…엘리트 교수의 '미친 짓'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06 00:10:23
벽돌이 아니라, 얼어 죽은 낙타와 야크의 사체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그 벽 안쪽에는 티베트 원정대의 초라한 텐트가 있었습니다. 여름용 텐트의 얇은 천 너머 스며든 한기는 배낭 속 술병을 얼려서 터뜨렸고, 태엽 시계의 태엽을 망가뜨렸습니다. 원정대원 다섯 명, 동물 90여마리가 이미 추위로 숨을 거둔 상황. 바람을...
[책마을] "공무원은 철저한 조연이었다"…핫플레이스 성수동의 성장비밀 2025-12-05 16:31:11
디자인’ 전략을 가지고 있다. ‘붉은벽돌조례’를 통해 도시의 기억을 보전하고 장소성을 강화해 동네의 근원적인 매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개발 지원 정책을 통해 멋진 빌딩들이 들어올 수도 있도록 여건을 마련했다. 사람의 감정까지 고려한 도시 디자인 철학은 장소적 매력을 바탕으로 인재를 모...
절반은 천재 절반은 바보, 브루크너 즐겁게 듣기 2025-11-05 14:22:49
현악기 같은 특정 악기군이 교대로 등장하며 장대한 벽돌을 쌓아 올리는 느낌을 준다. 앞서 증가 기법에서도 간략히 이야기한 것처럼 브루크너의 음악은 여린 현악기 피아니시모의 트레몰로에서 출발하여, 리듬과 화성을 단계적으로 층층이 쌓아 올린다. 이러한 '고조(Steigerung)' 과정은 인내를 요구하지만, 그...
다리에 쥐나도록 책 읽어…도서전에 몰려든 獨 독자들 2025-10-18 15:23:35
벽돌책'을 전면으로 내세워 독자들의 발길을 묶어뒀다. 한 관람객은 오랫동안 서서 책을 들여다보다가 다리에 쥐가 나 바닥에 누운 채 현장 요원의 응급처치를 받기도 했다. 지역 신문들도 부스를 차리고 현장 관람객 한정 구독권 배포, 유명 인사 강연 같은 행사를 이어갔다. 비치된 종이신문에는 도서전 기간에 맞춘...
[아프리카는] (82)말리제국의 '황금왕' 만사 무사…금 뿌려 값 하락도 2025-09-29 07:00:05
벽돌로 쌓아 올린 젠네 모스크로 유명하다. 중세 아랍인들에게 '황금의 나라'로 처음 알려진 곳은 가나제국(현재의 가나보다 북서쪽인 말리 지역에 자리 잡았다)이다. 8세기 이전에 성립된 가나제국은 사하라사막 북쪽 베르베르인들과 사막횡단 무역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가나제국은 금을 수출하고 소금과...
땅을 향하는 해금, 땅 위에 책방을 지은 해금연주자 천지윤 2025-09-16 15:04:00
교회 건축처럼 정률화된 벽돌을 쌓아 화성을 세운다면, 전통의 소리는 모양이 각기 다른 돌을 쌓아 올린 한국 돌담 같다”고 비유했다. 그래서 한국음악은 음 하나의 ‘성음聲音’, 곧 소리의 질량을 끝까지 추구한다고 했다. “음 하나로도 감동을 일으킬 만큼 밀도 있게 만드는 것. 그게 국악의 핵심이에요.” 교육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