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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 2025-12-29 17:35:25
사업으로 추진하는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 공모에 참여할 대상자를 내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스마트 관수, 병해충 예찰, 데이터 기반 영농 등 첨단 기술을 대규모 주산지에 도입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시군에서는 품목별 500㏊ 이상 부지를 확보해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 2027년 '신동진벼' 정부 보급종 공급 유지키로 2025-12-29 11:00:06
검토해왔다. 2021년 신동진 품종에서 대규모 병해충 피해가 발생한 데다 신동진 품종의 단위 면적 당 생산량이 많아 정부의 쌀 적정 생산 정책 방향과 부합하지 않는 등 품종 전환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였다. 하지만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지방정부와 협의 과정에서 신동진 품종의 정부 보급종 공급을 희망하는 ...
산불 딛고 일어선 안동 참깨 종자생산단지…185% 초과 생산 2025-12-23 16:33:13
멀칭 필름, 비료, 병해충 방제자재 등 필수 영농자재를 적기에 지원했다. 아울러 파종 이후 생육 단계별 현장 모니터링과 기술 지도를 강화하며 체계적인 생산관리를 지속했다. 이에 참깨 생육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유지됐고, 종자 생산량 역시 계획량을 웃도는 성과로 이어졌다. 안동 참깨 종자생산 단지는 약 3㏊...
로봇이 농사 짓는 시대…정부, '농업 피지컬 AI' 키운다 2025-12-22 14:00:06
역량을 두루 갖춘 우리가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한 분야로 관련 기술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도 "농업은 토양·기상·생육·병해충·유통 등 데이터가 종합적으로 축적되는 대표적인 산업인 만큼 농업 분야에 AI가 확산할수록 국민 체감 효과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국립산림과학원, 미국과 손잡고 소나무 지키는 ‘친환경 방패’ 연구 2025-12-22 09:48:31
소나무류를 단기간에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병해충으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를 통해 빠르게 확산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4년부터 천적(4종)과 병원성 미생물(37종)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 기술을 꾸준히 연구해 왔다. 다만, 기존의 천적과 미생물 방식은 기온과 습도 등 까다로운 외부 환경 조건과...
예신뷰, 한국복숭아협의회 사이트 리뉴얼 착수…UX·UI 영역 확장 2025-12-22 09:29:32
재배기술·병해충 관리·자조금 교육을 운영하고 있지만, 기존의 홈페이지는 정보 발행 구조가 복잡하고 교육·회원·홍보 기능이 분산돼 있어 이용 편의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협회는 12월을 목표로 ‘교육·자조금·회원·홍보’를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하는 공식 포털 개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신뷰는...
농진원, 올해 '무병묘' 보급 3.4% 증가 2025-12-16 15:29:54
활용해 생산한다. 조직배양은 병해충이 없는 식물체를 무균 환경에서 증식하는 기술로 우량 종묘를 단기간에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씨앗이 아닌 줄기나 뿌리로 번식하는 영양번식 작물에서 활용도가 높아 안정적인 재배와 품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진원은 올해 고구마, 약용작물, 사과대목 등 8작물...
올겨울 딸기값 안정세…날씨 좋아 작황 호조 2025-12-10 17:13:53
수확 시기가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빨라졌고, 병해충 피해도 없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향후 가격 흐름은 안정세가 이어지다가 송년회 등 연말연시 수요가 몰리는 12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 일시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물량이 대폭 늘어나는 1월 중순부터는 다시 가격이 하향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
작황 호조로 딸기 출하량 증가…시세는 작년보다 10% 저렴 2025-12-10 14:00:03
수확 시기가 전년 대비 약 10일 빨라졌고, 병해충 피해도 없어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향후 가격 흐름은 시기에 따라 등락이 있을 전망이다. 현재의 안정세는 12월 초까지 이어지다가, 송년회 등 연말연시 수요가 몰리는 12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는 일시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물량이 대폭...
"반도체만큼 중요"…글로벌 식량시장 흔드는 '큰손'의 정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5 07:00:02
있다. 가뭄, 고온, 염해, 새로운 병해충의 창궐이 증가하면서 이런 극한 환경을 견딜 수 있는 '기후 저항성' 형질의 종자 가치가 급상승했기 때문이다. 기후 위기는 인류에게는 재앙이다. 하지만 이를 해결할 기술을 독점한 기업에는 기회가 되고 있다. 과거 육종의 목표는 단위 면적당 수확량 증대였다.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