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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휴전회담 장소 놓고 신경전…협상 개시 불투명 2025-12-24 11:07:00
보나 캄보디아 정부 대변인은 AFP에 회담 장소와 관련해 새로운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AFP는 태국과 캄보디아의 이날 양자 회담 개최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처음 측량한 817㎞ 길이의 국경선 가운데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점에서 100년...
데이비드 로젠버그 "美고용, 매달 2만명 줄어드는 '위축 국면'…금리 빠르게 떨어질 것" 2025-12-22 18:04:36
버블 때와는 다르다는 주장은 어떻게 보나. “(AI 붐은) 1990년대 말 인터넷 사이클만큼 강력하다고 본다. 경제적 파급력이 크다. 사실 AI 설비투자 외에는 성장이라고 부를 만한 게 많지 않다. AI 투자 붐 외에 경제를 지탱하는 접착제는 상위층의 소비 지출이다. 주식시장이 흔들리면 AI 투자 붐이 있어도 경제가 나빠질...
"美 고용, 월 2만명 씩 감소…노동시장 수축중" [박신영이 만난 월가 사람들] 2025-12-22 16:32:01
올리고 인플레이션 전망은 낮췄다. 현실적이라고 보나.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 Fed 전망대로라면 2026~2027년에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웃도는데 실업률 전망은 거의 안 바뀌고, 인플레이션은 내려간다.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이 전망은 19명의 집단 전망이다. 예측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일문일답] 위즈덤트리 플래너건 "美 경기침체 징후 없어" 2025-12-22 07:07:07
관점에서 최근 AI 붐과 데이터센터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나. ▲ 2026년에도 전체 경제에 지지력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본다. 다만, 데이터센터 투자 측면에서 지지력이 줄어들 수는 있다. 나는 AI 기술을 말하는 게 아니다. 두 가지는 다르다. AI 투자는 2026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고, 소비와 함께 전체 경제...
[건강포커스] "심혈관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암 환자 생존율 개선 효과" 2025-12-17 08:57:51
저자인 마리아라우나 보나치오 박사는 "이 연구는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 유지 같은 건강한 생활 습관이 암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암 진단을 받은 성인 779명을 대상으로 미국심장협회(AHA)가 심장 건강을...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씻어낸 속사포 랩…'82만 동원' 월드투어 피날레 [리뷰] 2025-12-14 22:54:47
'보나마나' 무대에서는 지드래곤이 계단식 상승 리프트에 올라서서 노래를 불러 집중도를 높였다. '버터플라이'를 부를 땐 공연장 천장에 나비 형상의 이미지가 수놓아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냈다.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향해 다채로운 표정을 짓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가장 돋보이는 건...
'1세대 차티스트' 장영한 대표가 말하는 매도의 기술 [와우아카데미] 2025-12-11 17:16:30
전망은 어떻게 보나 "원·달러 환율을 유심히 보고 헤지(Hedge) 조언도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가 4000를 넘어간 상황이라면 환율은 1400원 밑에 있어야 정상입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도 어느 정도 해소되는 국면인데 환율이 안 떨어지는 건 시장의 불안감 때문이겠죠. 하지만 1500원을 넘길 것이냐고 묻는다면...
'노랑통닭' 젠슨 황 효과 보나…'K치킨'에 군침 흘리는 해외투자자 2025-12-11 10:25:06
이 기사는 12월 11일 10:2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만 등 외국계 투자자가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0월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한 게 'K치킨'에 대한...
"노벨상 수상식 참석하러 가요"…日 동네 안과 휴진 공지 '화제' 2025-12-09 13:46:34
모티브로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개념이다. 현지 누리꾼들은 "이런 경사는 충분히 휴진할 만하다", "공지에서 가족을 향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대한민국은 언제 저런 영광을 누려보나", "자랑하지 않고 강한 모습이다.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나도 서울에 집 가져보나 했는데…'이것' 놓쳤다가 '덜컥' 2025-12-06 20:26:26
올해 들어서만 40여 곳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서울 내 ‘모아타운’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강서구 화곡동, 중랑구 면목동 등 노후 주택과 신축 빌라가 혼재해 있는 곳이 대상이다. 재개발과 비교해 허들이 낮고, 사업 속도가 빠른 게 장점이다. 전문가들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영향으로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