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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급습'…존폐 위기에 몰린 프랑스 와인산업 2025-12-15 16:01:42
수출 물량도 줄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 보르도 지역 와인의 대중국 수출량은 2017년 이후 절반으로 줄었다. 보르도 ‘그랑크뤼’급 와인의 대중국 수출량은 10년 만에 최저치(2024년 기준)를 기록했다. 가디언은 “중국은 지난 7월 이후 유럽연합(EU)에서 수입되는 코냑·브랜디 등 와인 기반 증류주에 32.2%의...
몰리두커 ‘미식 행사’로 겨울맞이를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2-05 10:22:04
보르도 좌완 스타일이다. 검은 과일 향으로 금방 확인할 수 있다. 메인 요리로 나온 스테이크가 입안에 남아 있을 때 한 모금 마셨더니 강한 맛의 와인이 고기와 잘 어울렸다. ‘극강의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끝으로 ‘더 스쿠터(The Scooter)’는 메를로 100%를 사용했다. 부드럽고 보르도 우완...
"장인이 곧 럭셔리다"…코냑의 마을로 간 에르메스 가죽공방 2025-10-09 16:28:26
벨-에어의 비행장 부지였다. 설계는 보르도에 본사를 둔 건축 사무소 귀로마넹크의 젊은 건축가 에티엔 마넹이 맡았다. 건축 자재는 공방에서 반경 250㎞ 이내의 현지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았고, 짚 기반의 단열재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역동적인 형태의 지붕엔 1800㎡ 면적에 달하는 태양광 패널이 있고,...
‘게뷔르츠’ 와인인데도 신맛 짱짱?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8-05 08:43:43
와인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화이트 와인 ‘게뷔르츠트라미너 이우스투스(2024)’는 첫 모금에서 달콤한 열대과일 향이 잡혔다. 잘 알려진 장미와 리치보다는 망고향 짙은 샤인머스켓 포도가 떠올랐다. 게뷔르츠트라미너는 일반적으로 ‘향은 강렬하지만 산도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눈과 향으로 감각을 마시다 2025-06-19 17:33:25
과정을 반복하며 레드 10종, 화이트 10종 총 20종의 와인을 평가했다. 이들이 시음한 와인은 라벨을 볼 수 없게 가려져 있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은 ‘계급장 뗀 싸움’으로 불린다. 이름값도, 명성도, 가격도 중요하지 않다. 색조차 알아볼 수 없게 병 자체를 가리기도 한다. 정보의 모든 배경이 지워진 상태에서 오롯이...
롯데백화점, '더 페어링'…와인 1000종과 최정상 셰프 4인의 요리를 한자리에 2025-06-11 15:37:13
추세를 반영했다. 레드와인에는 육류, 화이트와인에는 해산물이나 치즈 등 페어링 음식에 대한 선호가 선명했으나, 와인 문화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기존의 틀을 깬 수백, 수천 종의 이색 페어링이 등장하는 추세다. 최근 롯데백화점의 와인 구매 고객이 함께 즐기기 위해 연계 구매하는 식재료는 해마다 그 품목과 종류가...
퇴근길 가볍게 한잔…바이 더 글라스!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5-28 10:37:30
바’를 오픈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병당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보르도 5대 샤토 와인 풀세트를 구비하고 잔 와인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역시 5월 11일 ‘BY THE GLASS’라는 와인바를 열었다. 전문 소믈리에가 상주하며 프리미엄 와인을 잔 단위로 제공한다고. 잔당 가격은 1만5000~4만원대까지...
한 병에 '120만원'…프랑스 이긴 '전설의 미국 와인' 온다 2025-05-28 09:15:11
특징을 소개했다. 현장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화이트와인 2종과 레드와인 4종 등 총 6종의 와인을 맛볼 기회도 있었다. 가장 먼저 ‘아베타 소비뇽블랑 2023’을 시음했다. 잔을 흔들어보니 자몽과 오렌지 향이 났고 화이트와인 특유의 미네랄리티(미네랄에서 오는 풍미)가 느껴졌다. 아베타보다 더 노란빛을 내는 ‘카리...
“고가·메인 와인은 취하기 전에 마셔라”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2-18 21:37:16
전문가들은 보통 스파클링 와인으로 시작해서 화이트와 로제, 레드, 디저트 와인의 순서로 마실 것을 권한다. 다만 술에 취하면 혀는 물론 감각도 무뎌진다. 따라서 가격이 비싼 메인 와인은 취기가 오르기 전 두어 잔째로 순서를 바꿔 마시는 것이 현명하다. 온몸의 감각이 떨어졌는데 수백만원짜리 보르도 5대 샤토나 최...
‘고급진 와인 잔’은 아내를 위한 선물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4-11-18 18:19:53
종류와 그 특징을 살펴본다. 와인 잔은 크게 레드(보르도와 부르고뉴)와 화이트, 스파클링, 디저트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레드 와인 잔을 살펴보면 잔 입구, 림(맨 위 테두리 부분)이 좁을수록 향이 더 잘 모아진다. 또 볼(잔의 중간, 불룩 튀어나온 부분)이 크면 와인이 잔에 닿는 표면적이 넓어져 풍부한 향과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