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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열차에 치인 기분"…네이비실 훈련 참여한 美 부통령 2025-12-23 21:29:01
미국 보수진영에서 '포스트 트럼프' 경쟁이 불붙는 와중에 JD 밴스 부통령이 해군 특수부대 체력 훈련에 참여한 사실을 자랑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코로나도 해군기지에서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Navy Seal) 대원들과 함께 고강도 체력 훈련을...
김제동 따라다니던 '외압설'…이번엔 김현정 덮쳤다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3 19:22:01
소식에 보수 진영에서 이재명 정부의 '외압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당사자가 직접 "외압은 없다"며 진화에 나섰음에도 좀처럼 의구심은 거둬지지 않는 분위기다. 이는 우리가 이미 수차례 '스피커'들이 권력에 눈치보던 끝에 마이크를 내려놓는 장면을 목격해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통령 저격...
美 보수 싱크탱크 핵심 인재들 이탈…분열하는 MAGA 2025-12-23 17:01:23
미국 보수 진영 대표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에서 핵심 인력이 대거 이탈했다. 이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인 ‘마가’(MAGA·미국을 더 위대하게)에서 분열이 심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헤리티지재단 법률, 경제정책, 데이터 분석 부문 등에서 주요 인력 15명이 마이크 펜스 전...
밴스, 네이비실 훈련…트럼프 후계자 경쟁 속 애국심 부각 2025-12-23 16:32:27
마가진영 심각한 분열 속 차기 주자 입지 다지기 관측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미국 보수진영에서 '포스트 트럼프' 경쟁이 불붙는 와중에 JD 밴스 부통령이 해군 특수부대 체력 훈련에 참여한 사실을 자랑하며 차기 대권 주자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밴스...
크루즈, 美공화당 대선 재수 '저울질'…선두주자 밴스 견제 시작 2025-12-23 14:42:50
위대하게) 진영 일각에서 불거진 반(反)이스라엘 정서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우파 논객 터커 칼슨을 '유대인 혐오를 퍼뜨리는 독'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공화당이 칼슨과 같은 인사를 포용하면 안 된다는 취지다. 칼슨에 대한 비판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계 입문 이후 공화당을...
美 '마가' 분열상 심화…'보수 대표' 싱크탱크서 대거 사직 2025-12-23 10:11:43
前부통령 싱크탱크로…정책노선 갈등·반유대주의 논란 여파 보수 진영서 '포스트 트럼프' 정책·인물 경쟁 본격화하나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인 '마가'(MAGA·미국을 더 위대하게) 진영의 분열상이 보수 진영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에서...
밴스에 줄선 찰리 커크의 '마가 제국'…차기 대선후보 띄우기 2025-12-22 11:01:10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의 분열 조짐을 염두에 두면서 "나는 비난하거나 쫓아낼 보수 인사들의 명단을 들고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을 사랑한다면 이 운동에 여러분의 자리는 있다"며 "백인이든 흑인이든, 부자든 가난하든, 젊든 늙든, 농촌이든 도시든, 논란의 인물이든 조금 지...
"나가면 못 들어와"…美 비자심사 강화에 빅테크 '비상' 2025-12-21 14:11:32
보수진영에서는 이 비자가 인도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통로가 되고 있다고 비판적인 시각을 보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해당 비자의 신청 수수료를 1천 달러에서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100배 증액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SNS검증' 美 비자심사 지연에…구글·애플, 직원 출국자제 권고 2025-12-21 07:22:05
등 미 보수진영에서는 이 비자가 인도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통로가 되고 있다고 비판적인 시각을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의식한 듯 지난 9월 해당 비자의 신청 수수료를 1000달러에서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로 100배 증액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구글·메타 등은...
'SNS검증' 美비자심사 지연에…빅테크, 또 직원 출국자제 권고 2025-12-21 05:02:41
미 보수진영에서는 이 비자가 인도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통로가 되고 있다고 비판적인 시각을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의식한 듯 지난 9월 해당 비자의 신청 수수료를 1천 달러에서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100배 증액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구글·메타 등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