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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2.1%…손보업계 보험료 인상 추진 2025-12-24 17:09:55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2.1%(4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 대비 0.3%포인트(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90%를 웃도는 높은 수준으로 적자 구조는 심화된 상태다. 보험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73만원에 산 주식이…'내 돈 어떡해요' 비명 쏟아진 까닭 2025-12-24 16:59:51
기록했다. UNH는 세계 보험업종 대장주이자 연간 매출 기준 세계 5위 상장사다. UNH 주가 급락은 두드러진 수익성 악화 탓이다. 지난 3분기 매출이 1132억달러(약 164조원)로 22.4%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43억달러로 53.3% 감소했다. 주당순이익은 7.15달러에서 2.92달러로 추락했다. 주가 급락의 시발점은 지난해 11월 4일...
내년 실손보험료 7.8%↑…車보험료도 인상 압박 2025-12-23 17:49:45
보험금으로 148만원을 지급했다는 의미입니다. 보험업계는 계속된 적자에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요. 도수치료 등 비급여 진료 확대로 실손보험 적자 규모는 지난해 1조6226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도 1조원 이상 순손실이 예상됩니다. <앵커> 대표적인 필수 보험인 자동차 보험료도 내년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비급여 보장 줄이고 보험료 낮춘 '5세대 실손' 2025-12-23 17:27:46
보험업 감독업무 시행세칙 등을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새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항목을 중증·비중증으로 나눠 보장을 차등화하는 게 핵심이다. 비중증·비급여 자기부담률이 현행 30%에서 50%로 높아지고, 연간 보장 한도가 1000만원으로 축소된다. 일부 도수치료 등 과잉진료 발생 우려가 큰 비급여는...
'도수치료 거의 공짜' 좋아하더니…'터질 게 터졌다' 2025-12-23 17:27:34
오르는 악순환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매년 오르는 실손보험료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실손보험료 누적 인상률은 46.3%에 달한다. 실손보험료는 2022년 14.2%, 2023년 8.9%, 2024년 1.5%, 2025년 7.5%, 2026년 7.8% 등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올랐다. 실손보험은 가입 시기와 보장 내용에 따라...
벤처 스톡옵션 시가미만 발행한도 5억→20억원 확대 2025-12-23 12:42:05
대상 업종이 건설업, 금융업, 보험업 등으로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명문장수기업 선정 시 이들 업종이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콘텐크(건설), 핀테크(금융), 인슈어테크(보험) 등 신산업이 성장하는 상황에서 이런 규정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일부 유행·사행성 업종 등을 제외하고 건설업, 금융업,...
경총 "韓제조업 임금, 日·대만보다 각각 27.8%·25.9% 높아" 2025-12-23 12:00:20
임금이 일본보다 높았고, 금융·보험업(일본 대비 161.8%), 전문·과학·기술업(130.1%), 제조업(127.8%) 등의 순으로 격차가 컸다. 특히 양국 경쟁업종인 제조업에서 한국 상용근로자 연 임금 총액은 6만7천491달러로 집계돼 일본 5만2천802달러보다 27.8% 상회했다. 한국 임금은 대만과 비교해서도 높게 나타났다. 한국...
3분기 해외직접투자액 9.3% 증가…금리인하·美관세 타결 영향 2025-12-23 11:00:04
금융보험업이 79억7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42억1천만 달러, 정보통신업 7억6천만 달러, 도·소매업 6억9천만 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1∼2분기 감소세였던 금융보험업(26.5%)과 제조업(5.5%)에서 증가하며 전체 투자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정보통신업(-10.8%)과 부동산업(-20.2%) 등에서는 투자가 줄었다....
한종수 “회계기준원장 선임절차 공정성 훼손…왜곡 보도로 명예 훼손” 2025-12-22 14:52:51
보험업 회계처리 논란 관련해서도 특정 기업을 옹호했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 그는 “오히려 삼성의 핵심 경쟁사인 ㈜LG의 사외이사로 6년간 재직하는 등 삼성과 어떠한 이해관계나 혜택도 주고받은 적이 없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의견서는 독립적 전문가로서 제출한 것으로 이미 법원에서도 무죄 판결을...
금감원, '유사수신 사기' GA 적발…등록취소·檢고발 등 조치 2025-12-22 06:00:07
동원해 고객의 금전 대여를 중개한 행위가 보험업법상 금지된 '대부중개업'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등록 취소 처분을 내렸다. 또 대표이사 등 임원 8명에는 가담 정도에 따라 해임 권고부터 정직까지 인사 조치를 요구했으며, 위법행위에 연루된 임직원과 설계사 등 67명은 수사기관에 고발·통보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