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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수정 "쉽게 이해 못해도 문신처럼 남는 게 연극의 묘미" 2025-12-24 13:45:56
이렇듯 예수정은 대사의 무게를 온전히 느끼며 발화하는 배우다. "독일어에서 표준어를 뜻하는 말이 무대(Buhne)와 언어(Sprache)를 합친 '뷔넨슈프라헤(Buhnensprache)'예요. 그만큼 '무대의 언어'는 굉장한 힘을 갖고 있죠. 그래서 배우는 스스로 단속하며 무대에서 입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단어...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을사년'에 기억해야 할 우리말 2025-01-06 10:00:05
조항은 어휘 선택의 변화에 따른 표준어를 규정한 것이다. 즉 ‘을씨년스럽다’와 ‘을씨년하다’를 복수표준어로 정해 우리말 어휘를 풍부하게 하기보다 자칫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더 크다는 판단에서 한 형태만 표준어로 삼았다. 우리말의 규범을 정하는 여러 원칙 중 하나는 ‘언어사용의 광범위성’이다. 얼마나 널리...
박규영 "오디션 2번 보고 '오징어게임2' 참여…꼭 하고 싶었다" [인터뷰+] 2025-01-06 08:00:01
시즌1의 새벽과 달리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최대한 표준어로 구사하려 했다. 한국 시청자에게 이질감을 덜 하고 싶었고, 그래서 감독님과 상의해 그 설정을 넣었다. 노을은 삶의 의지가 없는데 단 하나의 실마리가 딸을 찾는다는 거다. 경석(이진욱 분)의 딸을 보면서 '내 딸이 커 있다면 이럴까' 생각을 하는 거...
"유모차라 했는데 굳이 유아차로"…시끌시끌한 '핑계고' 자막 2023-11-04 08:44:46
이유가 무엇이느냐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복수의 커뮤니티에서 공유된 이 영상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말한 사람들 유모차라고 했는데 굳이 바꾼 게 의도가 있다고 의심되는 대목', '아무리 표준어라지만 사람들에게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단어인데 의문 갖는 게 당연하다', '유아차는 어디서 나온...
"'더 글로리' 대사도 자동 번역"…영어 애먹던 구글맨의 '반전' [긱스] 2023-04-12 17:14:25
대사는 어떻게 번역될까? 표준어가 아닌 '고데기'라는 표현은 '컬링 아이언(curling iron)'으로 의역됐다. 인간이라면 수월하게 번역했겠지만, 이 문장은 인공지능(AI) 번역가가 만든 작품이다. 또 이 드라마 속 '콩밥은 네가 먹어'라는 대사는 '감옥은 결국 네가 간다(You'll end up in...
‘청춘월담’ 장여빈, 이태선과 티격태격 케미 ‘재미 UP’ 2023-03-08 11:30:06
만연당을 나서는 길에 장가람의 소소한 복수에 의해 발에 걸려 넘어져 옷이 더럽혀지게 됐다. 이 가운데 장여빈은 때쩌구리(딱따구리의 옛 표준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굼벵이를 쪼듯 거침없는 때쩌구리 같은 독설로 김명진을 향해 K.O승을 얻어낸 그는 얄미운 캐릭터지만 미워할 수...
저 예쁜 애 누구? '청춘월담' 신스틸러 장여빈 2023-03-08 10:17:06
만연당을 나서는 길에 장가람의 소소한 복수에 의해 발에 걸려 넘어져 옷이 더럽혀지게 됐다. 이 가운데 장여빈은 때쩌구리(딱따구리의 옛 표준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굼벵이를 쪼듯 거침없는 때쩌구리 같은 독설로 김명진을 향해 K.O승을 얻어낸 그는 얄미운 캐릭터지만 미워할 수 매력과...
권재일 한글학회장 "베프보다 우리말 '깐부'가 더 정겹지 않나요" 2021-10-07 18:52:16
원장’으로 유명했다. ‘자장면’만 표준어로 인정하던 오랜 관행을 깨고 ‘짜장면’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면서다. 오랜 전통을 지닌 한글학회에서도 끊임없는 ‘점진적 변화’를 계속해나가겠다는 게 그의 목표다. 권 회장은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한글 연구를 접목하는 젊은 학자들이 많아 이들을 위한 연구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예/아니오' 말고 '예/아니요'로 답하세요 2021-05-17 09:01:11
있다. 답부터 말하면 ‘네’와 ‘예’는 동의어로 복수표준어다(표준어규정 18항). 둘 중 어느 것을 써도 상관없다는 뜻이다. 표준어규정에서는 비슷한 발음을 가진 두 형태가 모두 널리 쓰일 경우, 둘 다 표준어로 삼는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현행 표준어규정이 나온 1988년 이전에는 ‘예’만 표준어였다. 그런데 언...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이차[함수] 혹은 이차[함쑤] 2020-11-09 09:01:15
현실을 반영해 복수발음을 폭넓게 허용하자는 데로 뜻이 모아졌다. 이게 맞느니, 저게 맞느니 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던 ‘교과서’의 발음은 [교과서/교꽈서]가 함께 표준발음으로 바뀌었다. [효과/효꽈] [관건/관껀] [불법/불?] 역시 복수발음이 허용됐다. [분쑤/분수]를 비롯해 [함쑤/함수, 점쑤/점수, 안깐힘/안간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