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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전국 골목길에 안심가로등…탄소 감축·전기료 절감 효과 2025-12-22 15:50:43
1본당 연간 탄소 감축량은 약 490kg에 달한다. 지금까지 152만8000k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내고, 연평균 5억2565만7600원의 전기 요금을 절감했다. 한수원은 올해도 전국에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폴을 설치해 더 많은 곳의 어두운 골목과 밤거리를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발전소 주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조국, 계엄 사과한 국힘 의원 25명..."탈당해야" 2025-12-14 14:38:16
제안한다"며 "극우본당에서 뛰쳐나오십시오. 새로운 보수 정당을 창당하십시오"라고 적었다. 그는 "국민의힘은 내란의 숙취에 깨어나지 않고 극우본당으로 활개치고 있다"며 "그나마 지난 3일 국민의힘 25명이 용기를 냈다"라고 했다. 이어 "불법계엄에 사과했고, 윤석열과의...
노트르담 대성당 설치될 '21세기' 스테인드글라스 사전 전시 2025-12-10 00:41:55
대성당 본당 남측 측면에 설치될 예정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에 현대식 스테인드글라스를 설치하기로 한 건 로랑 울리히 파리 대주교의 아이디어다. 그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우리가 모두 상처로 느낀 2019년 화재의 흔적을 복원된 건물에 새기고 싶다"며 현세대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일부 설치하자고...
한화그룹, 연말 이웃돕기성금 40억원 기탁 2025-12-08 11:27:38
서울 종로구 무악동선교본당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한화는 그룹차원에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학습환경 개선 프로젝트 '맑은학교 만들기', 미래 과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청소년...
가톨릭 첫 '밀레니얼 성인' 성유물, 시성 이틀만에 도난 2025-09-14 07:04:08
본당의 유리로 된 성유물함에 보관돼 있던 이 천은 아쿠티스가 시성된 지 이틀만인 지난 9일 사라졌다.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지만 아직 성유물의 행방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가르시아는 "이 성유물은 매우 큰 영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현재까지는 행방불명 상태지만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조국, 출소 후 2주 만에 페이스북 77건 올려…'정청래의 2배' 2025-08-31 11:47:33
극우본당(을) 혁신당 망치선이 깨부술 것"이라며 "국민주권정부 성공 위해 극우본당 뿌리 뽑겠다"는 슬로건이 담겼다. 이재명 대통령이 장동혁 신임 국민의힘 대표에 회동을 제안하는 등 협치의 손을 내미는 것과는 상당한 온도차가 느껴진다. 이 같은 조 원장의 행보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강득구...
유경촌 주교 선종…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동생상 2025-08-15 15:20:50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교구 목5동 본당 보좌 신부, 가톨릭대학교(대신학교) 교수, 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장, 명일동 본당 주임신부,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등을 지냈다. 2013년 12월 30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됐고 이듬해 2월 정식으로 주교품을 받아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
美공화당 연방의원 중에서도 "가자지구 제노사이드" 첫 비판 2025-07-30 11:30:55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파괴되고 3명이 숨지고 본당 신부 등 10여명이 다친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 아직 소수이긴 하지만 그린 의원을 포함한 '마가'(미국을 더욱 위대하게·MAGA) 우파와 공화당 내 일부 인사들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이나 미국의 이란 폭격을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목소리를 조금씩 높여왔다....
가톨릭 사제, 25년 지인 도끼로 찍고 불붙여 살해…폴란드 '발칵' 2025-07-28 19:43:43
살인에 해당한다. 신부는 프시프키 마을의 본당에서 오랫동안 봉사해왔지만, 평가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이 신부가 미사 중 강단에서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주민들을 무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 70% 이상이 가톨릭을 믿는 폴란드는 이번 사건에 충격에 빠졌다. 바르샤바 대주교 아드리안 갈바스는...
교황, 가자 성당 폭격에 "야만적인 전쟁 즉각 중단하라" 2025-07-20 21:28:38
받아 3명이 사망하고 가브리엘 로마넬리 본당 신부를 포함해 10명이 다쳤다. 이 성당은 지난 4월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 매일 같이 통화하며 신자와 피란민의 안부를 물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성가족성당 폭격 소식을 접한 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