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방위비 증액용 소득세 증세 2027년 개시 검토 2025-12-05 11:31:18
소득세액에 1%를 부가하는 방위 특별소득세(가칭)를 신설하지만 동일본 대지진 수습 재원용으로 부과해온 종전 부흥특별소득세 과세 기간을 연장하면서 세율은 1% 인하할 예정이어서 당장의 세율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2027년도에 증세를 개시하려면 올해 말까지는 결론을 낼...
[기고] 기업 경쟁력 갉아먹는 법인세율 인상 2025-12-04 18:20:04
생산 활동에서 비롯된 부가가치며 국내총생산의 중심축이다. 이는 금융 자산 및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소득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므로 세제 설계에서도 구별된 접근이 필요하다. 지난 20년 동안 각국이 법인세 인하 경쟁을 통해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려 했던 이유다. 인구 고령화와 경제 저성장 속에서 우리 경제가 풀어야...
배당소득 50억 이하면 '25% 분리과세'…기재위 의결 2025-11-30 17:59:01
최고 30% 세율을 부과하도록 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적용하는 고배당기업은 배당성향(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중) 40% 이상 또는 배당 성향 25% 및 전년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경우에 적용하기로 했다. 두 기준 모두 전년 대비 배당금이 늘어나야 한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내년 배당부터 적용된다. 이밖에 △상속세...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제개편안, 기재위 의결 2025-11-30 17:36:12
3억원 초과∼50억원 이하 구간에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한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기업은 배당 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 성향 25% 및 전년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경우로 했다. 이는 내년 배당부터 적용된다. 이밖에 ▲ 상속세 및 증여세법 ▲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 종합부동산세법 ▲ 개별소비세법 ▲...
10월 국세수입 2.8조 증가…소비쿠폰·고환율에 부가세↑ 2025-11-28 11:00:03
등 원천분 증가 등으로 7천억원 늘었다. 부가세 수입도 7천억원 증가했다. 2025년 2기(7∼9월) 예정신고분 납부 증가와 환급 감소 영향 등으로 국내분이 증가했고, 환율 상승 영향 등으로 수입분도 늘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민생회복소비쿠폰 영향으로 소비가 늘면서 부가세 증가로 일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고환율·코스피 덕에 두둑해진 나라곳간…10월 국세수입 2.8조 ↑ 2025-11-28 11:00:01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가가치세는 7000억원 더 걷혔는데, 올해 2기 예정 신고분 납부 증가와 환급 감소로 국내분이 늘고 환율 상승으로 수입분도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0월 1361원에서 지난달 1423원 40전으로 4.6%(62원 40전) 올랐다. 증권거래세는 세율 인하에도 코스닥 거래대금 증가로...
IMF "정년 연장, 임금체계·연금 개혁과 병행해야" 2025-11-25 17:47:57
진단했다. 먼저 선진국 평균(18.5%)보다 낮은 부가가치세율(10%)을 높이거나 조세 지출(세금 감면)을 축소해 세수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금개혁과 관련해서는 장기적인 재정 건전성과 급여의 적정성·형평성 간 균형을 맞추는 데 계속 초점을 둬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회는 올해 초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9%에...
꼬마빌딩 투자의 성패는 ‘세금 설계’에서 갈린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1-18 11:11:01
● 부가가치세 10%: 준비는 필요하지만, 환급 가능 토지와 건물 가액을 구분하여 계약할 경우, 건물 가액의 10% 부가세를 매수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다만 매수자가 일반 과세자인 경우 조기 환급을 통해 전액 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계약 전 건물 가액 산정과 과세 유형 확인이 필수입니다. 2. 운용 단계: 6월 1일 기준의...
'주가 5000 시대'를 대하는 기획재정부 태도 [EDITOR's LETTER] 2025-11-17 07:00:01
시장은 기대가 컸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기획재정부가 세법개정안을 발표하자 시장은 실망했습니다. 기재부는 최고 세율 35%를 들고 나왔습니다. 지방세 포함 38.5%입니다. 현재 49.5%(지방세 포함)보다는 낮지만 기업 오너들이 굳이 배당을 늘리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35%라는 세율은 별다른 근거도 없었습니다....
수능 끝났다…이제 '진짜 배당주'의 시간 [분석+] 2025-11-13 22:00:01
해와는 달리 올해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인하라는 추가 호재가 자리 잡고 있다. 정부가 지난 7월 말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최고 세율 35%) 방안이 담겼다. 배당에 대한 세금 부담을 낮춰줌으로써 상장사들에 더 많은 배당을 유도하려는 취지다. 현재 국회에선 배당 소득세율을 기존 정부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