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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없는 서민금융…부동산·건설대출 비중, 은행의 2배 2024-05-27 18:26:14
대출 규모는 오히려 늘어났다. ‘본업’과 동떨어진 부동산 개발 관련 대출이 급속도로 불어나서다. 새마을금고의 관리형 토지신탁 대출 잔액은 16조3481억원(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2019년 말(1695억원) 대비 약 96배 급증했다. 상호금융의 부동산·건설업 대출 비중은 24.9%(지난해 1분기 말 기준)로 은행(13.2%)의 두...
1000조 갖고도 '부업' 욕심만…서민 배신한 상호금융의 민낯 2024-05-27 18:25:13
대출 규모는 오히려 늘어났다. ‘본업’과 동떨어진 부동산 개발 관련 대출이 급속도로 불어나서다. 새마을금고의 관리형 토지신탁 대출 잔액은 16조3481억원(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2019년 말(1695억원) 대비 약 96배 급증했다. 상호금융의 부동산·건설업 대출 비중은 24.9%(지난해 1분기 말 기준)로 은행(13.2%)의 두...
日 오사카 부동산 투자 탐방단 모집 2024-05-27 13:31:01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닷컴은 일본 오사카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을 탐방하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일본 오사카 지역의 맨션과 수익형 부동산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얻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본 오사카...
금감원 "부동산PF 유의·부실 사업장 정리실적 부진시 현장점검" 2024-05-27 11:54:34
"부동산PF 유의·부실 사업장 정리실적 부진시 현장점검" 내달중 연체·3회 이상 만기연장 PF 사업장 우선 사업성 평가 유의·부실우려 사업장 재구조화·정리계획 7월 말까지 제출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금융감독원이 이달 말 기준 연체중 또는 만기연장 횟수 3차례 이상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금감원, 금융사 'PF 수수료 갑질' 개선한다 2024-05-26 17:12:25
시장전문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부동산PF 수수료 제도 개선 TF'를 운영하고, 3분기 내로 제도개선안을 도출해 각 업권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도개선안에는 수수료 항목의 분류와 정의, PF 수수료 부과 원칙, 산정 절차 마련, 차주에 대한 정보제공 절차 도입, 금융회사 내부통제...
금융당국 '금융사 PF 수수료 갑질' 단속 나선다 2024-05-26 14:45:33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 부과 관행을 본격 손질한다. 금융감독원은 긴급 점검 결과 일부 금융사들이 사업을 반드시 이어가야 하는 건설사의 입장을 이용해 ‘갑질’을 하고 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비위가 적발된 일부 금융사 임직원을 검찰 고발 조치하고 3분기 내 종합적인...
대출 연장하려면 이자 2배?…부동산PF 수수료 체계 손질한다 2024-05-26 12:00:05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공급 과정에서 시행사·건설사에 매겨진 과도한 수수료 체계를 손질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부동산PF 수수료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올 3분기 내로 수수료 부과 개선안을 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설·시공업계에선 금융사가 PF 사업장...
금융사 PF 수수료 '갑질' 확인…금감원 "3분기까지 제도개선" 2024-05-26 12:00:04
참여하는 '부동산PF 수수료 제도 개선 TF'를 운영하고, 3분기 내로 제도개선안을 도출해 각 업권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도개선안에는 수수료 항목의 분류 및 정의, PF 수수료 부과 원칙 및 산정 절차 마련, 차주에 대한 정보제공 절차 도입, 금융회사 내부통제 절차 강화 등이 포함된다....
중소 캐피탈사 유동성 우려 '비상'…일부 등급 전망도 하향 2024-05-26 07:11:00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 확산으로 조달환경이 악화하면서 중소형 캐피탈사의 단기 유동성 대응 능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건전성 저하 위험이 부각된 일부 캐피탈사는 신용등급 전망이 줄하향됐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신용등급 A0 이하 캐피탈사...
철탑 하나로 280억 매출…"와이어블 대표도 2600원에 물렸습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26 07:00:03
목표” 현금성+부동산 자산, 시총의 65%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7년 9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임직원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