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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한길, 하나님 선물" 옥중 편지에…與 "국민께 반성문부터" 2025-11-29 13:26:33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윤 전 대통령은 편지를 통해 "전 선생님은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그래서 전 선생님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달라고 하나님께 아침, 저녁으로 늘 기도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옥중이지만 제가...
"전한길은 하나님이 한국에 보낸 선물"…윤석열 옥중 편지보니 2025-11-28 13:27:57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인 전한길씨에게 자필 편지를 보냈다. 전씨는 28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편지를 공개했다. 윤 전 대통령은 편지를 통해 "전 선생님은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그래서 전 선생님의 안전과...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주소 노출돼 보복 두려워…집 못 들어가" 2025-11-13 17:05:32
자신이 말한 것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씨는 부산구치소에 수감돼 재심이 진행 중이던 2023년 2월 같은 방에 수용된 유튜버에게 피해자 때문에 자신이 1심 형량을 많이 받아 억울하다"며 "탈옥 후 김씨 집에 찾아가 죽여버리겠다" 등의 보복성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재판이 마무리될 무렵에 미리 ...
보복 예고한 돌려차기男…피해자 법정 선다 2025-11-12 18:47:02
부산에서 발생한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필명) 씨가 13일 오후 부산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리는 가해자 이모 씨의 보복 협박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이씨가 구치소에서 출소하면 자신을 죽이겠다는 위협성 발언을 들었을 때 느낀 심경 등을 법정에서 진술할 예정이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법정 선다…보복협박혐의 공판 증인 출석 2025-11-12 17:26:53
법정에 선다. 연합뉴스는 오는 13일 오후 부산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릴 예정인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모씨의 보복 협박 혐의 공판에 김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고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 측 요청으로 증인신문에 출석하는 김씨는 과거 이씨가 구치소에서 출소하면 자신을 죽이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심경 ...
'모친상' 임시 석방된 사기 조직 총책…한 달째 행방 '오리무중' 2025-11-05 17:32:40
모친상을 이유로 구치소에서 임시 석방된 사기 조직 총책의 행방이 한 달째 오리무중이다. 5일 법무부 교정 당국에 따르면 부산구치소에 수감된 30대 A씨는 지난 9월 25일 모친이 사망하자 법원에 구속집행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해 임시 석방됐다. A씨는 전문 사기 조직 총책으로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130여명으로부터...
60억 사기범, 모친상에 임시 석방했더니 '도주' 2025-11-05 09:42:14
6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돼 부산구치소에 수감돼 있었다. A씨는 지난 9월 25일 모친상을 당했다며 법원에 구속집행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해 임시 석방됐다. 그러나 구속집행 정지 만료 날짜가 지나서도 그는 구치소에 복귀하지 않았다. 이후 한 달째 도주 행각을 벌이는 중이다. 검찰은 A씨 쫓고 있지만 한 달 넘게...
전한길, 트럼프에 편지…"尹 면회해달라, 난 한국의 찰리 커크" 2025-10-28 11:33:14
불리는 정치적 보복을 당해 현재 구치소 내 1인 독방에 감금돼 죽어가고 있다"고 했다. 전씨는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은 미국을 피로 맺어진 혈맹으로 여기며, 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 전역과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260만명의 미국 거주 한인 동포들에게 한미동맹과 트럼프 대통령 지지 연설을...
사건·사고 잦은 부산구치소…이번엔 사망 수감자 몸에 '폭행 흔적' 2025-09-09 17:22:05
그간 각종 사건·사고가 잦았던 부산구치소에서 수감 중인 20대 남성이 숨진 가운데 유족 측이 고인의 몸 곳곳에서 폭행 흔적이 발견됐다며 교정 당국에 진상 규명을 촉구해 수감자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9일 연합뉴스는 지난 7일 오후 3시께 부산 구치소 5인실에 수감 중이던 20대 남성 수용자 A씨가 화장실에서...
"여기저기 멍·핏자국"…구치소 사망 20대 몸에 폭행 흔적 2025-09-09 14:05:45
부산구치소에서 20대 남성이 수감 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 측이 고인의 몸에서 발견된 폭행 흔적을 근거로 교정 당국에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께 부산 구치소 5인실에 수감 중인 20대 남성 수용자 A씨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시간여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