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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봐서"…부산 도심 유흥가서 조폭이 시민 무차별 폭행 2024-05-27 14:39:05
남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 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2시 35분께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유흥가에서 40대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중 1명은 얼굴 뼈가 내려앉는 등 중상을...
전국 병원·식당 돌며 2000만원 훔친 도둑…화분 밑 열쇠로 범행 2024-03-27 19:53:47
2000만원을 훔친 30대가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 있는 병원과 식당 등 20여곳에 침입해 현금 약 20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산을 비롯해 서울, 충남, 대구 등 전국을...
소화전·화분 밑에 숨긴 열쇠…절도범은 다 알았다 2024-03-27 14:42:27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 있는 병원과 식당 등에 20여곳에 침입해 현금 등 2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산을 비롯해 서울, 충남,...
"넌 맞아야"…돌려차기 피해자에 막말·위협한 20대 2024-02-03 15:28:30
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협박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께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SNS 계정으로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넌 맞아야 한다"…'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막말한 20대 송치 2024-02-03 10:04:21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협박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8월께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SNS 계정으로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에게 "맞아야 한다"는...
집에서 고기 썰려고 부엌칼 샀다가…'날벼락' 맞은 男 2024-01-20 19:30:57
20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서는 전날 오후 1시 20분쯤 "“부산진구 한 거리에 흉기를 가진 남성이 있다"는 112의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신문지에 싸인 흉기 추정 물건을 들고 있는 50대 A씨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물건은 부엌칼로 파악됐다. A씨는 “집에서 고기를 썰려고 마트에서...
"흉기 든 남성 있다" 알고보니 '황당 오해' 2024-01-19 17:45:20
19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거리에서 "흉기를 가진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현장으로 달려간 경찰은 신문지에 싸인 흉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가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해당 물건은 부엌칼로 드러났다. 그러나 A씨는 "집에서 고기를 썰려고...
남친 폭행 호소하던 20대 여성 추락사…유족 "협박당했다" 2024-01-08 21:07:04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8일 상습 폭행 피해를 호소해온 20대 여성 A씨가 전날 오전 2시께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119 최초 신고자는 A씨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씨로 파악됐다. A씨가 B씨로부터 협박당해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남친 폭행 호소' 20대女 오피스텔서 추락사 2024-01-08 20:49:06
부산진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가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해 수사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께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119 최초 신고자는 A씨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씨다. 경찰은 A씨가 B씨로부터 협박당해왔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울린 막말…20대 입건 2023-12-08 21:02:21
수차례 막말을 한 20대 A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협박죄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께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B씨의 SNS 계정으로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