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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부자(父子) 중 아버지가 27년 전 인도에서 호주로 이민 온 인도 출신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살아남은 총격범인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을 살인·테러 등 총 59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17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
독일 자동차 3사, 금융위기 이후 영업이익 최저…이유는? 2025-12-17 17:56:00
급성장하고 경기 둔화까지 겹친 탓이다. 따라서 중국 부자들이 독일산 고급차를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 따른다. 지난 2020년 3분기 독일 자동차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39.4퍼센트였다. 그러나 올해 3분기 28.9퍼센트로 줄며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폭스바겐그룹 산하 고급자동차 브랜드 포르쉐는 중국 내 대리...
'유퀴즈' 나온 정신과 의사, 주식 중독 얼마나 심했길래… 2025-12-17 17:51:34
그는 “FOMO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벼락부자가 되지 않으면 모든 게 소용없다’는 선입관을 심었기 때문에 그게 실패하고 나니 살 이유를 찾지 못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렇다고 금융 투자에 무관심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박 전문의도 여전히 주식 투자를 한다. 다만 종목 직접투자는 거의 하지 않고, 대부분 펀드 등...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저에 최대 사형 2025-12-17 16:52:38
부자 사이의 관계가 매우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고 평가했다. 스미스 기자는 롭 역시 배우·각본가·감독으로 유명했던 칼 라이너(1922-2020)의 아들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다만 롭은 기회를 얻고 나서도 스스로 능력을 입증해야만 하는 입장이었고 그렇게 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롭 라이너는 아버지와 함께...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2025-12-17 14:25:31
부자(父子) 중 아버지가 27년 전 인도에서 호주로 이민 온 인도 출신으로 확인됐다. 17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 경찰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을 저지른 사지드 아크람(50)이 텔랑가나주 하이데바라드 출신의 인도 시민이라고 밝혔다. 사지드는 무역학 학위를 따고 유럽계...
호주 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숨진 60대 부부…유족 "자랑스러워" 2025-12-17 08:30:19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격을 가해 15명이 희생됐다. 사건 현장 인근 차량에서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보리스가 총격범 중 한명과 몸싸움을 벌이며 총기를 빼앗고, 이후 부부가 함께 도로에 넘어졌다. 보리스가 다시 일어나 총으로 총격범을 가격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총격범은...
'20억 있으면 10억 번대'…입소문 타고 인기 폭발한 아파트 [주간이집] 2025-12-17 06:30:08
'현금 부자'가 많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집값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가능 금액이 달라지는데 전용 59㎡는 최대 4억원, 전용 84㎡는 2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해서입니다. 취득세 등 세금과 발코니 확장 비용 등을 포함한 부대 비용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분양가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독일 자동차 3사 수익 4분의1 토막…"금융위기 이후 최악" 2025-12-17 02:16:38
중국 부자들이 독일산 고급차를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자동차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2020년 3분기 39.4%에서 올해 3분기 28.9%로 줄어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폭스바겐 산하 고가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중국 내 대리점을 144곳에서 80곳으로 줄였다. 독일 업체들은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하자 대대적...
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행사장에서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기를 난사해 15명이 희생됐다. 앨버니지 총리에 따르면 아들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 때문에 호주 국내 정보기관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조사를 받았다. 앨버니지 총리는 "당시 정보 당국은 나비드와 그의 가족, ...
교황, '시드니 총격' 규탄…"반유대 폭력 이제 그만" 2025-12-16 18:11:26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격을 가해 15명이 희생됐다. 교황은 이날 행사에서 성 베드로 광장에 기부된 예수 탄생 조형물에 감사를 표하면서 낙태 반대 메시지를 강조했다. 코스타리카에서 제작된 이 조형물은 성탄절 기간 성 베드로 광장에 전시된다. 교황은 "성탄 장면의 2만8천개의 리본은 가톨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