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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시가 급한 경제·민생법안, 대국민 소통 제대로 하라 2024-04-15 18:01:42
부자 감세” “대기업 특혜”라며 발목을 잡아 온 야당도 문제지만 정부도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어떤 정책이든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하면 탄력받기 어렵다. 그런데도 총선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툭 던져 놓은 채 국민과 제대로 소통하지 않은 정책이 적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세컨드홈 사도 '1주택'…보유세 최대 165만원 아낀다 2024-04-15 17:51:14
'2주택자에 대한 부자감세'라며 급제동을 걸 수 있어서입니다. 일각에선 악성 미분양이 쌓이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이 극도로 침체해 있는 만큼, 가격 기준을 더 낮추고 지역도 확대해야 한다는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규제 완화의 첫 발을 내딛는 것 조차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국경제TV 전민정입니다.
정책 일관성 강조한 이복현..."투심 자극해 분위기 조성" 2024-04-15 17:36:25
야당은 '부자감세'라며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개인들은 전부 금융투자소득세를 없애야 된다고 얘기할 것이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런 얘기를 했다고 봅니다. 세금을 없애는 방향으로 나가야만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오를 수 있기...
"돈나무언니의 비트코인 전망에 동의"...부자아빠 지원 사격 2024-04-15 09:48:08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의 비트코인 전망을 지지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캐시 우드가 제시한 비트코인 230만 달러(약 32억 원) 강세 시나리오를 두고 "나도 비트코인이 언젠가 그...
[이응준의 시선] 안 하면 좋을 말들 2024-04-14 18:15:15
등 대부분 부자였고 ‘보수우파’를 자처하는 사람들이었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그들의 카톡방에 초대돼 있었고, 본의 아니게 그들이 평소 하는 얘기들을 관람하는 입장이 되었다. 그들은 맘에 안 드는 일이 생길 적마다 미국으로 이민한다거나 그것과 관계되는 정보들을 교환했고, 실지로 ‘여러 가지 양상’으로 그렇게...
부자들 쓸어담는 신종자본증권…개미도 손쉽게 투자한다 2024-04-14 18:11:12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신종자본증권이 인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은행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고 주식처럼 쉽게 투자할 수 있어서다. 최근엔 금융권을 중심으로 발행이 늘어 선택의 폭도 다양해졌다. 향후 금리가 하락하면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신종자본증권...
대기업 나와 1억 벌자…이삭엔지니어링 '독수리 5형제' 고기 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4 07:00:01
일반 사원에서 ‘120억원 주식 부자’로 거듭난 김 대표에게 청춘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그는 “삼성과 현대가 그룹을 일궈온 시대와 지금은 환경이 다르다”며 “자기만의 통찰력이 있고 기술과 기획력이 뒷받침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또 “무슨 분야든 경험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하다”며...
밸류업 타고 오른 저PBR주…끝물일까 단물일까 [신민경의 테마록] 2024-04-13 08:29:55
등의 세제 인센티브를 주는 것에 '부자 감세'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자사주 소각, 주주배당 증가분에 대한 세제 혜택들이 지분 구조상 대주주들에게 쏠릴 수밖에 없는 구조에서, 야당의 '부자감세 반대' 논리가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펴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그...
"48시간 내 공습·미 군함 배치"…10월 급락장 재연 공포 [글로벌마켓 A/S] 2024-04-13 07:47:09
부자본비율(CET1) 15.0%, 견고한 대차대조표를 훼손하지 않고도 성장하며 재투자 역량을 확보했다"고 자신했다. 그는 "순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4% 줄었다"면서 "신용비용과 순이자이익은 정상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이먼 회장은 경제 전망에 대해 "많은 경제 지표가 호조이지만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사설] 불안한 물가·환율·고용…여야, 경제 살리기에 힘모아야 2024-04-12 17:52:30
‘부자 감세’라고 공세를 취해 왔지만 투자와 경제 심리는 한번 식으면 되살리기 어려우니 반대만 할 일은 아니다. 민생경제를 신경 쓰는 것도 22대 국회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철폐하는 것은 물론이고, 과일값 안정을 위해서도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