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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공양미 이고 김우빈 위해 기도"…법륜스님, 주례사 공개 2025-12-23 12:32:44
돕는 일에 꾸준히 후원을 해왔다. 특히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온 이탈주민들의 애환을 덜어주는 일에 많은 지원을 했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탈주민과 함께 온 아이들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일들이 빈번한데, 그 아이들을 방과 후에 돌보는 프로그램에 늘 후원을 해오셨다"고 덧붙였다. 또...
美연방기관 "북한 종교 침해 세계 최악"…특별우려국 연장 권고 2025-12-05 11:24:58
"북한 종교 침해 세계 최악"…특별우려국 연장 권고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미국 의회가 설립한 연방기관이 북한의 종교 자유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국무부에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 우려국'(CPC)으로 지정할 것을 재차 권고했다.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4일(현지시간) 연례...
나이지리아, 트럼프 대테러 군사지원에 '영토보전 인정시' 찬성 2025-11-03 09:14:31
북한, 러시아 등과 함께 종교의 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나이지리아의 지정 사실을 밝히며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가 존망의 위협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들의 분석이나 실태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차이가 있다. 비영리...
트럼프 "나이지리아서 기독교인 학살…종교자유 우려국 지정" 2025-11-01 03:48:06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하며 나이지리아를 종교의 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가 실존적 위협에 직면했다"면서 지정 사실을 밝혔다. 미국 정부는 매년 국가별로 종교의 자유 수준을 평가하고 종교의 자유를 심각...
[이응준의 시선] 거짓에 대한 과소평가 2025-10-30 17:32:51
정수일은 ‘잠꼬대까지’ 깐수처럼 아랍어로 했으며 무슬림의 종교수칙과 생활방식을 따랐다. 정수일은 2000년 특별사면, 2004년에는 복권됐고, 2025년 2월 24일 90세로 죽기까지 학자로서 업적을 남겼다. 그는 만주국,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북한, 대한민국, 이렇게 4번 국적이 바뀌었다. 가짜인 레바논, 필리핀 국적...
교황, 2027년 서울로…분단의 땅서 '평화기도' 올린다 2025-10-27 18:40:15
열린다”며 “교황은 방한해 대통령, 여러 종교 지도자와 만나 평화 메시지를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황은) 북한 청년이나 북한 이탈 청년도 초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교황의 방북 가능성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희망하지만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고 했다. 제주 등 한국 전역에서 K컬...
"2027년 여름, 전세계 청년 수백만명 서울서 만난다…교황도 방한" 2025-10-27 11:50:49
말했다. 이어 "교황은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고 여러 종교 지도자를 만나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나누게 될 것"이라며 "가능하면 북한 청년, 북한 이탈 청년들도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 단위 행사라 종교적 의미를 넘어 'K컬처'를 알리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게 천주교 측의...
베네수엘라 이어 니카라과도 '10월의 크리스마스'…정권 속내는? 2025-10-23 07:39:14
아니라 니카라과에서 활동하던 종교 시설에도 피해를 줬다"고 적시했다. 니카라과의 반미 노선과 중국·러시아 밀착 행보는 최근 들어 더 노골적인 양상을 띤다. 특히 지난해엔 주한 외교공관을 폐쇄하고 북한에 대사관을 설치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공교롭게도 정부의 조기 성탄 분위기 연출은 남미의 또 다른 대표적...
"아, 옛날이여"…美 국무부, 잇단 구조조정 여파에 추가 해고 위협까지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0-05 15:35:55
외국 원조 및 인도적 업무는 기존 조직은 해체되고, 인도주의 문제와 종교자유 담당 차관 산하 조직(F 패밀리)로 전환 운영되고 있다. F 패밀리는 J 패밀리에 있던 민주주의, 인권, 노동(DRL) 조직과 종교 자유 조직(IRF), 인구, 난민, 이민(PRM) 조직 등과 경제성장, 에너지, 환경 담당 차관 산하(E 패밀리)에 있던 글로...
나경원 "中 무비자 입국 미뤄야" vs 고민정 "극우의 전형" 2025-09-28 14:26:19
"왜 중국과 북한 얘기만 나오면 극우 운운하며 급발진인가.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가. 어느 나라 국민을 대변하나. 국민과 국익을 지키려는 것이 그들의 시선으로는 극우인 것이냐"며 "외국인 입국에 비자를 요구하면 그게 인종차별인가. 비자 요구라는 합법적이고 상식적인 절차를 인종차별로 매도하는 그들의 악의적 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