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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날씨(12월31일) 2025-12-31 09:09:36
탄 불│ -2∼ 4│흐린 후 갬│시드니│ 16∼ 26│ 구름조금 │ ├───────┼────┼─────┼───────┼────┼─────┤ │자 카 르 타│ 26∼ 27│비│타 이 베 이│ 16∼ 18│비│ ├───────┼────┼─────┼───────┼────┼─────┤ │요하 네스 버그│...
'유부남과 키스' 숙행, 상간녀 의혹에 결국 '통편집' 2025-12-31 09:00:52
트로트 여가수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40대 주부 A씨의 제보가 소개되면서 불거졌다. A씨는 사춘기 두 자녀를 뒀는데, 남편이 유명 트로트 여가수와 외도하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엘리베이터 안에서 A씨 남편이 숙행과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도 공개했다. A씨는 숙행을 상대로 상간...
'먹방' 유튜버 웅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2025-12-31 08:30:29
결과 무혐의로 검찰 불송치 통보를 받았다"면서 "앞으로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며 활동을 예고했다. 이후 재판이 진행되는 중에도 콘텐츠 제작을 이어왔다. 다만 120만명이 넘었던 구독자 수는 데이트 폭행 논란이 불거진 후 빠르게 감소했고, 이날 기준 73만명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美 '비트코인 ATM' 피싱 매년 급증…올해 5천억원 어치 털려 2025-12-31 06:00:37
연간 86만건…피해액 16.6억불"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에서 가상화폐와 관련된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을 노린 '비트코인 ATM(자동입출금기)' 피싱 사기가 ATM 보급과 더불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미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비트코인 ATM으로 사기 피해를...
中, '대만 포위훈련' 이틀간 실시…남북 해역에 장거리 실사격(종합3보) 2025-12-30 22:06:00
무력으로 독립을 돕는다면 스스로 지른 불에 불탈 것"이라고 반발한 데 이어 26일에는 미국 주요 군수업체 20곳과 경영자 10명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이번 훈련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사전 통보를 받지는 못했다면서도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그...
"왜 나만"…김치 때문에 방화범 된 황당 사연 2025-12-30 20:03:09
적다는 이유로 두루마리 화장지에 불을 붙여 마을회관 소파에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해 약 14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나, 회관 내부와 집기류 일부가 불에 탔다. 다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사진=기사 내용과...
中, 2일째 '포위훈련' 실시…대만 남북 해역에 장거리 실사격(종합2보) 2025-12-30 18:32:53
무력으로 독립을 돕는다면 스스로 지른 불에 불탈 것"이라고 반발한 데 이어 26일에는 미국 주요 군수업체 20곳과 경영자 10명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이번 훈련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사전 통보를 받지는 못했다면서도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그...
한동훈 "가족들 '당게' 글 올린 사실 나중에 알아…날 비난하라" 2025-12-30 18:32:05
걸 나중에 알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사태가 불거진 이후 한 전 대표가 자신의 가족이 관련 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주영진의 뉴스직격'에서 "당시에는 (가족들이 글을 올린 사실을) 알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것이 비난받을 일이라면...
'호텔 불모지' 경북, 관광지도 바꾼다 2025-12-30 18:14:49
불 해변, 포항 영일대, 울진, 문경새재, 상주 경천대, 고령 등에서도 호텔 건설을 위한 물밑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업과 투자자들이 경상북도에 눈독을 들이는 배경에는 관광 트렌드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 과거 도시나 유적지 방문 위주였던 관광 패턴이 휴식과 충전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호텔과 리조트...
서울 체감 -14도…올해 마지막 날 전국 '꽁꽁' 2025-12-30 18:03:05
서해안과 제주에는 시속 55㎞, 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오전 한때 -14도까지 떨어지고, 경기 포천과 강원 대관령은 -2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한파는 새해에도 이어진다. 새해 첫날 기온은 아침 최저 -16∼-4도, 낮 최고 -5∼4도로 31일보다 더 낮을 전망이다. 대부분 지역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