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의원 부부 기소 2025-12-27 18:01:37
권성동 의원을 당대표로 지지하려 했으나, 돌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원 대상을 김 의원으로 바꿨고 이씨가 이에 대한 답례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달 6일 김 여사의 주거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로저비비에 가방 2개를 압수했고 이씨의 이름이 적힌 구매 이력서 등을 토대로 가방의...
'김건희에 가방 선물' 의혹 김기현 아내, 특검 재출석 2025-12-27 10:00:43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으로 지원 대상을 바꿨고, 김 의원의 아내인 이씨가 이에 대한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게 특검팀 의심이다. 이에 특검팀은 지난달 6일 김 여사의 주거지인 서울 서초구 소재 아크로비스타에서 로저비비에 가방 2개를 압수했고 이씨의 이름이 적힌 구매 이력서 등을 토대로 가방의 가격을 특정한...
트럼프 독주에 불만…美의원들, 내년 중간선거 줄줄이 불출마(종합) 2025-12-26 16:19:19
불만…美의원들, 내년 중간선거 줄줄이 불출마(종합) 중앙정치 실망한 일부 의원은 결정권 큰 주지사 출마 러시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책 실행 과정에서 의회를 우회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이에 한계를 느낀 공화당 의원들의 내년 중간선거 불출마가...
"화재에 분노"…홍콩 입법회선거서 친중 최대정당 지지층 이탈 2025-12-09 11:54:52
의원 35명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세대교체가 진행됐다. 이를 두고 중국 정부의 압박이 작용했다는 의혹도 있었으나 당국은 부인했다. 홍콩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홍콩 지역구 유권자 131만7천682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31.9%로 집계됐다. 역대 최저였던 2021년(30.2%)보다는 1.7%포인트 상승했다....
홍콩 입법회선거 최종 투표율 31.9%…4년전 '역대최저'보다 상승 2025-12-08 11:17:57
포함해 현직 의원의 40%에 해당하는 35명이 이번에 불출마했고, '신인'들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 중국·홍콩 당국은 선거 참여도 저하 속에 화재 참사까지 겹쳐 민심 악화 우려가 나오자 비판 여론을 '반중·반정부' 세력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단속하기도 했다. 홍콩 정부는 투표 시간 연장과 투표소...
홍콩, 침통 분위기 속 의회 선거…'최저' 2021년 투표율은 넘겨(종합) 2025-12-08 02:41:20
의원의 40%에 해당하는 35명이 이번에 불출마했다. 2012년 53.05%, 2016년 58.28% 등 50%를 넘겨왔던 입법회 의원 선거 투표율은 '애국자만' 선거제 도입 이후인 2021년 12월엔 30.2%에 그쳤다. 전통적으로 홍콩 유권자의 약 60%가량이 범민주 진영에 표를 던져왔는데, 선거제 개편 이후 이들이 선거에 관심을 두지...
홍콩, 화재참사 침통 분위기 속 의회 선거 개시…투표율 낮아져 2025-12-07 12:22:50
내온 정치인을 포함해 현직 의원의 40%에 해당하는 35명이 이번에 불출마했다. 2021년 12월 입법회 의원 선거 투표율은 30.2%에 그쳤고, 2023년 12월 구의원 선거 때는 그보다 낮은 27.5%로 역대 홍콩에서 치러진 모든 선거 가운데 가장 낮게 나오는 등 홍콩 주민들의 선거 참여도는 '애국자만 선거제' 개혁 이후...
홍콩 7일 '애국자' 의회 선거…화재참사 여파 속 투표율 주목 2025-12-05 17:12:23
포함해 현직 의원의 40%에 해당하는 35명이 이번에 불출마했다. 이에 비해 중국 본토 기업과 연관됐거나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홍콩 대표 등이 대거 후보 명단이 이름을 올렸다. SCMP 분석 결과 전체 후보의 약 3분의 1인 49명이 중국 본토 기업에서 임원이나 사외이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득구, '사퇴' 김남국 감싸며 "세상이 돌 던지면 함께 맞겠다" 2025-12-05 09:58:58
했다. 이어 "22대 총선 불출마에 이어 또다시 공직을 떠나는 그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라며 "그와 함께 비를 맞겠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으려고 또 김남국은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며 "저는 김남국을 알기에 여전히 김남국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단독] 김남국 "인사 추천한 적 단 한 번도 없다…부패한 사람 오해 착잡" 2025-12-05 09:48:30
올린 글을 통해 "22대 총선 불출마에 이어 또다시 공직을 떠나는 그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김 비서관에게 받은 문자 내용을 소개했다. 해당 문자에는 "의원일 때는 혼자 감내하면 되니까 마음이 편했는데 지금은 대통령께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무겁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