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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발레리노 김기민, 프레인글로벌과 계약 2025-12-23 17:35:22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남성 무용수’상을 받았다. 그는 한국 남자 발레리노로서는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이 상을 받은 인물로 기록돼 있다. 2026년은 김기민의 마린스키 발레 입단 15주년이 되는 해다. 세계 최정상 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오랜 기간 주역을 도맡은 그는 이 시점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부고] 하늘 여행 떠난 춤의 몬드리안...안무가 한스 판 마넨 별세 2025-12-18 10:37:24
많은 업적으로 에라스무스상, 브누아 드 라 당스 평생 공로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한국과의 인연 또한 주목할 만하다.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였던 발레리나 김지영은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 그는 당시 판 마넨 작품의 주요 배역을 맡았다. 김지영은 그의 작품이...
기아 EV5, 넷플 '나이브스 아웃' 협업 캠페인…세계 6개국 진행 2025-12-12 09:23:44
번째 시리즈로 유명 탐정인 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그 역)이 사건을 해결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기아는 파트너십 영상에서 EV5의 실내 공간 활용성을 나이브스 아웃의 세계관으로 담아내며 'Home away from home'(집을 떠나 마주한 두 번째 집)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한다. 이달 초 공개한 티저에서는...
발레는 치유의 예술...아름다움이 세상을 구한다 2025-10-16 08:16:43
동등하게 초청받았던 일, 2023년 수석무용수 강미선의 브누아 드 라당스 수상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발레단의 40여년의 역사가 그의 몸에 아로 새겨져있었다. 이날 강연은 발레를 무대 예술의 차원을 넘어선 삶의 철학이자 치유의 언어'로 바라보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한다'는...
매번 다른 '기민리노' 몸짓…4시간 동안 숨죽인 객석 2025-08-08 14:40:57
‘브누아 드 라 당스’상을 받았다. 2023년에는 ‘파라오의 딸’에서 타오르 역으로 ‘최고 남자 무용수’ 부문에서 황금 소피트를 수상했다. 올해에는 러시아 혁명기를 다룬 작품인 ‘아가씨와 훌리건’에 데뷔해 러시아 사회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오는 11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돈키호테’의 바질을 연기할 예정이다....
러시아 홀린 韓발레리노…'발레의 심장'을 훔치다 2025-08-07 17:51:03
‘브누아 드 라 당스’상을 받았다. 2023년에는 ‘파라오의 딸’에서 타오르 역으로 ‘최고 남자 무용수’ 부문에서 황금 소피트를 수상했다. 올해에는 러시아 혁명기를 다룬 작품인 ‘아가씨와 훌리건’에 데뷔해 러시아 사회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오는 11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돈키호테’의 바질을 연기할 예정이다....
100번 무대에 서면 100번 이상의 성장이 있어야 2025-07-02 18:33:05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남성 무용수 상을 받았다.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서 지낸지 어느덧 15년 차. 발레리노 김기민은 유럽 순혈주의가 유독 강한 이 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린스키 극장에서 매일 다른 캐릭터로 공연을 하는데 더해 한국과 유럽, 일본을 넘나들며 더...
[단독 인터뷰] "기업 경쟁력, 데이터 보유량 아닌 'AI 준비' 상태서 나온다" 2025-07-01 17:27:03
구축한 스노우플레이크의 비전을 높이 샀다. 브누아 다주빌레 등 세 명의 창업자는 대부분 기업이 온프레미스(사내 서버 기반)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도입하고 있던 2012년 ‘클라우드 DW’라는 생소한 개념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인공지능(AI)의 ‘원재료’인 데이터를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다룬 스노우플레이크는 AI...
춘향과 몽룡의 파드되가 차이콥스키를 만날 때 2025-06-15 16:50:33
선 수석무용수 강미선(2023년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자), 이현준은 춘향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이 작품을 경험한 인물이다. 두 사람은 2막 마지막 장면에서 ‘해후 2인무’를 통해 고생 끝에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벅찬 감정을 보여줬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춘향’은 친숙한 줄거리에 찰떡같이 어우러진 발레의...
고전발레로 펼쳐낸 춘향과 몽룡의 사랑…유니버설발레단의 '춘향' 2025-06-15 09:52:35
열연이었다. 13일 개막 공연에 선 수석무용수 강미선(2023년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자), 이현준은 춘향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이 작품을 경험한 인물들이다. 두 사람은 2막 마지막 장면에서 '해후 2인무'를 통해 고생 끝에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벅찬 감정을 보여줬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