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反백신 장관 비판' 美 소아과학회에 정부 지원금 취소 2025-12-18 16:17:38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AAP가 "인종차별과 빈곤에 따른 격차"를 지적하고 "('임신한 여성들'이 아니라) 임신한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쓰는 등 "정체성 기반 언어"를 사용했다는 것이 그런 판단의 근거로 제시됐다. 그레타 마세티 조지아주립대 인구보건과학과 학과장은 "AAP 같은 단체들은 증거를 기반으로...
메트라이프, 글로벌 시티즌과 파트너십…글로벌 교육기금 출연 2025-12-08 10:36:00
세계 최대의 빈곤퇴치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과 3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메트라이프재단(MetLife Foundation)은 글로벌 시티즌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동 조성하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기금’에 창립 기부자로서 900만 달러(약 132억 원)를...
초저임금에 갇힌 AI 노동자…빅테크의 재무 리스크 되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6 07:00:11
있다. 사마와 같은 기업들은 자신들이 빈곤 지역에 디지털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동자들에게 기술 교육을 해 빈곤선 탈출을 돕고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 인도와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는 데이터 라벨링이 기존의 농업이나 단순 노무직보다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경우도 있다. 단순 라벨링을 넘어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함께하는 사랑밭, '2025 문제없는영화제(NPFF)' 성료…시민이 기록한 사회문제의 현장 2025-12-05 14:47:56
러닝타임의 애니메이션이지만 빈곤·노동 문제와 아동의 일상을 상징적 이미지로 담아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편 부문 대상은 진가빈 시민창작자의 〈무국〉이 선정됐다. 의료 접근성의 한계로 위기를 겪는 한 엄마와 아이의 하루를 밀도 있게 따라가며 사회적 취약성이 만들어 내는 현실을 섬세하게...
"성장 계획은 어디에"…영국 노동당 정부 예산안에 비판 2025-11-27 21:25:51
"2자녀 혜택 제한 폐지는 아동 빈곤 감소로 이어지지만 책임감 있는 재무장관이라면 급증하는 장애인 복지혜택이나 연금 지출에 제동을 걸 개혁을 병행했어야 한다"며 "정반대로 이전에 시도했던 장애인 복지와 난방비 개편을 뒤집는 데 수십억 파운드를 더 쓰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예산안은 "노동당의...
사랑의열매, 12월 1일부터 집중모금 돌입…목표 4500억원 2025-11-25 14:49:36
강화된다. 역량강화 분야는 아동·청년·장애인·노인 등 전 세대의 자립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춘다. 진로 탐색, 학습 지원, 자립생활 기술훈련 등이 포함된다. 위기대응 분야는 청소년 약물·온라인 도박 예방, 생명존중 문화 확산, 미등록 이주아동·고령 장애인 돌봄 강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에너지 빈곤 대응...
하나손보·하나생명, 인천 그룹홈 아동 위한 ‘행복상자' 제작 봉사 2025-11-17 15:18:49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전달하는 포용의 나눔 활동 실천이란 취지에서 마련됐다. 그룹홈 아동이란 빈곤, 방임, 폭력, 학대, 가정해체 등으로 더 이상 가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영유아 및 청소년들로 돌봄과 안정적인 생활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다. 이날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교보생명, 보호아동과 함께 라오스 낙후 지역 교육환경 개선 지원 2025-11-10 16:53:26
빈곤층에 속해 있다. 힌우아쓰아 중·고등학교는 인근 7개 마을 학생들이 다니는 지역 내 유일한 중등학교로, 현재 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나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교보생명의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를 통해 자립을 준비 중인 중?고등학생 6명도 동행했다. 꿈도깨비는...
학대받던 이란 '어린 신부' 남편 살해죄…1억5천 못내면 사형 2025-11-03 19:51:06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강조한다. 이란은 아동 결혼이 합법이다. 그런데도 가정폭력에 대한 보호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소수민족 여성들이 정권의 탄압 대상이 된다는 비판도 나온다. 발루치족 인권 옹호단체 관계자는 "코우흐칸의 사례만이 아니다. (이란의) 여성은 인권이 없다. 남편의 말에 복종해야...
"올해 상반기 해상으로 방글라데시 떠난 로힝야 난민 1천명" 2025-11-03 09:43:49
가운데 8.2%(87명)는 아동이다. 이는 국제기구 지원 삭감으로 인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난민 캠프 상황이 악화해 아동들이 교육이나 보건 등 필수적인 지원을 받지 못한 결과라고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석했다. 특히 최근 들어 난민 캠프 내 범죄 증가와 각종 지원 감소로 많은 이들이 나은 삶을 찾아 떠나는 상황으로...